고민을 많이하는게 너어어어무 당연한거라 그마음 이해해요 저도 동물 한번도 키워보지 않았는데 데랴와서 괜히 나한테 와서 행복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그래도 다시 돌아가서 데려오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안할거냐 하면 전 그래도 다시 데러온다고 할 것 같아요 마음의 죄책감을 느낄때도 있지만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그래서 보낼때 그래도 덕분에 행복했다고 보낼 수 있겠네여ㅎㅎ 데려온다면 예상하던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정말 많이 생기겠지만 도담이에게는 세상이 바뀌는 일이 되겠네요 데려오지 않더라도 진주씨 탓이거나 뭔가 미안함을 너무 가지지 않아도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0년이상된 집사인데요 3마리 키웠구요~ 많이 갈등되시겠지만 저의 20대와 30대를 함께한 친구이자 가족이되더라구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마음으로 낳은 자식같아요😅 솔직히 책임감과 병원비 감당이 힘들 수 있지만 돈보다 사랑이 더 크네요ㅎ 아가들에게 마음써준것만으로도 제가 더 고마워요 알바 힘내세요!
진주님 영상보면 항상 좋은 영향을 받아서 저도 좋은 쪽으로 나아지고 있어요!!주말알바까지 하시다니 진짜 대단하시네요ㅠㅠ그리고 도담이 진짜 처음보다 많이 나아진 게 보여요 도담이 위해서 여행까지 포기하시는 게 정말,,,쉽지않으셨을텐데 진주님이 어떤 선택을하시든 응원할게요 반코 도담이 삼색자매들 겨울 잘 나길 기도할게요❤
요즘 스마트렌즈돌리면 상상도 못하게 정보가 나와버려요 최근 집단 살해 학대사건도 너무 많고 ...냥이들.풀밭만봐도 학대하려는 사람들은 그곳을 찾아내서 상상못할 끔찍한 학대를 하죠.. 이번편은 주변이.나와버려서 걱정이 되네요 ㅜㅜ 사실...노출안시키는게.제일.좋은데... 아이들이 안전하게.지켜지길 바래요 ㅜㅜ
2023년도 얼마 안남았네요ㅎㅎ 꾸준히 냥이들 챙겨주시는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그나저나 시금치 된장국 너무 맛있어 보이는 것... 일하려다 개빡쳐서 눈물나올 것 같은 순간이 저도 이번주에 있었어요.... ㅠㅠ 주말 알바까지 하시면 체력이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화이팅!!
열심히 사는 진주씨 멋있어요🫶 도담이는 약챙겨먹으니 확실히 점점 더 좋아지네요! 그리고 구조한다는게 책임감이 필요한거라 오랜시간 하는 고민도 이해가가요일단은 지금처럼 챙겨주면서 내가 확실히 할수있는것만 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해요 좋은일 하는건 좋지만 진주씨에게 큰 부담이 안가는 선에서 하는게 꾸준히 고양이들을 챙겨주고 지낼수있는 방법이기도 하니까요ㅠ 진주씨 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