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녕을 아주 좋아해요. 혼자 뚜벅이로 김녕에서 함덕으로, 함덕에서 김녕으로 자주 걸어다녔는데 동복리 정거장보니 너무 반갑네요. 저는 그 구간에서 제 로망의 제주집도 하나 찜 해두고 그랬는데 ㅋㅋㅋ 걸어다니신 길들이 그 날들이 떠오르게 해서 늦은 밤에 기분 좋은 감상에 빠집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종달리 좋죠.상업화 안된 제주 곳곳 은근히 거기 가는게 개인적으로도 더 매력있고 기억에 남네요. 특히 조용한마을에 가로등도 거의 없는 돌담길 낮과 밤 차이 진짜 공감해요 ㅎㅎㅎ소심한책방 예전에 갔을때는 더 진짜 소박하고 동네 책방느낌이였는데 훨씬 현대적이고 깔끔해졌네요.이전 책방분위기를 더 좋아한편이라 덕분에 여행 영상보면서 대리 힐링 잘했어요.
Hello, it is really nice to see your travelling vlog! Even though I couldn't understand Korean, but I really immersed with the view and the ambience ^^ If it is okay with you, I would like to know the music that you use in minute 12.58, because I really like it and I want to listen to that music separately. Thank you so much!
막 까불까불 거리는 게?ㅎㅎ 아니라서 오히려 넘 편안히 집중하고 행복하게 봤어요. 중간에 두번 넘 좋아서 울컥했어요.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 그런지 영상에서도 깊이가 느껴지네요. 남들 잘 가지 않는 곳을 어찌 알고 잘 다니시는지ㅡ영상으로 힐링 잘 하고 갑니다. 중간중간 음악도 좋고 새소리도 좋고 바람소리까지ㅡ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갑니다. 1월에 제주갈건데 서점들 다녀볼게요. 고마와요♡♡
제주 혼자여행 계획중인데, 제가 딱 원하는 스타일이네요~ 게다가 귀로만 들으면 뜻밖에 asmr 영상이되네요^^ 영상도 사운드도 잔잔해서 넘 좋네요~ 한가지 궁금한건~ 혼자 다니시면 안외롭나요? 영상 찍느라 덜 외로워 보이기도 해서 저도 영상을 찍어야하나 생각 했더랬어요~
"I'm a beginner youtuber" "Loves to edit" "I want to make my parents happy" There must be support from all of you I pray that all of you are healthy alway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