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15년 키운 말티즈 아이 자궁축농증 와서 그제야 수술시키고 반짝 기운 차리더니 3개월만에 치매로 세상 떠나더라구요 ㅠㅠ 저도 병원에서 계속 저러고 앞에서 울었었는데 다시는 이 슬픔 못 겪겠어서 강아지 안키우자 했는데 다시 말티즈 데려왔어요 ㅠ 이아인 피부병을 가진터라 매년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ㅠㅠ 본가에서 아빠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이쁜 아이랍니다. 성은씨의 아가가 어서 낫기를 바라며🙏🏻
나는 왜 언니 브이로그를 좋아하냐면, 그냥 있지요, 편한 친구가 대화나누듯 하는 브이로그라서 더 좋은 거 같애요! 다른사람들은 이해하지 않아도, 내가 언니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라면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언니를 많이 좋아해요! 이번에 다같이 만날 수 있는 팬미팅(?)을 가서 얼마나 행복한데요! 물론 온니를 만나게 되서 난 얼마나 영광인지 몰라요^^ 못쉥긴 구독자가 가도 이해해주세요! 오늘 앞부분 영상보면서 언니 인스타를 보니까... 저도 반려견을 키워본 입장에서..아프면 내 수명 주고 싶고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은 마음이 진짜 크게 들어요, 저도 언니처럼 눈물도 많이 흘리고.. 그때에 저는 아무것도 해줄 수 있었던 게 없었어요...이제서야 어른이 되어 돈을 벌고, 그랬는데 그때는 광복이 치료비가 어마무시하게 들어서 아빠가 해결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아빠 엄마한테도 미안했고... 그래서 전 좀더 빨리 어른이 되고자 했어요, 어떻게 보면 언니를 좋아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했던게 언니도 취업을 바로 했잖아요! 그게 참 부러웠어요 저는 ,저도 빨리 취업에 성공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휩쓸리다가 취업 성공하고 돈도 버는 사람이 되었어요ㅎㅎ 힘들때마다 온니 영상 보고 많이 힘얻었고, 오늘같이 또 온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영상을 많이 볼때마다 힐링하고 난 온니가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사랑이가 온니의 사랑과 행복을 보고 많이 나아질거에요! 오늘의 아품이 내일은 행복을 가져다 줄거에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요! 제가 그 슬픔을 다 가져갈 순 없지만, 온니의 구독자이자 팬으로써 많이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늘 영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