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파의 대표화가 "드르브게 보르고 오느 나무이키 또르사므" (1984.9.2~ 2022. 1.19) 복수파의 대표화가인 드르브게 보르고 오느 나무이키 또르사므는 대상에 대한 감정을 여과없이 캔버스에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은 "황도"는 그의 오래된 한국인 친구인 "김 도"를 보고 그린 작품이다. "황도"에서 표현한 것은 똥겜을 하다가 결국 똥독이 올라 얼굴에 노랗게 황달이 와버린 그의 표정을 여과없이 감정을 담아 드러냈다. 또 다른 대표작인 "붉은 광장의 자르도무스키"는 그의 러시아인 친구 "자르도무스키"와 함께 붉은 광장에서 망해버린 소비에트연방의 깃발이 내려오고, 러시아 깃발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있는 와중에 그린 작품으로, 자르도무스키가 분노와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그렸다. 이를 통해, 자르도무스키의 망해버린 조국과, 망해버린 소비에트 혁명에 대한 아쉬움을 붉은 배경과 흙빛 표정에 담아냈다.
현재 "드르브게 보르고 오느 나무이키 또르사므"의 행적은 전혀 알 수가 없다. 존경하며 서로 친밀한 사이인 한국계 일본인 "뭉탱이 반 케인"에게 "i'go to Finland. TAMÁM SHUD" 라는 메세지를 남긴채 올해 1.19일 부산항에서 킬유에 취한채 길거리를 자전거로 배회하던 모습을 끝으로 흔적이 묘연하다. 주변 인물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가 핀란드로가 친한 사촌 "유느 타에 윤"을 만날 것이라 추측했으나 그의 여권과 짐은 모두 한국의 백병원에 놓여있으며 항공,배,혹은 그밖의 한국 밖으로 나갈 이동수단에 접근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어째서 그가 어제 저녁까지 백병원에 있었으나 어째서 다음날 아침 부산항에 술에 취한채로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르며, CCTV에서도 해당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
농담이 아니라 그림 그리는 과정 보면 똘삼님 확실히 그림 배우신 적 있는거 같네요. 그림 초보분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큰 그림이 아니라 디테일부터 파기 시작하는건데 똘삼님은 처음에 제대로 큰 틀을 잡기 위해서 면치기 하면서 그 다음에 덩어리 구체화 하기 위해서 라인을 넣고 그 다음에 마지막에 디테일 하나씩 넣기도 하면서 피사체를 더 잘 보이기 위해서 대비처리도 확실히 하신데다가 거기에 결과적으로 그리시려는 대상이 확실하게 구분 되도록 특징을 잘 잡으시기도 하셨고. 보면 전에 좀 진지하게 해보신 적이 있는것 같네요
작품명: 타화상 재질: 싸-이버 캔버스에 싸-이버 유하~ 작가: 더추 반 고흐띠 내용: 김 doe에게 받은 초상화에 답례하기 위해 그려졌으며 복수파 화가인 더추 반 고흐의 화풍을 세상에 알린 첫 작품이다 이 작품은 김 doe에게 싸-이버로 전달되었으나 김 doe는 현실에 집착하는 사람이었고, 현물로 프린팅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나 당시 시대상에서는 싸-이버 소유물에 대한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김 doe의 실물 프린팅은 아이러니하게도 '타화상'의 가치 상승 요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