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나노프레소 바리스타킷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처음 내렸을때 우연히 맛있게 나오던 그 맛이 더이상 나지않고 시고 짜고 막 그렇게만 돼서 이리저리 마구 바꾸봐도 안돼서 좌절중이었는데 이제 나노는 캡슐용으로 쓰고 피코로 더 연습해봐야겠어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와카코가 좋은점은 속속들이 씻어내기가 좋다는 점이죠... 단점은 두잔만 연속으로 뽑을라그래도 매우 번거로워진다는 점... 혼자 즐기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 나노, 피코 둘다 써보고 있는데 점점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널리널리 퍼져서 악세서리가 더 다양해지면 좋겠네요 ㅎ
저거 펀딩때부터 쓰던 사람인데요 처음엔 단점. 가지고 나가기엔 챙길게 많아보여서 번거로운거 같음. 굳이 밖에까지 소풍을 가서 커피를 해먹는 열정이 있는가? 라는 점에서 근데 집에서 쓰다보면 뜻밖에 미친 장점이 있어요! 밤 / 새벽에 무소음 에스프레소 완전가능 소리내면 안되는데 커피 먹고싶을 때 있잖아요, 에스프레소나 찐한거. 그때 무소음으로 커피를 먹을 수 있는게 진짜 최고에요 에어로프레소보다 쫀득한 느낌이 나는 커피라 기계 못 틀때 아주 좋습니다. 그외에.. 어떤 분이 몇번 안썼는데 미니프레소는 펌프 고장났다 하는데 제가 생각보다 험하게 쓰는데도 아직 고장 안났습니다. 커피깎이로는 사랑이죠.
물건 도착하고 세척한 후 말려서 바로 에스프레소 뽑아서 마셔봤는데~ 좋네요~ 드립과는 다른 찐한 맛이 매력있네요. 드립에 비해 세척할 것이 많지만요. ㅋㅋ 영상 보고 바로 주문한다고 했는데 제 순번이 100명 넘어서 그런지 킵컵은 안왔네요. 그래도 좋은 제품 저렴하게 구매해서 좋습니다.
피코프레소 구매하여 쓴지 만 3개월차 찐 후기. 3개월 되니 피스톤 펌핑 할때마다 물이 한두방울씩 계속 나와서 또르르 흘러요. 뜨거운물이 새니까 손도 매우 위험하고 커피추출도 잘 안되는 기분이 들어서 카페뮤제오에 연락해보니 동영상 보내라고 했고, 동영상 보내고 제품 보내라고 해서 수리 보낸지 7일 됐는데 자기네가 사용했을때는 문제없고 좀더 테스트 해봐야 될것 같다는 답변만 받았네요.. 하핳 정말 산게 후회됩니다.
@@user-ekfcksodso 가장 문제가 많은 실린더 본체만 이라도 스텐으로 바꿀수있게 부품(교체키트)을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바로 프로와 급나누기(버려짐)이 되버려서 더 정이 안갑니다 사용편의성이나 에스프레소 결과물은 인정하는데 잠재적 폭탄이라, 처음 한번 터지고 나선 조심스럽게 일반적으로 하는 정도로만 했는데도 금가거나 깨지는걸 보면 설계가 문제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글쎄... 일단 저 카페뮤제오란 곳에서 미니프레소 사서 사용해봤는데 몇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펌핑장치가 고장 나버렸다는 안좋은 기억 밖에 없다. 그리고 저런 휴대용 에스프레소 장치는 그냥 캡슐용으로 사용하는게 편하다. 편하게 들고 다닐려고 사용하는건데 원두 챙기고 뜨거운물 챙기고 원두가루 이리저리 흩날리고 귀찮은 일이 한바가지임. 물론 집에서 사용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결론은 저런 휴대용 에소프레소를 원두가루용으로 구입하는건 너무 모순적이라는거다. 편할려고 샀는데 귀찮은걸 덤으로 달고 다니는 느낌.ㅋ 만듬새는 묵직하게 튼튼하게 만들었다마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펌핑장치가 얼마나 튼튼할지는 모르겠다. 사용하다가 펌핑 장치 고장나면 교환할 수도 없고 수리할 수도 없고 그냥 버려야 함.
캡슐용 수동 에스프레소 구해서 캠핑이나 해외여행중 몇번 사용해보다가... 펌핑이 너무 힘들어서 결국은 포기... 에스프레소 자체가 충분한 압력이 가해져야 그 맛이 느껴지는데 그 압력을 사람손 펌핑으로 충족시키기엔 한계가 있었다... 2잔 연속 추출하면 손에 힘이 안들어간다는 ㅜ 결국 아웃도어에서는 드롭으로 전향... 하지만 소장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