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두덩이 부위는 피부가 얇기 때문에 핏줄이 비쳐보입니다. 피는 붉은 색이지만 피부 아래에 있을땐 보라색, 파란색, 초록색 등으로 보이기도 하죠. 특히 애교살 위치쯤에서 그런 탁한 색이 잘 관찰됩니다. 콧볼 주변의 피부가 접히는 곳도 다른곳에 비해 붉은 기가 많습니다. 혈색이 좋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광대 주변에서도 붉은 톤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턱선 주변에선 옷에서부터 튕겨나온 반사광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옷의 색과 비슷한 계열로 턱을 가볍게 만져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