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른 판정이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으로 비롯한 건전한 비판에 대해서는 저도 존중합니다만, 당시 김태승 선수가 넘어지지만 않았지 잠시 의식을 잃는 듯하기도 했고 저런 그로기 상태로 소극적인 저항과 계속 맞는 상황에 TKO선언 당할 만했으며, 주심이 그저 섣불리 판단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수의 안전도 생각해야 하는 거니까요 무엇보다.
저도 직접 관람했는데 이경기 많이 아쉬웠습니다 우선 조금 이른 판정이어서 팬으로서 많이 아쉬웠고 두분 기량이 좋아서 좀더 보고싶었습니다 좀더진행이됫으면 어땟을가 지금도 궁금합니다 심판하신분 제가 알기로 wbc국제심판도하시고 베테랑이신분인걸로아는데 김태승선수 라이트급으로 나오려고 웰터급뛰시던분이 힘들게 감량하고 나이도 적지않은나이신걸 감안하고 선수보호차원에서 일찍 말리신것같습니다 워낙타짜시니까요 짧게 봤지만 두분시합을보고 많이 배우고 한국복싱의 미래를 봅니다 고생하셨고 같이 파이팅합시다!!!
주심 재량의 경기 운영은 이해합니다만, 분위기 오르고있던 토너먼트 결승 한국 타이틀 매치에 이른 레프리스탑감은 없잖아 있네요. 하물며 1라운드는 김태승 선수가 멋진 다운까지 뺐었는데 현장에선 복싱팬분들이 굉장히 아쉬워하던 판정이었습니다. 양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대한민국 복싱이 깨끗하고 바르게 발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