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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몰카 유튜브가 많이 보다 보니,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이 몰카까지 보면서 조금 생각이 많아 지더라구요. 몰카를 기획하는 사람은 권력이 있는 사람, 윗사람, 선배같은 사람이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본인은 몰카라고 생각하지만, 당하면서 눈물 흘리는 사람에게도 과연 몰카라서 유쾌하게 웃을수 있는 상황일까 하는겁니다. 몰카라고 말하지 않는한 항상 실제 상황인거고 본인이 눈물 흘릴때까지 당하는 상황이 과연 몰카일까요? 기획자분의 10년 선배가 갑자기 불러서 기획자분이 눈물 흘릴만한 상황을 만든다면, 과연 그걸 몰카라고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 갑자기 든 생각이 몰카에도 기본은 지켜야 한다는겁니다. 첫째는 몰카를 당하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는 상황까지 가게 만들면 안된다는 겁니다. 둘째는 몰카를 당하는 사람이 나중에 몰카인걸 알았을때, 장난이나 실제로 기획자를 때리거나 욕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친분 혹은 허물 없는 사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 몰카는 조금 불편 했습니다.
⭐영상의 기획 의도와 다르게 촬영이 된 것 같습니다.이럴 의도로 컨셉을 잡고 연기를 한 건 아니였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보시기 불편하셨던 분들께 그리고 온비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며 컨텐츠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의 베이시스트 온비의 활동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__) ⭐베이시스트 온비▶ ru-vid.com/show-UCetchqY5gAef3kGGtihI-2Q ⭐모두의 음악▶ www.modumak.com ⭐보스턴쭌 인스타~▶ instagram.com/bostonjjun/
하지만 간혹.. 악보를 전혀 읽지 못해도 입학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천재구나 싶을 정도로 연주 실력이 정말 어마어마 했죠.. 저는 그 정도가 아니였기에 악보라도 보고 제대로 연주하자 싶어서 악보 보고 치는 연습을 무쟈게 했었습니다... 혹시 기타 치는분이시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