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가운데 있는 호텔이라니...인스타에서 언급하셨을 때부터 기대 가득헀는데 진짜 다른곳 과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이 있네요ㅜㅜ 항공기 좋아하는 1인으로서 다음에 뉴욕 가면 필수 방문 별 200개.. 게다가 데이유즈라는 선택지까지... 또떠남님의 센스와 정리력에 리스펙♥︎
공항과 호텔이용이 한번에 가능한 뷰네요🥹 호텔은 호텔대로의 전망과 운치가 있고 공항은 또 공항대로의 장점과 매력이 한껏 표현된 것 같아요😊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듯이 모든게 다 좋을수는 없겠지만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충분한 매력들이 넘치는 곳이기도 한 것 같구요, 뭔가 영화의 한장면에서 어떤 공간과 공간이 한데로 이어져 어우러지는 모습을 한 것처럼 묘한 분위기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도 특이하면서도 색깔이 분명한 배경이나 건물이 많은 것 같았는데 공통적으로는 헬스장은 대부분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어필이 되는 요소중 하나인듯 합니다🙂 무엇보다 수영을 즐기면서 바로 눈앞에서 비행기를 보고 탁 트인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건물 자체가 화이트 톤이라서 깔끔, 깨끗, 힐링 모든걸 충족시켜 주는 곳인 것 같구요( ・∀・) 오늘도 특색있고 멋진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도 잘 보내세요 ( ☆∀☆)
이비스 인천공항은 소음이 예상보다 훨씬 심했어요. 저도 무던한 편인데 잠자기 힘들었어요. 오전 9시 비행기라 투숙한건데 잠 설치고 출국했네요. 심지어 바람 불때 귀신소리 나는 방도 있어요. 조식도 공짜인 경우만 먹을만하고요. 방 크기가 괜찮은건만 장점이예요. 원래 노보텔 예정이었어서 그렇단 소리가 있어요. 이런 비교 후기 추천 누르고 갑니다.
예약한 항공편이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묵었던 twa 호텔이네요 ㅎㅎ 다시 뉴욕 시내로 나갈수도 없어서 공항내에 있길래 급하게 예약하고 투숙했는데 재밌는 볼거리들이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곳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저는 로비 중앙에 옛날 공항처럼 항공편 안내가 나오던 곳이 젤 인상 깊었어요
근대 건축의 거장 에로 사리넨이 설계한 건물이네요. 2018년 여름, 마침 리뉴얼을 마쳤을 때 였는데 저도 건물이 궁금하여 여행을 마치고 입국 직전 들러볼 기회가 있었네요. 꼬질꼬질한 동양인 학생이 로비에 들어왔을 때 부터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던 거구의 벨보이 아저씨가 기억에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