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십니당 ... 안신애 가수님 노래와 영상에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소인은 33년째 군무에 있답니다 제가 위 영상속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영상과 음악을 들으며 지난 33년의 어려웠던 슬프고 아팠던 과정등을 다 정화된 마음으로 평온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신애님의 음악을 통해 어려운 사회 현상가운데 지쳐있으신 국민분들과 특히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이신 희망의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가 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가사에서 마음의 떨림과 가슴을 울리는 단어들이 눈시울을 ...만들어 내내요 ㅋ, 신애 가수님의 찐 팬이 되고싶고요 언제나 힘차게 응원과 기도로 축복합니다 쭈~우욱 고맙고 감사한 음악 잘 부탁 드립니다. 충성!!!!
최근에 정말 삶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도망가고싶고 손에 잡히는 것도 없었습니다. 노래 가사가 꼭 저의 상황과 같았습니다. 갈기갈기 찢져긴 마음에 주저앉아 울고있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무나 제발 저좀.... 제발 저좀.... 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손을 내밀어 주신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중의적으로 제 자신이 저에게 손을 한번 더 내밀어 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지금도 괜찮다라는 말이 정말 너무 위로가 되어서..... 펑펑 울었어요..... 고마워요.... 울림을 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