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가 진한가? 그리고... 각자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어린 애는 안 한 게 예쁘다 이런 말은 좀 아닌 듯 그냥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어차피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것 같은데... 사춘기 때 꾸미고 싶은 마음 있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간섭할 필요 없을 거 같은데...
화장품은 어른들이 예뻐보이라고 쓰는목적이었지만 학생도 관심이 생기면 얼굴 트러블안나고 너무 과하지 않게 딱 적당히 예뻐보일정도로만 알아서 컨트롤해서 화장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꼭 미성년자는 화장하지말라.는 법은 없잖아요 화장단속하는 학교면 그거에 맞춰서 예를 들어 파데를 제한하면 파데를 대신해서 해도되는 걸해도 되구..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나이대별로 하고다니는게 다비슷함ㅋㅋ 어쩔수 없음ㅎㅎ 그땐 그게 이쁘다 생각함. 경험해봐야 알지ㅋㅋ 어른들이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너무 어려서부터 환경호르몬을 얼굴과 입에 바르고 다니니 부모로써는 걱정되기 때문에... 썬크림이나 로션이런것은 기능성이지만 색조는 좀 커서 피부가 좀 가려졌으면 할때 했으면 하는거지...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20대 중반부터는 얼마나 피부 관리잘하느냐가 중요함. 화장해도 다보임ㅠㅠ
@@user-in4tj8jf2t 미안한데 밑에 말을 좀 제대로 해서 얘기해줄래? 너의 말을 들어주고 싶지만 뭐라는지 잘 모르겠네 기능성으로 안산다는게 다이소 화장품 같은걸 말하는건가 요즘 로드샵 제품들은 거의 개부분 기능성화장품이라는 명칭을 달고있고 기능성도 피부 노화에 한목을 한다고 하더라도 세안을 깨끗이 하면 어느정도 예방가능하다고 보는데
이제는 화장을 하지 말라고 말 하는게 아니라 화장을 꼼꼼히 지울 수 있게 이야기 해주는게 중요한거 같다 어차피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친구들은 많은데 화장만 하고 지우는 것에 대해는 어른들이 평소에 잘 알려주지 않으니까 이젠 화장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세안법을 잘 알려주세요
지금 고1인데 이제 막 화장하기 시작해서 진짜 하는게 선크림+립밖에 안하고 다니는데... 진짜 꾸민다 하면 눈썹까지 하고... 화장 잘 하는 애들 보면 부럽던데. 지금 가장 후회하는건 나도 친구들이 화장하기 시작할 때 나도 화장 시작해서 화장 실력 늘면 더 이뻐지지 않았을까 싶다.
그냥 ‘어린애들(크게 보면 미성년자들)이 하는 화장’이 이슈거리가 되는 대한민국이 참.... 요즘 유튜브나 티비프로그램으로인해 젊은층들의 화장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데.. 자식이 화장을 못하게 하거나 탐탁지않아하는것은 심하게 말하면 자식을 소유물로 보는것과 같다고 생각함 마치 자기가 애지중지 키웠는데 이상한 물이 들어서 화장하니까 자신이 애지중지 키운 그 앳된? 본래? 모습 그 자체가 더 이쁘니까 자기 맘대로 화장 안한 모습을 원하고 심하면 강요하는거잖슴. 지금이 커서는 흑역사가 되더라도 일단 자기가 하고 싶으면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거라고 생각함. 피부 망가진다 이런게 싫으면 차라리 피부 안망가지게 좋은 성분 화장품을 직접 사주던지. 짜피 막아도 몰래몰래 다 하니까
케바케죠, 한국도 몇십년 전부터 자식 화장 안 터치하고 오히려 도와준 분들도 있고, 지금 청소년 화장에 대한 인식이 느슨해져도 꽉 잡는 사람도 있고, 오픈 마인드라는 미국에도 완전 보수적인 집안은 지금도 빨간 립스틱 못 바르게하고 다양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피부가 예민해서 스킨케어에 초점을 두고 색조화장은 어렸을 때 트러블 난 후로 그냥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색조 화장은 해봤자 립제품 정도고 그걸로 가끔 블러쉬로 사용하는데 그 정도로 끝. 화장실력은 당근 별로지만 신경 안씁니다.
내가 화장했을 때 주변 어른들이 화장 진하다고 할 때도 가끔 있었고 부모님도 딱히 지금은 아니지만 전에는 조금 진하다고 하셨었는데 난 이해도 안돼고 진하다는 생각도 안들고 내 주변 친구들도 다 그렇게 하고 다니니까 그냥 당연한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도 그렇고 다른영상들도 그렇고 난 저 나이 때 한 화장 지금 영상에 나오신 저 분 화장이 쥐 잡아먹은거 같고 그러면 난 무슨 패왕별희도 아니고 .. 진짜 영상에 나온 저 분들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우리 부모님이 열린 마인드 라는걸 깨달았음 ... 충격적이다 진짜
솔직히 나도 화장 해봐서 아는데 진짜 엄마아빠들은 애들한테 왜이렇게 화장 진하게했냐고 따지면 한마디 한마디가 애들한텐 스트레스임.. 그래서 열받고 더 진하게하는 애들도있고 정신적스트레스로 심해지면 우울증까지가는애들도있어.. 어른들은 이 댓글보면 지금부터라도 사춘기 애들에게 화장진하다고 성적 왜 이따구냐고 왜 집에와서 폰만하냐고 왜 학원 쨋냐고 왜 집에 늦게들어왔냐는둥 잔소리 한마디도 하지 마세요 사춘기때는 아무소용없고 부작용으로 가출까지 가니까 진짜 임다물고 있으세요 걱정도 하지 마시고 사춘기가 얼만큼 심하게 오든간에 때 되면 알아서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하니까..ㅠ알겠죠? 아이들이 못한말 다 한거에요 자기 자식은 사춘기 티를 않낸다고 더 빡세게 하지 마요 사춘기가 않온게 아니라 모두 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꾹꾹 참아내는거니까 진심이에요
난 전공때문도 있어서 중1때부터 화장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내 부모님도 이상하다 과하다고 했지만 내 화장스킬이 늘어가면서 아무말도 못하시고 친척분이나 다른 사람이 과하다고 지적질하면 진짜 과한게 뭔지 보여줌 그리고 지금은 내가 부모님보다 화장을 잘해서 부모님한테 화장품 추천도 해주고 공유함 과거엔 엄마가 나한테 화장 기술을 가르켜주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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