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김연경 #식빵언니 #Breadunnie 첫 영상을 이렇게 오픈하게 됐습니다. 설레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팬분들과 더 소통을 위해 준비했으니까 재미없더라도 재미있게 예쁘지 않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식빵언니 파이팅 김연경 인스타그램 @kimyk10
단순히 김연경의 커리어나 무언가 단편적인 면모때문에 팬들이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언니의 말 하나 행동 하나 하나 언니의 모든 생각까지도 사랑한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 존재한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그게 우리나라라는 게 너무 고마워요 같은 언어로 같이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진짜 사랑합니다 ㅠ
오늘 경기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안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 그보다 연경선수의 인터뷰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파서 들어왔습니다.김연경은 "항상 대표팀만 오면 많이 힘든 것 같다. 늘 시련이 오는 것 같아서 힘들다"면서- "무게감과 책임감을 재영이나 희진이에게 주고 싶은데 어렵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 워낙에 실력이 뛰어난 별종이라 어린시절부터 국대 에이스 역할을 해왔고, 국대경력 내내 선배들까지 연경선수를 의지해 왔는데, 이젠 최고참이 되어서도 변한것 없이 국대의 짐을 대부분 지고 가고 있으니 그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으쌰 으쌰 하는것도 김선수 몫이니...그간 얼마나 ㅠㅠ. 누구 하나라도 곁에서 짐을 조금이라도 나눠 지고 가면 얼마나 마음이 한결 편해졌을까요?? 그냥 팔자려니 생각하세요~ 당신은 십년 넘게 한국여배 자체를 사실상 홀로 짊어지고 왔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솔직히 울고 싶으실것 같네요. 인터뷰 보니 그 마음이 전해져요. 그래서 마음이 더 짠해지네요. 개인적으로 국대보다 클럽에서 남은 선수생활 행복배구 하셨음 좋겟어요~ 오늘 푹쉬세요. 마음 내려 놓으시구요. 내일 경기 너무 치열하게 안했음 좋겟어요~ 부상도 걱정되니까요. 국대선수들에게 , 국대에 뭘 더 해주려고 애쓰지 말고 행복한 연경선수만의 배구인생을 사셨음 좋겠습니다. 그간 너무나 홀로 외롭게 국대 하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진짜 킹갓엠페러제너럴슈프림얼티밋스페셜로얄연경언니 너무 사랑해요 이세상의 바다는 언니의 땀방울을 담기위해 만들어졌고 저 깊은곳 마리아나 해구는 언니의 파워 탁구공이 내리꽂힐때 파인것이고 언니가 탁구채로 내 오른뺨을 내려치면 난 기꺼이 왼쪽뺨 내밀며 당신이 진리이외다 당신 손길 내 영혼을 비추시네 우레와 같은 당신 목소리 조용하라 하시네 천둥맞은듯 온 만물이 숨죽이네
헐 언니 ㅠㅠㅠㅠ 저 오늘 잠실에서 경기 보고 왔어요❤️❤️🏐🏐 김연경 선수 실물영접이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오늘이 이룬 날이에요ㅠㅠ🥰 팬들과 하이파이브 하는 시간에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 없게끔 한 사람 한 사람 다 손 잡아주시는 모습에 무한 감동했습니다...연경 언니 사랑해여 ㅠㅠㅠㅠㅠ 내일 홍콩과의 시합도 화이팅이에요🏐🏐
너무나 자랑스러운 김연경 선수 당신은 이미 우리 마음속에 금메달. 그럼에도 메달을 응원하는건 연경선수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고있다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올림픽에서 20년동안 배구만을 위해살고 15년넘게 국대에서 헌신하며 외로움과 고통, 상처 속에서도 그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있었던 열정과 성실함에 대한 보답을 메달로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연경언니 저도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중학교 3학년 졸업전까지 서울에서 배구선수로 운동을 했었어요. 제가 배구를 못한다고 느끼기도 했지만 같은 학년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해 운동을 도망치다시피 그만두었어요. 그 이후로 부터 내가 왜 배구를 시작했을까 많이 후회도 하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배구가 많은 사랑도 받고 언니 덕분에 제가 배구를 했다는거에 조금이나마 자랑스럽다고 느껴져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정말 수고많으셨어요ㅎㅎ
울언니 사랑해요,,첫 유튜브 보고 감동받아서 울고 있어요,,넘 재밌구요,,보는 내내 입에서 웃음이 멈추지 않았어요,,사랑해요 언니 ㅠㅠ 울언니는 못하는게 뭘까요?? 영상 너무 재밌고 같이 출연하신 선수님들도 넘 웃기고 유쾌했습니다,,저는 다음생에 배구공으로 태어나서 언니랑 함께 있을래요,,언니 사랑합니다 ㅠㅅㅠ 이 채널은 보건복지부에서 초중고대학교 아침 7분영상으로 틀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너무 힘나요 ㅠㅠ사랑해요 언니❤️💕
김연경선수 진짜 펜입니다ㅠㅠ 리우때부터 지금까지 쭉응원중에 있습니다. 그때가 중1이었는데 고1인 지금까지 응원중입니다. 집이 멀어서 오늘 경기는 못보러가고 사촌누나한테 싸인받아 달라구 했는데 실패했어요. 집은 멀어서 보러가질 못하지만 📺로 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때 배구보면 힘이 나요.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꾹꾹 눌렀어요. 주장님 김연경선수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