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베36 오너로써 리뷰 기대하고 있었고 잘 봤습니다. 이쁜 얼굴과 함께 말씀하시는 장단점 모두 공감합니다. 17.5cm손목에 작은 사이즈를 좋아해 들였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핏을 보여줍니다. 툴워치로 일주일에 2~3일을 찰 정도로 자주 차며 소유하고 있는 검판 외에 청판도 갖고 싶을 정도로 매력을 느끼는 시계입니다.
요즘 빌런님의 모든영상을 보는중인데 BGM, 영상미등등 과연 시튜버중에서 빌런님의 적수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조회수가 참 아쉽네요 ㅠㅠ.. 훌륭한 접사 촬영으로 인해 루베를 착용하고 보는듯한 느낌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요 !
빌런님 영상 20번 정도 보고 매장에 가서 직접 차 본 후 인생 첫 명품시계로 어제 구매했습니다. 예쁜데 질리지 않는 이상적인 툴워치인 것 같아요. 향후 익스1을 들일 예정이라 블베36은 빌런님처럼 청판으로 들였어요. 좋은 시계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응원할게요!
와우... 빌런님 리뷰 영상은 다 본 줄 알고 이미 정주행을 몇번이나 돌려보는데, 이 영상을 왜 놓쳤을까요 ㅠㅠ 영상이 정말 예술이에요. 익스플로러 1 같은 필드워치가 계속 저를 유혹하는데 이건 진짜 한 대 맞은 기분입니다. 이제 시계 영상은 빌런님의 목소리, 퀄리티, 특유의 유머가 없으면 저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멋진 영상 부탁드려요!!
생각보다 예쁘네요. 홈피에서봤을 땐 밋밋해서 지나쳤는데 역시 영상미 하나는 최고십니다. 무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오리스 아퀴스 400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안 샀을 것 같네요.ㅋㅋ 걍 셀리타 들어 있는 기존 아퀴스 샀을 겁니다만 역시 경험을 해봐야 알게 되는 게 있는지라... 오차 큰 게 좀 실망이고요(카키 수동보다 오차가 구림. 제 카키는 지가 전자시계인 줄 알아요. 오차가 하루 1초 미만임.ㅋㅋㅋ) 항자성도 그냥 딱 홈피 광고에 나왔던 수준이라 2,250 가우스에서 하루 노출 후 10초였나... 그 10초가 매일 유지되는지 어떤지 언급도 없죠... 암튼, 범용 무브가 좋아요. 항자성 고려하시는 분들은 메타스 인증 미만은 눈길도 주지 마세요.ㅎㅎ
튜더 시계줄을 열때 윗버클을 올리고 아래쪽의 버클의 아래쪽을 들어 올리면 자연스럽게 열립니다. 정말 완벽한 구조의 시계줄이고 세라믹볼의 느낌때문에 열어다 닫았다 하게 됩니다. 오메가 정말 정신차려야 할거같아요... 그러나 이시계는 써보니 바람에도 긁히네요... 모시고 살아야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진짜 요즘 데일리 툴워치로 이녀석이랑 론진 레다 36 보고있는데 일단 예쁜건 이녀석이 오백배 예쁜거 같긴 합니다.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게 요트마스터 1 다크로듐이랑 데이트저스트 로듐로만인데, 이녀석을 들이면 요마랑 데젓이랑 디자인이 겹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요마랑 다이얼이 너무 닮아서 말이죠.. 튜더 36과 론진 레다중에 뭘 더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이녀석이 제 컬렉션과 디자인이 겹칠까요?
2:31 브레이슬릿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오메가 300 007 노타임 투다이 에디션과 튜더 블랙베이 세라믹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 오메가 300은 브레이슬렛은 정말 불편한 거 같아요 ㅠㅠ. 원래는 티타늄 브레이슬릿을 이용했는데 불편해서 나토 스트랩으로 바꿨는데, 이것도 항상 끝부분을 넣어줘야 하는 것 땜에 신경이 거슬리더라고요. 튜더 브레이슬릿도 그렇게 좋지만은 않지만 시계 애호가로써 이런 부분은 점점 크게 좌우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