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it how Julie eats so lady like making no sounds effects as she eats her noodles but her husband and in-laws are making slurping sounds. I guess that is the norm for asians but not with westerners.
줄리아님 차분히 막국수 먹는 모습이 이뻐 보였어요...^^ 요즘 한국사람들 먹방ASMR이라는것 때문에....특히 면요리 먹을때 소리 무지내면서 먹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음식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는것은 식사예절이 아니였죠..(feat.어릴때 숟가락으로 머리 맞은 기억이..ㅎ) 러시아등 여러나라들은 기본적으로 음식 먹을때 소리내는것을 예의도 아니고 싫어합니다..(feat.좋은 모습은 아니자나요^^)
Hi Julia! Another great video. Your dad in law is so funny! The look on your husband’s face was priceless, especially when dad told him not to gobble his food! Lol. Too funny 😄. As always stay safe healthy and blessed...(everything looks so yummy and healthy)
Watching your channel wit ur husband and in laws is so pleasing, relaxing and enjoyable to watch. Such a loving and fun family. ❤️❤️❤️❤️❤️❤️❤️❤️❤️❤️👍🏼👍🏼👍🏼👍🏼👍🏼👍🏼👍🏼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폭죽을 발로 차는 행위 등 장난스럽게 표현한 부분이 있지만, 영상에서도 보여지듯 저희들이 사용한 폭죽은 전부 들고 있다가 한번에 버렸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보시는 영상이기에 다음부터는 공익을 위해 마무리까지 철저하게 하는 장면도 같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줄리아님이 시부모님한테 막대한다고 뭐라고 하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서로간에 스스럼없이 지내는 것은 부모님도 말로만 딸이 아닌 정말 친딸처럼 대해주셔서 자연스럽게 저렇게 된거잖아요. 한국에서도 부모와 허물없이 지내는 자식들은 부모가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저렇게 친구처럼 대합니다. 손주들이 할머니한테 반말하고 어리광 부리고 하는 것은 아무렇지 않으면서 시부모한테 똑같이 하는 것은 왜 비난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비난 댓글다는 사람들은 시부모와는 절대 저렇게 지낼 수 없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혈연보다 인연으로 맺어진 이런 관계들이 더 아름답고 소중할 수도 있다는 걸 줄리아 님 가정을 보면서 배우면 좋겠네요. 시부모님은 줄리아님이 한국사회에 더 잘 녹아들고 외로움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고 줄리아님도 적응하려 노력하셨으니 양쪽 다 참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절대동감 합니다. 며느리란 거리를 두고 사는 고정관념속에 갇힌 사람들의 사고의 틀을 깨는 것도 각 가정과 시부모님과 장인 장모님과 며느리와 사위 나름으로 생각합니다. 줄리아님의 경우 시부모님들이 아직 그래도 젊으시고 열린 마음을 갖고 계신 분이시며 너그러우시고 사랑이 넘치시며 인자하신 분들로 며느리 이전에 딸을 하나 얻었다고 생각하시고 사시는 분들로 매번 볼적마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줄리아님이 시부모님을 무시 하거나 존경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친부모님 처럼 딸 같은 입장에서 응석도 부리고 사랑으로 투정도 하고 하는 것을 일부 시청자분들 께서 자신들의 고정관념 인식의 틀에 비추어서 막대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분들의 인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인생에 서로 거리를 두고 사는 것 보다는 사랑으로 줄리아님 가정과 시부모님들 처럼 사랑과 자상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경직된 수직관계 보다는 보편적이며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수평적으로 사는 모습이 보다 인간적입니다.
@@chatalle78 저도 저 고부간을 얕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게 안타까워서 끄적여봤네요. 선입견으로 바라보기엔 저런 관계가 되기까지 고민과 겪어왔을 풍파와 노력들이 무척이나 많았을텐데 겉으로만 판단하는 게 너무 섭섭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당사자도 아닌데요. 그리고 결혼이란 계약으로 만들어진 저런 가족 관계의 모습이 모두 똑같으리란 생각도 참 어리석은 생각이죠.
@@ksh701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줄리아는 시부모님 곁에서 소통하며 한국의 좋은 모습도 더불어 배우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은 친딸과 같은 온기를 느끼시겠죠? 다시 한 번 시어머님이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생각이 깊으셔서 타국에서 외국인일 수 밖에 없는 며느리에게 새로운 가정을 선물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정을 대체할 수 없다는 걸 아시니까 더 신경쓰는 것 같고요. 배우자, 아들분에게도 부인이 불행하다면 모두가 불행해질 거라는 걸 불보듯 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