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tenham legends Ledley King and Lee Young-pyo talk about the good old days… Their chemistry is just as legendary as their football skills lol == Find more about us : Facebook : / shoot4love Instagram : / shoot_for_love
마틴 욜 떠나고 이영표 입지 하락한게 팩트임. 당시 영표 주전으로 잇다가 아수에코토가 점점 선발로 나오면서 입지 줄어듬. 실력은 막 월클은 아니고 킹도 톱클래스라고 하는것처럼 단순히 epl에서 몇시즌 뛰는 거 아무 선수나 못함. 거기다 베일도 처음엔 윙백으로 기용되니까 어쩔수 없이 설자리가 없어짐. 그떄 스포츠 신문에도 as로마설 존나게 떳엇고 실제로도 as쪽에서 엄청 원햇음. 종교적인 문제로 불발됫지만 이태리 리그 쉽지않음(인종차별) 불과 십몇년전이지만 확실한건 지성이랑 영표가 pl1세대로써 문을 따니까 김두현 조원히 이동국 김보경 윤석영.. 많은 후배들이 입성할수잇엇던 것임.
한때 과거의 토트넘에서 뛰었던 레들리 킹님과 이영표님이 다시만나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ㅎㅎ 정말 이영표님은 한국 축구 역사상 대체할 수 없는 윙백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런 좋은 컨텐츠와 좋은 일에 늘 앞장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슛포러브 화이팅!!
2:35 2005년 피스컵...덕분에 기억이 났네요...ㅋ 예전에 어느 행사가 있었고 그 행사 업체의 사진 촬영 스태프로 제가 나갔는데 그때 왔던 영국 프로 팀이 토트넘 핫스퍼였죠. 그때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축알못이였고 그냥 외국 축구팀이 왔구나 하고 사진 촬영이나 했었죠. 당시 2002년 4강 한국팀 선수들도 왔었고..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당시 영국에서도 유명하다는 토트넘의 레전드 선수도 왔었는데 저는 그 사람이 얼마나 유명한지도 모르고 주최측의 고위층들이 줄줄이 그와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길래 그냥 계속 찍어줬던것을 기억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가 바로 로비킨이였죠. 시간이 지난 후 그 행사가 어떤 행사였는지 정확히 잘 기억이 안났는데 그게 피스컵이였군요. 그때 레들리킹..저 분이 경기하러 오셨다면 저도 저 분을 행사 일정 3일동안 눈앞에서 자주 봤었겠네요.
4:15 What's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the team now compared to the team back in the day? Ledley should jokingly answer: "Our korean player in the team now is better" 😅😅
와~~~ 이영표도 영어 잘한다~~~ 역시 운동 선수도 배워야 함~~~ 이영표 때문에 토트넘팬 됐었는데..... 우드게이트, 레들리킹, 제나스. 애런 레넌, 반더바르트, 스콧 파커, 베르바토프, 로비킨, 등등등.... 추억 돋네~~~ 한창 순위 다툼할 때 레들리킹이랑 우드게이트 동시에 다쳐서 속 많이 썩었었는데~~~~~~ ㅋㅋㅋㅋㅋ 베르바토프 판 돈으로 벤틀리 등등등... 잔뜩 데려와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폭망해서 또 속 많이 썩고~~~ 아무튼 애증의 팀 토트넘.... 손흥민을 필두로 요새 잘 나가서 보기 좋다...
현제 토트넘에 아쉬운게 pl 20여개 팀중 꾸준히 4-6위는 해서 나름 준수한 성적 유지 하는데 마지막 화룡점정을 못찍는게 너무 아쉽지 전반적으로 상위팀이기 한데 최상위는 아니여서 문제 멘시티나 리버풀 제외 하고 라도 맨유나 첼시등은 나름 우승도 하고 하는데 토트넘은 만년 3-4위팀이라는 인식이 ㅠㅠ
11:00 -> 영표형. Let's keep in touch 하고 나서, "Don't forget to send me money ^^" 라고 했으면 분위기 더 좋아졌을텐데 😄 아쉽다 ㅋㅋㅋ 그리고 BGM 쩐다 .. !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역시 슛포러브.. 센스 대박 !👍 그리고 영표형 래들리 킹이랑 십년이 훌쩍 지나서도 티키타카가 저렇게 잘 맞다니... 실력도 물론이고 성격도 정말 좋네🥰
전 45살이고 그중 30년을 미국에서 살고 있는 교포임니다. 3년만 영국에 살앗고 그것도 예전일인데, 영어를 저 정도로 구사하는 이영표씨는 정말 대단하네요. 당연히 표현도 틀린것도 많치만, 대단. 그시절에 운동선수는 한국 학교 공부에서 나름 터치 않받던 시간인거를 감안하면, 저런 실력은 본인에 큰 노력으로 이룬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