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상님을 마마무를 좋아하면서 차차 알게되었는데 항상 앨범에 이름이 계셨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없더라고요. 앨범나오기전 앨범에 무슨 노래가 나오는지 알려줄때 박우상님이 참여하셔서 만든 곡들을 보면 이곡 괜찮을거갔다고 생각도 자주하고 팬들을 위한 영상에서도 가끔 등장하셔서 내적 친밀감은 진짜 많았었는데 몇년전부터 유튜브하시는걸 보고 구독 눌렀거든요. 마마무의 회사의 작곡가라는 느낌보다 어떤 한사람을 알아가고 어떤 삶을 사셨는지 볼수있는게 참 재밌고 멋있으신것같아요. 그냥 당신의 곡으로 만들어진 마마무 노래들을 정말 좋아했어요.
Thank you for sharing, the tough situations & dilemmas that you went through are great lessons that could make or break a person... Happy that you pulled through!
영상 잘봤습니다! 뭔가 박우상 작가님이 알비덥에 있을때 커리어가 워낙 대단했어서 아직까지 알비덥 소속으로 알고 계신거 아닐까 싶네요 정말 알비덥에 있으면서 온갖 고난과 역경이 있으셨네요 3일만에 데모 2곡을 만들어낸거는 정말 리스펙합니다. 어후... 저는 3일안에 1곡도 제대로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런데 고난이 있다면 언제일지는 몰라도 풀리는 날이 오는 순간이 온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솔직히 박우상 작가님의 후배가 될수 있을지 아직은 좀 막막하고 그렇긴 한데 박우상 작가님이 알비덥에 있을때 도전을 하고 커리어를 만들어내간것처럼 저의 영역 안에서 최대한 커리어를 만들어내가면서 박우상 작가님의 후배가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