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라는대로 해주는 이유는 북한사람을 죄인으로 보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으로 봐서 입니다. 현실적인 상황때문에 당연히 간첩인지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조사하고 제약을 걸어놓지만 증거가 없는 이상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대우해드립니다. 밥 더 달라했다고 미안할것도 없고 무서울것도 없고 그저 성실히 조사에 임해주시고 잘 정착해 성실히 법지키며 살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전 자대에서 더 달라고 할 밥이 없어서 배고파도 말도 못했는데 중대장이 먹을 걸 못 먹게 작업보내고 보내준다는 추진식사 당연히 안보내니 하루 한끼 밥 제대로 먹어본 적 없어서 저 서러움이 이해가 됩니다. 일은 자정 가까이나 새벽이 되서 들어오고 야간 근무 2번 나가고 조기기상하고 당시 군대에서 간식으로 빵이 나오게 되 있었다는 걸 몰랐습니다, 경비중대에서 먹다 질려서 가져갈래?해서 얻어먹던 소보루빵을 보고 행정병이 우리도 원래 나오게 돼 있다해서 알고 엄청 실망했죠 그 돈을 작업비에 보태고도 모자라서 식비도 손대고 타부대에 구걸하듯 얻어다 썼어서// 이게 중대장이 일부러 엿먹이는 것도 있지만 군최상부에서 평시 일거리가 10이었다면 930의 일을 시키면서 10 작업할 때 드는 연료비등의 작업비대로 내려주니 나머지 920정도의 비용은 결국 손댈 돈이 간부들 돈은 손 못 대겠고 사병들 입고먹고 자는 돈에 손 대는 것이었죠. 당시 연평균 입고자고먹는 모든 비용일 하루 천원 조금 넘을 때였는데 그 돈의 대부분의 돈을 떼서 쓰고 그만큼 일하는데 괜히 사병들 장악하는데 병사 하나 찍어내면서 자기 권력파워를 보이며 입지 강화하려 했던 사고뭉치 중대장 때문에 그 어설픈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중대장이 사고친 건 기무사에서 누구하나 꼭 잡아넣을 건수라 나와 부대 뒤집는 걸 해결해줘 군교도소행을 막아줘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제가 괜히 잘보일려고 그런 거로 착각했는지 사고는 계속 치면서 저만 타겟으로 갈구는데 어떤 때는 2일에 한끼 먹는데 그게 쌀국수 많지도 않은 거 먹으면 진짜 탈영하고 싶어도 힘없어서 못하겠더라구요 탈영하는 시간에 차라리 자고 싶고
@@user-dv5gi7hv5f 하루 천원이라고 하시니 추측이니 99~06군번 사이이시지 않을까... 그때 병장이 4만원 조금 넘었을때니까 얼추 맞을것 같기도... 먹는거,입는거, 자는거 가지고 진짜 더럽고 치사하게 때리고 갈구고 지들도 결국 다 끌려와놓고 죽여 살려 얼차려 주는거 참... 옆중대 간부는 컵라면에다 식당 밥 말아먹는걸로 회식하자고 해서 다 비웃고 ㅋㅋㅋㅋ 우린 대놓고 바로 다음날 고기파티 했습니다. 제발 최소한 사람 사는 환경은 만들어 주지 했는데 요샌 어떤가 모르겠네요
북한이 평양에 사는사람 빼고 가난한 사람들 입니다.. 위성으로 한반도를 보면 남한은 반짝반짝거립니다. 이유:일하는 사람들,음식점 등등 불빛이 개 쩔어요 북한은 빛 1도 없음. 하나 있다고는 함. 평양에.. 뭔진 기억이 잘 안나는데 김정은이 사는곳? 그런걸거임.. 북한 사람들은 고기반찬도 잘 못먹습니다.. 유튜브에 북한 촬영한거 있을거에요[한정된것]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건 아닙니다. 북한이 아무리 회유책을 쓰려고 해도 북한에는 말만 문재인의 민주당처럼 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지, 실상은 자유가 없는 거짓의 민주주의인 당권력독재주의입니다. 그렇기에 북한은 다정다감한 회유책은 쓰고 싶어도 쓰지도 못하고, 또 단 한반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만약 북한의 지금까지의 무력적 관례를 어기고 대한민국처럼 포로에 대해 다정다감한 대우를 해 준다면, 주위의 동지,동무들이 당에 고발하여 죄수에 잘해줬다고 하면 당장 직위해제나 심지어는 반역자로 정치범수용소 같은 데로 보내어 집니다. 실례로 북한의 지방지역에 돈이 좀 있는 부호가 주위의 난민들에게 쌀을 풀어 허기를 달래주었는데, 그 사실이 김정은의 귀에 까지 들어가자, 당장 쌀을 난민들에게 풀어준 자를 정치범 수용소에 처 넣고, 집과 모든 재산을 당이 가져가버린 일이 있습니다.당연히 딸은 꽃재비가 되어 여기저기 떠도는 신세로 신원이 불명확한 상태가 됐겠지요. 이 처럼 북한사회는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당을 위한 당 중심의 철권통치이기에 절대 죄인들에게는 인권,자유는 커녕 작은 호의도 베풀지 않습니다.(주민이 굶주리고 힘이 없어야 농성,봉기등 쿠데타를 일으키지 못하고 독재가 수월해지기 때문) 그렇기에 아무 이유 없이 주위 사람들이 힘들다고 하여, 돈이나 식량을 주는 것도 북한에서는 반역행위입니다...ㅎㅎ;
제 친구중에서도 김책공대 다녔던 탈북자가 있는데, 국정원에서 조사받으면서 신상조사 하는 과정에서 그야말로 반나절도 안되서 그 친구가 실제 김책공대 재학생인지 확인을 했다고합니다. 정말 신기한거죠. 아마 북한공무원중에 우리나라 언더커버가 다양하게 있는건 아닐까싶을 정도로 탈북자에 대한 팩트체크가 완벽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 서울대로 편입해서 잘 다니고있습니다.
@@user-zd7bf3mt4b 뭔 소리지 ㅋㅋㅋ 내가 한 말에서 무슨 만족만 하고 발전이 없을 거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북한이랑 비교해서 천국이라는 거지 내가 지금 현 상황에 만족하고 아무것도 안 할 거라는 말은 1도 안 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펼쳐버리시네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범적 공무원의 표상이 되어주신 국정원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또 북에서 고생만 하던 탈북 귀순자 분의 사심없는 고백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딸로써 자유의 품에 안겨 마음껏 행복을 누리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작하신 유투브에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2.6토 행복 비타민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