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화탄소는 공기보다 무겁지만 미세한 차이라서 전고가 낮은 텐트 내부에는 어느 위치던 일산화탄소가 퍼져있다고 합니다. 난로가 불완전연소가 되면 실내에서 당연히 위험하지만 폭이 좁은 텐트는 더욱 위험한 것 같아용... 겨울철, 매트가 높으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차단되니 텐트 바닥 난방은 더욱 도움이 되겠군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2.31 여자친구랑 첫 동계캠핑을 할려합니다 4 x 3.5사이즈 쉘터에 방수포 - 발포매트 - 큰 담요를 깔고 그위에 원터치텐트를 치고 텐트안에 전기장판 깔고 그위에 이불깔고 침낭에서 자려고합니다 난로는 도요토미 rx 230b(크지않은 난로에요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환을위해서 타프팬설치! 이정도면 충분히 따뜻할까요
안녕하세요... 일산화탄소는 공기와 무게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기 중 어디에도 일산화탄소는 위치할 수 있다고해요. 저는 환기창을 하단 출입문과 상단 벤틸레이션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을 너무 많이 열게되면 열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까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서 열어두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지난로의 경우 철수 할때 기름이 조금 남아있으면 자바라로 잔유만 빼고 철수합니다. 약간은 괜찮으나 이동 시 트렁크에서 남은 등유가 샐 수 있어요. 옛날 난로의 심지는 명주실 심지라 심지에 묻은 찌거기를 꼭 태워야했는데 요즘 심지난로는 유리섬유 심지입니다. 얼마후 다시 난로를 사용한다면 매번 심지태우기는 안하셔도 됩니다. 시즌 끝날때 탱크안의 잔유도 제거할겸 그때 심지태우기 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