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이 새끼 강아지 겨울이와 봄이 34~35일차 되던 날 이야기입니다. 이제 마당 나들이를 제맘대로 하는 쌍둥이 강아지들 배변도 마당에서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날이 갈수록 쎈순이가 되어가는 여동생 봄이에게 매번 눌러사는 한시간 오빠 물렁이 겨울이, 아빠와 누나 장금이와 친해지는 연습을 하는데 딱딱한 사료도 잘 먹으며 밤에도 엄마개 복실이 품에 떨어져서 비어있는 아빠개 금동이 침대에서 봄이와 함께 지내지요. PS)1일1 영상 참 쉽지 않군요. 어제 저녁 서울에 일이있어 다녀왔는데 그전에 한편 올리고 가려다가 마무리가 되지 않아 이제 올립니다. 다음 영상은 마당나들이에 익숙해진 쎈순이 봄이의 실외 배변 본능때문에 금동파 밤잠 부족해지는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동파님~ 겨울이 맹해보인다고.. 바보스럽다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금동이가 금동파님 닮고 겨울이가 금동이를 닮았으니 외람되지만 결국 겨울이가 금동파님 닮은거 아닐런지요~ㅎㅎ.. 착하고..너그럽고..배려심있고..그릇이 엄~청스리 큰 대장부입지요.. 꽁알거리며 앙탈부리는 봄이.장금이.복실이가 감히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큰…바다같은 마음의 소유자~ 웃을일이 많지 않은 요즘에 금동이 가족 영상은 매우 큰 위안이 되고 있답니다. 금동파님께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은 금동파님 아내분도 일조하셨다니 아내분께도 감사드려요~~♡♡♡
참 행복한 시골댕댕이들의 삶. 금동파님의 하늘정원 진도들의 이상적인 공간이네요. 도시의 애견까페, 펜시한 도시개간식 멋드러진 개옷..이런거 전혀 부럽지않은 자연스럽고 예쁜, 건강한 금동이네. 금동이가 조금씩 아가들이랑 친해지는 모습보니 덩달아 기분좋아져요. 겨울 봄이 맘마먹고 코코낸내하는 모습..엄마없이 둘이 기대어 잠드는 모습 넘 이쁘고 귀여워요.^^
보면 힐링되는 영상 자주 올리셔서 고맙습니다. 금동이를 볼때 자꾸 눈 흰자를 집중해서 보게되요. 흰자의 각도에 따라 어떤 생각일까 어떤 심리일까 하고 생각하네요. 장금이는 개구멍 찾기 달인 될것 같아요. 날렵하게 생긴 몸매 좋은 장금이 이쁘네요. 조카뻘(?)쯤 될듯한 동생들이랑 자주 놀아주는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오늘은 서해 변산반도 고창 어느마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금동이네 가족 영상을 담아주셨네요^^ 아빠닮은 겨울이, 엄마 닮은 봄이의 쌍둥이들 재롱놀이에 입가엔 어느새 미소가 지어집니다😃 바닷길 따라 굴 따러 가는 부녀개와 사람아빠의 사랑가득 따뜻한 모습과 서쪽바다 노을지는 영상도 참 아름답습니다. 그 시간 집에선 금동이 사람엄마께서 담장옆 장금이 벤취에 앉아 남편과 딸과 사람아빠를 기다리는 복실이의 모습까지 이 얼마나 평화로운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아름다운 영상인지요^^. 모처럼 엄마 복실이가 잠 자리 양육에서 벗어나 독방 숙면에 들었네요 ^^ 그 옆 아빠개 금동이 침실은 두 쌍둥이만의 오붓한 잠 자리가 되어 결이봄이 서로 살갛 부비며 스르르 꿈나라 여행 떠나네요😃 아빠개 금동이는 유일하게 같은 옷을 입어 금동이에겐 특별하게 사랑스러울 딸 장금이가 두 동생들에게 오늘만 침실을 양보한 아빠개 금동이와 같은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꿈을 꾸네요^^. 사람아빠 금동파와 다섯명의 주인 사람가족들에게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살고 있는 금동이네 다섯 개가족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평화롭고 힐링이 되는 영상들 담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개부녀 갯벌바다 뛰는소리~ 정말 듣기좋요♡♡♡ 우리 금동이 장금이 시원했겠어요~ 그런데 벤치위에서 망부석된 복실이가 조금은 짠하게 느껴지네요ㅎㅎ 가족이라고 또 금동이,장금이가 안보이니까 걱정되서 그러는걸까요?🤣 클로즈업해서 보이는 겨울이~😍 진짜 금동이 눈망울을빼다닮았어요~👍 아가들 붙어서 잠든모습~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영상 찍느라고 늘 고생이 많으신 금동파님~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