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가 공카에 남겨준 후기!! [그날 진짜 넘나 힘들었어 tmi 하자면 그전날까지 베이킹재료가 도착한다고 해서 푹자고 느긋느긋 택배를 확인하러 갔더니 안와있고 택배아저씨가 전화를 안받는거야 그래서 아 큰일났다 옷을 부랴부랴 입고 마스크 쓰고 완전무장하고 베이킹샵을 갔지 가서 재료사서 왔더니 1시간 밖에 안 남은거야 다영이 브이앱 까지 그래서 망했다 빵만 구워도 50분은 걸릴거같은데 그래서 진짜 빛의속도류 만들었는데 왠걸 차가막혀 그래서 나 차 였는데 자꾸 전화하는거야 나한테 그래서 들킬까봐 계속 끊은거였어 내리자마자 질주해서 초를 븉이고 들어가려는데 또 얘가 문틈사이로 나 본거야 그래서 그냥 들어가서 축하해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