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러-리헨즈도 바이퍼-메이코도 틀어막은 데프트-베릴이 구마유슬-케이라 상대로 라인전을 진다고는 생각 못하겠음요. 오히려 이기면 이겼지.데프트-베릴이 롤에서의 베테랑축에 속하는데 이런 큰 무대에서 경험의 차이는 무시못하고 인비져블 썸띵으로 나온다고 생각함.그래서 미드도 제카가 의외로 힘 못쓸거같기도하고...하지만 바텀이 두 베테랑이 있는 drx가 오히려 크게 캐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킹겐 제우스는 큰 무대인만큼 제우스가 과감하게 사이드 운영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그렇게 했는데 ig fpx때처럼 킹겐이 선전하면 t1의 승리공식이 다 무너져 버리는거라 남는게 페이커의 클러치 플레이-메이킹인데 그것또한 롤도사의 손아귀에서 놀아서 저지당할거라고봄. Like 작년 t1 애초에 t1인터뷰보면 자신감 넘쳐보이고 질거같다는 생각을 안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t1이 1세트라도 패배하면 심리적 타격이 크다고봄. 하지만 drx는 그와 반대로 즐기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기에 edg때처럼 패패의 상황에서도 역스윕을 할 수 있었다고 보고 그 모토가 월즈 결승이라는 큰 무대에서 힘을 발휘할것이라고 생각함.
정확히 보시네요, 지금 T1에서 그나마 약점인 선수가 오너고 그 부분을 표식이 날카롭게 찌르고 제카가 그동안 해온만큼 보여준다면 업셋 충분하다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DRX에 한표 던지고싶어요.. 더 깊게 생각해보니 제우스의 N차 각성도 변수고 바텀도 T1이 강해서.. DRX 입장에선 밴픽이 진짜 힘들어 보이긴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