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같은소리 하네. ㅋㅋㅋㅋ 이래서 어설프게 아는 놈이 제일 위험함. 행복하게 살기위해 집짓는다면서 대화도 안해, 무조건 고소하고 부숴버리고 시멘트붓고 말도 안되는 중대재해법 따위나 들먹거리며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엄밀히는 저 마을 주민들도 잘못된 측량의 피해자들이지. 근데 대화도 안하고 다 밀어버려? 그렇게 거기 집짓고 저사람들과 오며가며 얼굴보며 참도 행복하겠다. 똑똑한척 상식적인척 하지만 사실은 멍청한거라고 본다.
길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당신 집 마당을 가로질러 길하나 내자고 하면 내줄 겁니까? 내 사유지고 길을 내면 사람들 왔다갔다 하면서 프라이버시도 침해될 것 같아 안된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수근거리며 이기적이네, 대화도 안되네, 인성이 덜 됐네, 멍청하네, 너 때문에 빙돌아 가야하네... 하면요? 사유지 침해가 대화꺼리나 됩니까? 도시는 그래도 되고, 시골은 그러면 안되요?
마지막의 드론샷 보니까 길의 길이나 넓이가 상당하네요. 평당 적게는 몇십, 많게는 몇백일텐데, 저걸 포기 하라고 하면 누가 할까요?? 기존집 허물고 저기에 새로 집을 지을 예정같은데, 저라도 막을거 같네요. 소송 가면 저런 경우는 땅주인이 질수가 없는 상황이라, 협의해서 마을 차원에서 돈을 걷어서 저 땅을 사던지, 아니면 국유지 사용허가를 득해서 새로 길을 내는 수 밖에요. 처음에 수도 내준다고 할때 그냥 썻으면 됐을거 같은데, 왜 거절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해도 주인은 손해고 마을 주민들은 이득인데 말이죠?? 그리고 하루종일 온 동네 사람들이 우리집 마당 앞뒤로 돌아 다닌다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떠세요?
외국도 이런일 비일비재함.. 법으로 따지면 땅주인이 말이 맞고 문제가 전혀없음.. 대화가 안통하는 이유는 우물이고 뭐고 그냥 원주민들 텃새임.. 자기들은 지금까지 얼굴아는 주민들하고 문제없이 살아왔는데 굴러온돌이 하는 모든 행동이 거슬리는거임.. 저런일 생기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해야 하는데 저사람들은 양보할 생각도 합의점을 찾을 생각도 전혀없고 배째라니까 법대로 가게되는거임.. 땅주인한테 좋게 말해서 이런부분은 우리가 몇십년을 이렇게 살아왔고 철거하고 뭐하면 손해가 크다.. 좀 양해를 해줄수있느냐 하면서 대화를 해나가면 아무리 꽉막힌 사람이라도 자꾸 얼굴 맞대고 좋게 얘기를 해나가면 합의점이 생기는게 인간사회의 이치임.. 근데 시골사람들 겪어본 분들은 알겠지만 저기는 그냥 법으로 가는 수밖에 없을거임.. 말안통함..
@@rachell3564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글쓰기의 구성 안배우셨어요? 우린 그걸 관심환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우물을 두고 전쟁을 하는 마을이 있다??! 이게 모두 한사람의 마을 입주로 벌어진 일이라는데... 그로인한 주민들의 고통이 어마어마하다고.../마을주민들:아이고 말도 못해 힘들어서!! 집주인: 나는 억울해요!../ ... 그런데 알고보니 더 큰 뒷사정이 있었는데??!(서론) 수기로 만든 지적으로 사실 마을 전체가 문제있음.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걸까?(본론) 사회의 관심과 국가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합니다.(결론) 명제와 그에 대한 논증과 추론은 본론에 제대로 등장하고 있는데요...ㅋㅋ 이런게 요즘 말하는 현대 문맹인건가... 본인 스스로도 ‘인트로’라고 인식하고 있으면서 ㅎ 님이야 말로 서론을 갖다가 전체를 관통하는 대주제인양 방송을 만들었다고 과장하면서 ‘물타기’하고 있네요.
결론까지 도출하는 도구로써 저 땅주인을 나쁜사람처럼 비추는 게 문제죠 “…쉼터가 되어준 우물” “…낯선 말뚝” 등등의 감정적 언어를 사용해서 마을사람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서본결이 제대로 나와있다고해서 잘만든 방송이 아닙니다 관심환기를 넘어서서 땅주인에 대한 악의적 인터뷰를 의도적으로 송출하는데도 물타기라 생각 안 하시는 게 더 대단하네요.. 편견이 없으신건지 보고싶은 것만 보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