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당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오토바이 뒷자석에 앉았구요. 이사건과 똑같이 운전자가 속도제어를 못해서 커브길에서 커브가 안되고 앞으로 그대로 돌진해서 불과 1~1.5미터 아래 논으로 쳐박혔는데 다행히 흙이라 완충이 되서 위 사건보다 피해는 훨씬 적었지만 운전자는 오토바이와 같이 날아가서 발가락쪽이 오토바이에 긁혀 피부가 좀 벗겨진 정도였던 반면, 저는 붕 날라서 다른 방향으로 튕겨져 나가서 정신을 잃었었고 몸이 접혀지며 허리쪽이 다쳐서 진짜 고생 했습니다. 나중에 결국 허리수술 했구요. 지금도 후유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들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지병으로 혈액암 투병중이십니다. 산악회로 알고계시는분들이 있지만 배드민턴동호회이고 10년넘게 운동하셨습니다. 혈액암 진단받으시고 몸관리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운동하셨습니다 동호회에대해서 안좋게생각하시는분들이 있어 개개인의 생각은 모두 다르기때문에 말씀하시는것 모두 그럴수있다고생각하지만 불륜이나 너무 악의적인 댓글은 병원에서 보고계실 아버지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조금만 양해의 말씀드립니다. 경찰측에 거짓말탐지기 요청도 하였으며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고있습니다. 아버지 사고 관련하여 제가 보배드림에 글쓴게 있습니다. 제목 : (아버지를 하반신마비로 만들어놓고 성추행범으로 몰고있습니다) 한번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링크올렸더니 댓글이 삭제되어 다시 올립니다
여자가 운전한게 맞는것 같은데... 내리막 코너에서 속도조절 못하고 사고내는건 초보운전의 전형적인 실수잖어. 남이 몸 터치하는거 싫어한다면서 몸이 밀착 될 수밖에 없는 오토바이를 같이 타질 않나 말이 앞뒤가 안맞고 그냥 남자가 죽거나 식물인간 될거라 생각하고 덮어씌운 듯. 이제와서 말바꾸기엔 사태가 더 심각해지니 성추행이니 뭐니 자극적인것 다 끌어와서 억지부리는거고.
딱 봐도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두달이 지난시점에서 성추행 들고 나온 여자가 참 추악하네요. 운동하는 동호회라서 신체접촉이나 뭐 그런거 오토바이 탈때부터 크게 지장 없을텐데 왜 2달이 지나서? 피해자가 깨어나서 거론하다가 말이 쏙 들어가는지? 방송타니깐 성추행 잘 못 말했다 싶은 느낌인듯
아니 근데 가정도 있는 사람끼리 애초부터 저런 짓을 왜 한거지? 남의 남자 오토바이 뒤에 뭣하러 탄거며, 남의 여자를 오토바이에 왜 태워서 이런 의심스러운 일을 만든건지... 사건은 안타깝지만 제발 유부남 유부녀 사람들은 행동거지 좀 조심했으면 좋겠네... 뭔 일이 일어나면 아무렴 미혼인 사람들보다 더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으니.
아니 여기댓글에 동호회에서 유부남 유부녀가 사륜 오토바이 같이 타면 무조건 불륜이냐고 따지는 사람 있던데 보통 정상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딱붙어서 타야하는 오토바이를 오해받기 싫어서라도 절대 남녀가 한오토바이 안탈거 같은데 ...그리고 저런 동호회 나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솔직히 이성교제 하러 가는거 아님?저런데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라 난 그렇게 생각해서 동호회 같은거 절대안함
기혼자들이 왜 서로 밀착한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서 일이 엄청 큰 사건이 돼 버렸는데 둘중 누군가는 책임질 일이 생기겠네요...남녀가 왜 저런 이상한 동호회 나가서 불미스런 일을 만드는지 모르겠네..산악회,자전거동호회.오토바이동호회.등등 야리꾸리한 동호회 엄청 많은데 몸 사리고 사세요
아드님이 올리신 보배드림 댓글 첨부드립니다 지인이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정말 좋은 분이셨던 거 같네요 물론 동호회 자체가 많이 왜곡 돼 좋지 않은 시선도 많겠지만 이번일은 사건이 되어버린 사고입니다 사건의 진실을 봐주세요 🙏🏻 아버님 아드님 힘내세요!!끝까지 응원할게요!! (병원에서 힘들게 투병하고계신 사장님이 평소에 어떻게 사셨는지 잘 알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일은 너무 억울한 일인거같습니다! 제발 이제라도 그 김xx 본인의죄를 인정하시고 사실대로 자백하시는것이 좋지않겠습니까?반드시 밝혀질것이니까요~ 현장까지 동행했던 동우회분들이 적극 도와 잘되시기바랍니다!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좌절하지마시고 쾌유하시길바랍니다!)
정답: 여자! 거짓말! 1. 터치를 싫어하는데 단둘이 산으로 동의하에 앞에 앉았다. 2. 일이 커지는걸 원치 않는다. ( 잘못이 없다면 크고 작은일 신경 안쓴다) 3. 운전 할 줄 모른다고 했다가, 운전 했다로 말 바꿨다. 4. 아들과 통화 할 때 누가 운전했냐? 그게 중요하냐? 라고 말했다. 누가봐도 여자 거짓말! 근데.. 남자는 왜 산속으로 태우고 가셨어요? 남에 여자를..? 뭐 하시려고..?
아니 여기 불특정다수 몇몇분들은 논점을 모르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네.불륜문제는 후에 개개인들이 해결할 문제이지 지금 중요한건 누가 운전을 해서 사고가 났느냐,누가 허위진술을 하고 있느냐가 이 사건의 논점이지;이래서 자기들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이럴때 보통 모자이크는 거짓말, 얼굴이 나오면 피해자, 전문가가 보기도 그런 의견이고, 그런데 굳이 부부나, 연인이 아니라면 저렇게 밀착된 포즈로 바이크를 타고 후미진 곳은 왜 나가.. 아무 사이도 아닌데... 참고로 25년 전 쯤 오토바이 뒤에 타고 사고나서 나는 거의 날라갔었고, 운전자는 넘어지는 정도였음.
남자가 의식해복하니 그제서야 남자가 뒤어바짝 붙어서 성 ㅊ행 말을 꺼내고 남자가 의식이 돌아오기 전에는 남자가 운전한걸로 그냥 갈수도 있었는데 하고 생각한듯 아들이 최씨한테 운전했냐고 물으니 그게 무슨상관 있냐고 딱 ..걸림 출발할때 여자가 운전대 잡고싶어 하는거랑 운전대를 잡는걸 본사람이 있을듯한데..
영상에 등장하는 입원하신분이 제 큰이모부이십니다. 명절때 외가에 가면 항상 호탕한 웃음으로 저희 가족을 반겨주시고, 어릴때부터 낯을 가리는 저한테 먼저 말을 걸어주시며 친근하게 다가와주셨습니다. 어릴적부터 큰이모부께서는 먼저 나서서 외가가족들끼리 다 같이 자전거 일주여행을 떠나거나,다 같이 남한산성을 가고, 또한 저희 아버지랑 같이 배드민턴이랑 등산을 같이 하러 가실만큼 운동을 진심으로 좋아하시는분이셨습니다. 절대로 누군가의 몸을 고의적으로 접촉하는 불미스러운일을 하실분은 아닙니다. 영상을 시청하고나니 같이 탑승했던 동승자 최씨분께 진심으로 여쭙고 싶습니다. 사건이 이렇게 오래 진행됨에 따라 몸도 불편하신데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쓰실 저희 큰이모부와 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을 저희 사촌형과 가족분들을 생각해보신적이 있는지, 목격자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자신의 양심을 속이면서 저희 큰이모부를 사건의 가해자로 만들려고하는지. 만약 정말로 큰이모부께서 못 깨어나셨다면 입을 꾹 닫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종결시켰을거란 생각에 정말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저희 사촌형께서 저한테 방송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추후에 인터뷰에서 최씨는 성추행은 생각해보니 아닌것 같다며 말을 돌리고있다고합니다. 사건의 본질을 흐리기 위해 성추행얘기를 꺼내고, 다시 주워담는 행위는 정말 파렴치한 짓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사촌형께서 이 사건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여러 커뮤니티(보배드림)에 게시했습니다. (제목: 아버지를 하반신마비로 만들어놓고 성추행범으로 몰고 있습니다..) 한번만 읽어봐주시고 저희 사촌형과 큰이모부, 그리고 큰이모부의 가족들의 근심, 걱정들을 덜어드릴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상의 초점이 누가 운전대를 잡았느냐에 관한 것인데 댓글들을 보아하니 왜 '배드민턴 동호회'에 가입했는지에 핀트를 맞추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희 큰이모부께서는 운동을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십니다. 위에 제가 적어놓았듯, 큰이모부께서는 성별 나이를 떠나서 오직 '운동'만을 생각하시고 '배드민턴 동호회'에 입부하셨습니다. 댓글을 달기 전에 한번만 다시 중요한 논지가 무엇인지 생각해 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산악회'가 아니라 '배드민턴 동호회"입니다 잘못된 정보 기재한 점 죄송합니다.
저 아줌마는 진짜... 할많하않... 앞뒤 안맞는 말이며, 피해자분이 안깨어났으면 절대 말안하려고 했던게 너무 속보이고. 뭐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면서요 아줌마. 근데 왜 피해자분 깨어나셔서 말씀하시니깐 갑자기 모든 기억이 다 돌아와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아줌마... 제발 양심챙겨요
바이크가 점프해서 날아가는 순간 운전자는 무의식적으로 핸들을 꽉 붙잡게 됩니다 그리고 텐덤자는 뒤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뒤로 떨어지게 되면 머리와 목부위부터 떨어지게 되고 그러면 저렇게 부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손목만 다쳤다는건 바이크와 함께 날아서 옆으로 넘어지면 자연스레 손이 먼저 나가게 되고 손목에 부상을 입게 되겠죠 남자분이 뒤에서 직접 운전을 했다면 바이크가 날았을때 핸들을 놓지 않았을거고 뒤로 떨어지지 않고 옆으로 나뒹굴었을겁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남자 잘못이 크다 봅니다. 운전을 제대로 못하는 분에게 해보고싶다해서 넘기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저도 지금 와이프랑 연예시질 스쿠터 와이프가 운전해보고 싶다길래 내가 뒤에서 잡으면 안전하다 생각하고 태워주다 3미터가서 넘어졌습니다. 와이프가 당황하니 악셀을 계속 당김 난 브레이크를 겨속 꽉 잡았지만 결국 앞은 내리막길이라 속도 안날때 그냥 넘어지기로함.. 다해이 까짐정도에 난 와이프 상처 안나게 하려다 발목 살짝 오토바이에 눌림..시속10미만 하지만 그런 자세에서는 오히려 크게 다칠수있음. 암튼 진실을 떠나서 오토바이 두명에서 탈때는 사고나려하면 가족 아니면 각자 살 궁리해야함 가족이라도 그게 안전할수있음.
친구 아버지도 나이가 70이 넘어가는데 산악회가서 다른 할줌마랑 바람나더라.. 내가 아직 저런 중년의 나이가 아니라서 전혀 공감이 안가지만 가정이 있는 중년 남녀가 밀착해서 저걸 타고나갔다??? 누구 주장이 맞더라도 서로 책임질것도 별로 없고 제3자 가족들 다 빼고 저 두 사람만 따로 불러다놓고 말하면 없던일로 하자 그럴게 뻔한 사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