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678회 요약] 속옷만 입고 절도하는 백발 할아버지의 정체는? | 숏와이 

저건 가족이 책임을 회피한 결과 같지만.. 정상적일 때 가족에게 잘 해야 함. 그냥 버려지는 게 아님. 특히 남자분들은 제발 기억하세요. 지금은 다 내 맘대로 가족들을 휘두를 수 있을 것 같지만 힘 떨어지면 그 댓가를 치릅니다. 난 저 가족분들 이해 됨.

가족들도 할아버지가 치매인것 알았으면 빨리 요양원병원에 보냈어야죠 다른사람들만 피해본거잖아요

알콜중독성 치매라 하니 부인이 떠난이유에도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치매에 걸리시면서 기억왜곡이 있으셨지 않을까싶네요.. 안타까운일이나, 이전의 삶이 만든 결과인것 같아요..

가족들이 몰랐겠나. 참다참다 너무 힘드니까 그런거겠지. 단순히 가족이란 이유로 모든걸 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저희남편도 알코올중독 아버지때문에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어요. 그냥 겉으로보기에 가족이 너무하다싶지만 진짜 옆에서 안당해본사람은 모를거에요. 지금 시아버지는 시어머니가 데리고있으시지만 정말 백번이고 병원에 보내고싶지만 법이 바뀌어서 본인동의없이는 보낼수가없데요. 나라에서 가족한테만 책임을 전가하니 저렇게 냅두는마음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젊은시절 힘드셨겠어요. 그업보를 지금 저렇게 지고계시는거죠.

살면서 치매가 제일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70이 다되가니 절실히 알게됐다. 언제인가 우리에게도 닥칠지 모를 병이기에 참 두렵다. 저 정도면 가족들이 대책을 세워야할거 같다.

안타깝지만 젊을때 어찌 사셨길래 자식들이 외면하나...치매걸렸다고 다 저리 도벽이 있진 않을텐데..불쌍하고 안타깝네 세상 무슨 병보다 젤 무섭다.. ㅜ ㅜ

남에 일이 아닌 나의 부모님이자언젠가 나의 일일 지도 모를 마음이 먹먹 하네요

미쳐도 저렇게 악하게 미치는 사람들 보면..

알콜중독성 치매라 하니.. 혼자 저렇게 까지 된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그동안 살아옴에 결과일수밖에..

아무리 치매라해도 저건 본성이 나오는거임ᆢ우리 시어머님 병원에서 6~7년 계셨을때도 착하셨던 성품ㆍ기억은 없으셔도 그 성품 그대로 나오시드라구요 일하러 가실려고하고ᆢ저오면 김치 싸가라고 하고ᆢ우리 부모님 안부 물어보시고ᆢ지금은 돌아가셨는데ᆢ더 찾아뵐껄 후회도 되네요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걸로 봐서 안 좋게 헤어진 것일지도, 어쨌든 인간의 노년에 대한 안타까운 현실이네 젊을 때 잘 하자 열심히 살고 소중한 것을 챙기면서

치매도 인제 그냥 가족 어쩌고가 아니라 나라 자체에서 관리해야할 필요가 있다. 지금 이런 절도라 다행이지 이런거 빨리 캐치해서 차단해야지 안 그럼 더 큰일난다.

아이고 ㅠㅜㅡ치매셨구나. 넘속상하다

치매라고해서 저렇게 허언증에 도벽이 있다고?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가족들도 정말 추하다~~~~처벌 좀 제대로 해라!!!! 정신 이상 이든 뭐든 왜 엄한 사람들이 언제까지 피해를 봐야 하냐???? 저런 사람들은 정부든 지방단체든 더 나서서 격리하고 보호하던 해야 하는거 아니냐!!!!

방송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죽하면 가족이 안보고 살까

휴... 슬프다 울 부모님이 언젠가 아주아주 늙게되서 잊어버리는 게 많아지면 너무너무 슬플거 같아서 도저히 살 수 없을거 같다ㅠㅠㅠ

할아버지 보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아드님이 모셔가서 다행이고 변상도 해주신다고하니 무인점포 사장님도 다행이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첨엔 뭐하는 늘그니인지 쌍욕했었는데 안타깝네요. 치매가 악화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음이 아프다!ㅜ 할버지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결혼도하고 처자식도있는데 왜저리되었나 나는 혼자 외롭게늙어가도 부디 저 병만큼은 걸리지말고 걸렸다면 죽어야겠지

치매랑 거짓말과 도벽이 관계가 있나요?

솔직히 남들이랑 가족들한테 폐 그만끼치고 그만 좀 가셨으면 좋겠네요 주변 주민들 피해, 자영업자피해, 공권력 낭비.

백발도둑. ㅎㅎ 어이쿠 치매.. 잘 치료받으시길 바랄게요. 우리동네 같기도 하네요..

혼내주어야 합니다~

슬프다 슬퍼

잘 살다가 실직했다고 사업에 실패했다고 치매라고 상대를 떠나는 부부라면 그런 부부가 진짜 부부일까 힘들때 더 힘이 돼 줘야 진짜 부부 아닐까

가슴이 먹먹하네…

내용만 보고 판단 마시길 본인이 한걸 아시길 오죽하면 가족이 ... 자녀들도 어려우면 부모도 평생 짐임나다 자녀랑 와이프 제발 찾 지마세요

가슴아프고 안타까운건 두번째문제고, 저 무인점포사장님 피해보상부터 해주고나서 따져라~

현대판 고려장 ...

술담배 전혀 안하는 젊은여성부터 할머니들 치매가 훨씬 더많음 원인도 병명도 다양한 치매는 조기발견 치료와 본인 노력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번에 그아저씬가 어떤 지나가는 분께 담배하나만 사달라고 뭐 누가 두고갔다면서 하셨는데 그분이 담배는 안피셔서 없고 빵있는데 드시겠냐고 하시던데

도벽은 평생 못고치는데..어쩐데..

치매전 생활이 뻔하다

저 분은 치매같습니다 치매에 걸린 사람은 이성이 사라지고 본능만 남습니다 거짓인지 아닌지 내 물건인지 남의 물건인지 기본적. 판단이나 개념도 사라집니다 옷조차 갖춰입지 못할 정도이니 가엾게 보고 가족에게 연락해 정신과 병원 입원 치료나 요양원 입소가 가능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참 남 일이라고 함부러 말을 하시네요.차라리 죽으라고~~~~

법은 알라법이 최고~^^ 도둑질함 손목자르고 살인함 사형 이최고

서럽다 서러워.....

아이 방치만.폭력이.아닙니다. 노인 방치 및 유기도 폭력입니다. 거기다.아픈.부모를 저리.둔다고? 에라이 이 매정한.것들아! 저리.놔두고 발뻗고.잠이 처 오디?

병원집어넣어라

어휴..안타깝다

저런 인간과 어찌사누. 분명 가족에게 버림받은 이유가 있다. 엄청 버거웠을듯.

자식된 도리는 다해라... 저렇게 방치해두는게 맞는거냐. 지금이라도 정신 차렸길

차라리 세상을.하직해라 먹을게.없으면 무슨짓을해도 밥.못겠나 그만가거라 60대가.뭐가 한참대.건만~

아휴.... 술에 취하면.....그런가보네.... 병원에 모셔야겠네....

할아범!뭔후배가줘!왜변명과핑계,거짓말까지하고있네ㅋ

편하게 돈버는 길은 없다.. 그렇다고 광고하는 님들은 사기꾼일껄...

슬프네 ~울 엄마도 치매인데 ㅜ ㅜ 본인들 행동 기억 못함 ~갈수록 인지능력도 떨어지고

중랑구 면목동이네.

계속방치하다가 방송국에서 나오니 입원시키네요ㅠ 저할부지도 불쌍하시네요ㅠ

상습절도로 강력엄벌하라 징역 3년이상 교도소에 넣어놓을수있음 아니면 안락사시켜라 저러니까 버러지 안락사시켜라 안락사시키는게 답이다

Get him out of street,jail time,

요양병원에 잘 계시는지도 확인 해주셨음 좋겠어요. 무슨 과거를 가졌는지는 모르나..현재 할아버지는 참 불쌍하네요. 치매란게

아픈 분이셨네요, 그래도 아드님이 있어 다행입니다.

잉여 인간들

저런 치매 노인을 가족들이 혼자 두다니

사회부적격자들 잡아넣어라 우리가내는 세금이 저런 인간들에 쓰인다는데 분노한다

깜빵 좀 보내라

전라도?

슬프다

죽는게 낫지 저리살아서 뭐하노

눈물이 나네,,, 젊을때는 성실하게 사신분같네,,,,, 아드님이 챙기는거보면 가족한데는 잘한거 같은데,,,,, 부인이 외면을 해버리네,,,, 물론 그안에 힘들었것지만,,,, 옆에서 돌봐주면 괜찮을꺼 같은데,,,다들 바쁘게 사시니,,,,,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 치매 병원에서도 내보낼 정도면 심각한거 같어,,,, 멀쩡한 사람이 그랫으면 욕할라 했는데,,,,몸이 아프시니 이해가 되네요.... 동네분들이 좋은 사람같네요,,,, 저런 동네에사는것도 복이고,,, 건강하세요 ..

차량 들이받아라 ㅋ

이놈의 치매가 문제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