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 I. Moderato 11:41 II. Adagio sostenuto 23:32 III. Allegro scherzando * 이 공연의 고음질·고화질 영상을 새로 올렸습니다. 영상 끝에 걸어놓았습니다. 링크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VEdMC4_-1c.html * I uploaded the same video but in higher quality. You can check out the end of this video or watch it here: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VEdMC4_-1c.html
Thank you, Lindsey! Lets hope that this publishing is not taken down. I have experienced that with Finnish Radio Symphonie Orchestra before, three Bruckner symphonies with Susanna Mällki.
저는 손열음만의 독특함을 좋아합니다. 저평가된 피아니스트중 한명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할 때 제일 그 유니크함이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손열음만의 그 독특한 터치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거 분명 피아노 연주 섬세하게 들으시는 분들은 캐치하시겠죠? 손열음만의 이 유니크함은 대체 불가입니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의 찰떡 궁합! 둘 사이에 궁합이라는게 있다는걸 첨 느꼈습니다! 오케스트라가 한 사람이고, 피아니스트가 한 사람이 되어 둘이서 추는 춤이란 느낌도 들었습니다 역시 협주곡은 협주곡으로서의 의미가 있군요! 많은 오케스트라 단원이 어찌 한 사람이 연주하는 듯한 호흡을 주는지! 피아니스트만 보이는게 아닌, 정말 동등하고 평등한 주체로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가 주고 받고 하다가 끝내 하나가 되는 느낌. 피아니스트 조차도 오케스트라의 한 단원인것 같다는 느낌조차 듭니다ㅠ 듣는 내내 편안~~~합니다! 편안한데 지루하지 않구요! 자꾸 다음 부분 그 다음 부분이 궁금해지면서 영상을 중단할수가 없네요^^ 머..머시따! 다들 힙하셔! 이 공연 음반 안 나오나요ㅠㅠ
그동안 이 작품은 핀란드 헬싱키에서의 조성진 연주로만 들었었는데, 이건 손열음과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조합이네요. 같은 교향악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핀란드의(?) 라흐마니노프 연주가 좋은건지 ㅎㅎ 암튼 정말 잘 들었습니다. 손열음님과 교향악단의 조화가 너무 좋고, 무엇보다 소리가 무척 선명하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낮고 묵직하고 서정적이게 흘러가는 부분들도 그렇고, 격정적으로 몰아치는 부분도 정말 좋아요. 이 아름다운 조화 탓인지, 연주하는 손열음님이 몰입하는 모습도 더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머리 모양, 입고 있는 드레스까지 모든 게. 한동안은 이것만 들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에 웃는 모습 너무 좋아요 ㅎㅎㅎ
The first and the second movements are since long my favourites, and Yeol Eum Son plays them with all love and respect that is needed. As I understand it: A wonderful interpretation of both solist and orchestra! Warm thanks!
Well, the third movement isn´t so bad either, for example from 25:22. Overall I find Yeol-Eums playing more calm than for example Yuja Wangs, and comparing their versions has made me think that Yeol- Eum is closer to Rachmaninoff than Yuja. Even if Yuja Wangs version with Valery Gergiev also is very good.
다른 곡은 몰라도 라피협 2번은 진짜 마지막 피날레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 거의 40분에 가까운 시간을 쭉 듣고 나서도 마지막 1~2분 정도의 웅장한 피날레에서 계속 돌려서 듣게 됨.. 특히 이 영상은 열음님의 파워풀한 연주와 완벽한 오케의 조화, 마지막에 활짝 웃는 예쁜 미소까지 도저히 한번만 보고 끌 수가 없ㅜㅠ
The soul of this superb composition. The soloist delivers poetry with her insightful interpretation and is accompanied by a top orchestra led by an equally talented conductor. My gratitude for this gift. From Winnetka, Illinois; USA
This is an entirely new approach. Not since Richter's landmark recording of #2 have I heard this old saw played with such originality. And with the originality comes technical perfection. This deceptively simple interpretation ends up soaring ahead of and, in the end, far above most--perhaps all--others.
that clarinet came in so smoothly around 12:30 that I literally didn't even realize it was a clarinet. phenomenal performers. thank you so much for posting
the ads are random and awful but the music is wonderful - super interplay between pianist and orchestra. Yeol Eum Son always delivers technique and feeling.
لماذا اتيت لهنا لا اعلم بسوا روحي تطير لتسمع حديث يطرب لقب عبد في ربه بجمال بصمت بمداعبة النغمات ليتبرمج بها كل مايحنو في مجاسدي ألك تحية من بعد اعجاب من قلب لك صدق معاني الجوف في حروف تماوجت بصمتها الا جروحي لتبري بعود وتر جناحك قلبي وتأتي له بدواء كان وحب وحتواء ❤
러시아 전쟁 발발 3년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펼치던 독주법이 인권 평화에 많이 기여했다고 봐요. 많이 성숙하고 어려운 곡목을 잘 연주하는 모습이 열렬한 음표 처럼 열심히 칩니다. 폭탄이 떨어지는 포연 드보르작이 영감을 얻어 창작했던 드네푸르의 강도 연주해 줬으면 좋겠어요. 함락된 심장에서 손열음의 심박수가 들리는 함성이 귓가 가득합니다.
들어본 라흐 피협2번 연주들 중에..... 피아니스트와 오케가 가장 마음이 잘 맞고, 하고 싶은 얘기가 잘 들리네요... 오케 발란스도 너무 좋고ㅠㅠ 피아니스트와 음악적으로 주고받는 부분도 완전히 드러나서 더욱 좋고.. 특히 2악장 플룻 솔로, 클라솔로 나오는부분에서 열음님이 솔리스트드를 바라보며 솔로호흡에 함께 호흡하는 부분이 정말 소름돋게 좋아요............. 오랜시간 함께 살아온 부부가 대화하는 연주같습니다ㅠㅠ
이 오케스트라 어디죠??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 시벨리우스 경연에서 우승할때도 이 지휘자, 이 오케스트라였는데 너무 잘하더라구요. 시벨리우스 바협은 오케스트라랑 잘 안맞는 공연도 많아 매번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와 이 오케스트라와 협주한 버전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특히 3악장에서 지휘자님의 지휘에따라 단계별로 커지는 웅장한 부분 들을때마다 소름.. 이 협연에서도 손열음 피아니스트님과 오케스트라 정말..최고네요
피아노 자주 듣지는 않지만, 라피협 2번에 이런 소리도 있었구나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에 녹아들지 않는 입자가 굵은 소리라고 할까요. 바삭바삭하게 알갱이가 씹히는 것처럼 오케스트라 위로 뛰어오르는 부분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곡 해석엔 정말 끝이 없네요
No! I disagree wt u on that!! 근래 한국 orchestra Fine!! I heard finland orchestra some were not that impressive Maybe its to do wt acoustic ...surounding.. 우리 orchestra 좋아요
이걸 보고 내가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유튜브 정말 엄청나구나 이런걸 보여줄수도 있고 어떤말을 해도 감히 실례가 되는거 같은 너무 멋진 라흐마니노프였다 화성 하나하나 작곡가의 고뇌가 느껴지는 느낌을 고대로 표현한 느낌이랄까 곡 해석 자체가 너무 맘에 든다 진짜 핀란드 오케스트라도 최고지만 손열음도 정말 최고다
내내 감탄하며 봤네요... 이렇게 오케스트라랑 연주자랑 합이 잘 맞는 라피협2번은 처음이에요,, 오케스트라 사운드 진짜 말해뭐해. 댓글들 이미 말한거처럼 합이 딱딱 잘맞고 되게 같이 오래 일해온 사람들처럼 너무 능숙하다.. 그리구 사운드 풍부하다는거 느껴진게 다른 영상들에서는 못 들었던 피치카토나 다른 파트들이 너무 잘들리구 믹싱도 잘한거같은게 피아노가 너무 묻히지도 않고 ㅠ 튀지도않음... 튀어서 거슬리는 연주들도 있었는데... 모든 소리가 조화롭고 영상미까지 있음... 멜로디를 연주하는 파트들 딱 그순간에 비춰줘서 볼맛도 나고; 합이 제일 잘 보이는 3악장에서는 정말 소리지르면서 봤다... 나같으면 저기 잌ㅅ었으면 눈물의 박수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쳤을듯... 울면서 따봉!@!!!!! 오마이갓 브라보 했을듯.... 손열음 피아니스트는 또 말해뭐해 ㅜ 손만아파... 너무 정석대로 교과서대로 잘치고 열정적이다.. 미스터치도 거의 안들리고 이 어려운 곡을 쉽게 잘친다 ...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저사람이 일 하느거 쉬워보임... 뭔가 나도 치면 잘할거같음... 하지만 막상해보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되는거지... 진짜 간지다 저렇게 치고 딱 퇴장하는거 미쳤다 😢😢😢😢😢😢❤❤❤❤❤❤❤❤
I like this generally more relaxed Rachmaninoff, compared to many others. Yeol-Eum Son gives it the time needed without stressing, making the poetry in this music more obvious, and thereby says: It is not me, its Rachmaninoff. With her playing she shows what a deep insight in this music she has.
The comment above is based on comparing this version with Yuja Wangs version together with conductor Valery Giergiev. Not a bad comparison. As I also like Yujas playing a lot I have to say that I prefer Yeol Eums playing in this. It is generally more calm, even if it also has its crescendos. Of course this is only my personal opinion, but in this forum it is a joy to be able to express such a thing.
@@staffanolofsson8201 yeah she's not cocky over music, still very confident on every touch. and to be fair, the orchestra is great too. this one is like a fragrant garden.
@@rockugotcha Yes, a fragrant, finnish garden, long up in the north. 🙂But as a swede I know we are able to grow fragrant flowers also on this latitude.
Yeol Eum Son is the most underrated pianist in the western hemisphere, many have not heard her name at all, or cannot spell it (understandable), back in Corea and eastern countries she is a great star. She has matured a great deal through years, and I see her nowadays as a big challenge on all the best, most famous, pianists. And she has of course a big repertoire and have played Schubert, Schumann, Beethoven, Mozart, Rachmaninoff and many others. I myself find her one of the best.
It is very interesting that her name can be translated as Son (meaning "hand" in Korean), Yeol ("Ten" in Korean), Eum ("Note" in Korean). "Hand playing ten notes" - What a musical name she is having. Born to be a great pianist..
@@staffanolofsson8201 of course the real meaning of her name is, Yeol for passion. Eum for sound. Id est. Sound of Passion! (Son is her family name, like Heung min Son in Tottenhem) ....what a father gave her this name! 😂
This performance by Yeol Eum Son may be the best-ever of Rach-2, she understand it so well and is an amazing pianist! The FRS Orchestra understands playing this key of music so well, and with exceptionally fine conducting! Thank you to all! Greetings from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