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친구들이 게임이 발적화다 뭐다 하면서 발적화가 뭔지 잘 모를탠데 저 파란 국수처럼 코드가 난잡하게 만들어진걸 의미합니다. 코드가 복잡하다는건 수학계산으로 치면 2^7 더하기 33이라는 계산을 굳이 (2×2×2×2×2×2×2)÷1+(10+1)×(9÷3) 처럼 더럽게 만드는거라 그만큼 계산을 많이 해야 하게 되고 효율이 낮아지는 결과를 일으키죠. 즉, 컴퓨터가 뻘짓하게 만들어서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는겁니다. 근데 워낙 코딩은 어려운 작업이고 특히 게임같은 복잡하다 못해 머리카락이 사라지는 프로그렘은 사실 완벽하게 만드는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런 발적화 코딩의 대표적인 예시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기 전의 마인크래프트가 있습니다. 아무튼 코딩이 너무 좋은게 아니라 컴퓨터로 뭔갈 만들어 보고 싶으셔서 프로그레밍을 배우려 하신다면 그 시간에 학업에 집중해서 성공한 다음에 코딩을 너무 좋아했던 계산기 친구에게 외주를 맏기는게 효율적이니 생각 해보세요
@@miaow12255 초딩은 그저 블럭 코딩을 가르칩니다. 알고리즘이라는 단어 자체를 배운다기 보다 컴퓨터와 친해지기와 다를게 없습니다. 중학교 과정부터 알고리즘에 대해 가르칩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고등 과정부터는 교과 특성화 혹은 특성화 학교 아니면 가르치지 않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등 과정을 올라가면 파이썬 으로 실습하며 심화적인 내용보다는 함수를 이용한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