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doing a noble job and he works to support his family. I think that is very admirable. All of us have a path to take in life. Whether he does this temporarily or he makes it his livelihood for years to come does not matter. Hard work, passion, honesty and positivity will get him a long way. If he ever decides to pursue other ventures later on, I am sure he will be successful. Bless you, Sir,
@@Diorr477 그래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근데 저 나이 지나서 나이가 30 중반에서 40쯤 되면 '나는 이뤄놓은거 없이 뭐하고 살았나'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게 저 청년이랑 다른거지. 정말 한끗차이야. 창피? 가오? 오히려 진정한 가오 잡으려면 돈이 많을 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자아-l1e아들이 한다면 찬성한다. 밥 벌이 못하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되지도 않을 꺼 따라가는 인생보다 나은거다. 니네 아버지도 니 벌어먹이려고 생계유지 때문에 힘들게 일하셨을꺼다. 힘들지 않은일 없다. 일하는만큼 돈이 되는일이라면 괜찮은 직업이다. 혹시 시장가서 생선장사 치킨 장사하시는 분들보면 더럽고 하찮게 생각하니? 너보다 더 괜찮은 직업일껄??
어릴때는 저런직업이 챙피하다생각햇는데 좀 크고나니 나이먹고 할거없이 빈둥대는사람이 챙피한거지 궂은일 힘든일 남들시선이안좋은 일 다참아가면서 꾸준히 뭔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정말멋있어보이더라 우리아빠도 나이 62되셧는데 엄마 병원비 밀린 빚 갚으려고 막노동 매일나가시는데 진짜 얘기들어보면 별애별 이상한사람들 다만난다는데도 항상 웃으면서 일하신다 난 진짜 우리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음 나이먹어서도 뭔가 열심히 한다는게 정말멋잇음
직업에 귀천 있습니다. 사회 나가 보십시요 그래서 사람들이 치열하게 사는겁니다.. 가능한한 험한 노동일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위험하고 무시받고 ..삶의 질이 낮아집니다 취미가 음주 흡연으로 국한되죠 몸이 피곤하고 시간의 여유가 없으니까요 새로운 사람들 사귀기도 어렵죠 그래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한 같은게 생깁니다 그래서 어두워지죠.. 반복됩니다. 가능한 현실을 열심히 살되 더 나은 삶을 꿈꾸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숨걸고 하루라도 빨리..
@@imsherang 저희 아빠 쌀장사 퀵서비스 부동산 학원 강정장사 택시 피자집 중국집 등 거의 안해본게없으십니다 열심히 살아도 안되는게 있는걸 저희아빠보고 느꼈습니다 제가쓴글의 요지는 어떤일을 하더라도 남눈치안보고 열심히 사는모습이 멋있다라는건데... 약간 핀트가안맞는거같아요....
생선가게 진짜 생각보다 훨씬 힘듭니다.. 제가 설 명절에 단기알바 해봤었는데 아침에 와서 무거운 생선도 많이 옮기고 얼어있는 생선도 깨다보면 허리도 아프고 쉬는시간도 없습니다 밥도 교대로 먹고요 또 진상어르신들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일 끝나고 집가는데 옷에 비린내 베고 버스 타는데 다른 사람들 눈치도 많이 보이고 참 대단하십니다 사장님
같은 배 한기수아래 갑판병이었던 사람입니다 :) 크게 막 친하게 지내진않았던것 같지만 3년전 영상을 이제서야 우연히 보게됐네요. 잘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문경에서 지내는 중인데 정말 가까운곳에 살고있으셨네요. 지금쯤 결혼도 하시고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히 행복하게, 더더 부자되세요!
저도 잠시 이업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말그데로 지저분하고 손이 많이가는 직업입니다. 정말 쉬운업 아닙니다. 꿈을 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이 나쁘다는 말씀이 아닌 ~~더 성장하셔서 수산물 유통업등등 여러가지 있으니 꼭 다음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모습으로 휴먼 스토리 제작진이 다시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청년 사장님 아직 미래가 밝습니다.
저도 20대 때 반자의로 시장에서 야채를 파는 일을 시작한 현재 30대입니다. 1차를 다루는게 생각보다 육체적으로 엄청고되고 대우 받지 못하는 업이다 보니 지금까지도 가끔 힘들때가 있네요. 그러나 꾸준히 노력하다보니 앞으로 10년 20년 뒤에는 저희 들이 1차의 주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새로 배우겠다고 들어오는 20대 친구들을 보면서 많이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 저에겐 이런 소소한 행복이 이 업종을 선택한 후회를 없애주고 있답니다. 저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사장님도 소소한 행복으로 계속 행복하게 장사하길 바랍니다.
사장님 뭔가 슬퍼보이세요.ㅠㅠ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자의로 시작한일이 아니라고 해도 수년동안 저렇게 월수익나는게 그 나이 대한민국 1%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원들도 상사소리듣기싫고 정말 힘들지만 저런 아이템도 자신감도 없거든요. 부럽습니다. 혹시나 글 보게되신다면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젊은 사람이 이런일 하는거 보니 새롭고 신선하고 멋집니다! 20대 젊은 나이에는 다들 겉으로 보이는 것에 신경쓰고 겉멋만들어 남들이 보이게 쿨한 직업만 고를려고 하고 쉽게 돈버는 방법만 찾을려고 하는데 젊은 분이 열심히 노동의 댓가를 버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앞으로 이런 영상 더 많이 기대됩니다
그렇네요 말이 7~8년이지 힘든 일인데 진짜 여기저기 안파고 한우물 파네요 진짜 뭘 하든 끝을 보고 크게 성공 할거 같네요 이미 성공했지만 더 더욱 더 성공할 거 같네요 딸이 있다면 사위삼고 싶네요 대기업이니 뭐니 다 필요없고 이런 멋진 청년 진짜 사위삼고 싶네요 절대로 마눌 굶기진 않겠네요
에릭이네.. 구미 문정혁^^ 생선장사는 실속있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직업입니다. 허상을 쫒는 사람은 절대 할수없는.. 자긍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방송보고 찾아간 여자와는 사귀지 마세요! 인생 꼬일수 있습니다! 여자 잘 만나야 됩니다! 명심하세요! 당신의 성실함과 진정성을 응원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 란 말이 있죠 저도 올해 26살된 공장다니는 공돌이 청년입니다. 처음엔 저도 주변인들의 시선이 좋지못해서 기죽었다? 뭐 그런 심적인 상처가 있었는데 그래도 공돌이인생이지만 몸은 지쳐도 쉬는날이 없이 한달 내내일하는데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을 벌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엔 어깨좀 피고 살죠 힘든시국에 주변 지인 친구들 일자리 짤리고 손가락을 빨다 못해 이제 씹어먹는데 저는 일이 터져서 한달중 하루를 못쉬고 일만하네요 ㅎㅎ 이젠 부럽다고 연락이 종종 옵니다. 사람이란 꾸준히 이어서 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생선을 팔던 공장을 다니던 노가다를 하던 힘든 직업도 돈이 됩니다 성실하면 먹고살수잇는 직업이죠 암튼 결론은 남들이 하지 않으려 하는 직업이다보니 뭔가 공감되는 마음이 있어서 댓글 한번 끄적여봅니다 청년입장으로서 화이팅 하십쇼!!! 2030시대 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8년정도 시장에서 생선가게를 했었습니다. 28살부터 36살까지 했었습니다. 연애 못하는 이유도 잘알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사는데 퇴근할때 엘레베이터도 눈치보고 탑니다. 일하다 중간에 다른 볼일있으면 옷에 냄새가 심하게 나서 눈치가 보이구요. 일그만둔지 2년째인데 아직도 겨울되면 얼었던 손발이 아직도 동상기운이 있고 굳은살도 그대로 입니다. 남 눈치 보고 하시는 분들이면 못하는 일입니다. 저도 돈은 비슷하게 벌었습니다. 일 그만두고 다른 일 하는데 수입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 추운데 힘내십시요!
Some women doesn’t need a rich man for a husband. We only need someone who is hardworking, caring, filial and knows how to hustle no matter what life throws at you. Not just handsome but has a good heart. Kudos to this guy! May you find a woman who is nice to be your partner so you can grow together happily! You deserve it bro!
Yes, I agree what Jessica said. Women did not need who is handsome or wealth or intelligence, but some guys are humble, good communicate, care, respect and hard work with future wife.
Exactly! That sums up my husband to a T. Together 32 years this June, and married for 26 of those years. He's the love of my life, and every morning I let him know just how much I love him, and appreciate everything that he does for me and our children.
이 편이 제일 기억에 남는 이유는 이렇게 세대가 바뀌는 느낌을 받아서임 20대 중반 진로고민중 휴먼스토리를 알게됐는데 시장이나 공장이나 멋진 청년들이 보이지않는곳에서 욕심 안부리고 열심히 사는데 진짜 쿨하고 멋있어보임 겉멋이 든 직업이 아닌 어떤곳이든 자기위치에서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청년이 찐이고 20~30대들이 사회에 자리잡고 나이가 들며 물갈이 되고 자연스럽게 경제를 끌고가고 바껴가는 세상에 그저 감탄만 하게됨
언제 해고될까, 직원들 사이에서 인간관계 스트리스 받고. 돈들여 보기좋은 가게 주인이 된들 폼만 좋지 실속없는 주인들 많죠. 차라리 하나하나 쌇여가서 단골 생기고 반가운 인사 나누며 사는것이 훨씬 스트레스 덜 받고 좋죠. 한 탕 해서 개망신 당하느니 지금의 선택이 인간적이고 좋은것 같네요. 같은 생각으로 마음을 합쳐 행복하게 사실 연분을 만나시길 ^^
생선 힘듭니다 새벽시장 경매 가서 좋은거 띠워 와야 하고 생선 잘다루고 염장 잘하고 해야 돈법니다 생선장사 아무나 못합니다 진짜하고 싶으신 분계시면 피나는 노력해야 지금 나오신 분처럼 성공합니다 저또한 생선십수년 하다 친한지인분 물려드리고 지금은 다른 유통업 하고 있습니다 전나이가 사십중반 입니다 피땀흘려 일하는 사업하시는 청춘사장님 크게 번창하시고 꼭 크게 되시리가 봅니다 꼭 좋은여자 만나실 겁니다 저또한 그러하니 시간이 지나면 짝다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