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가 좋았던건 노래도 좋았지만 스타가 되고도 태업이 없었어요. 1위해도 몸이 부서져라 춤췄던 거 같네요. 특히 임성은은 영턱스 데뷔 전에 무려 lp판으로 앨범 낸 사람인데, 나이도 있고 몸치였다는데 너무 잘 추는 동생들 따라잡아야 해서 진짜 미치게 연습했다고 해요. 초반에 잠깜 잡힌 눈빛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듯.. 워낙 출중한 댄서들 사이에서 눈치 보는 듯하면서도 독기있는 눈빛 너무 멋있네요. 난 임성은이 저때 무대에서 너무 날라다니길래 원래 춤꾼인 줄 알았음.
I don't know when and where I listened to this song but I just remembered this melody. Maybe I bought an illegal tape which had this song on the street somewhere in Korea in late 1990's. Now I am glad to know the title and the artist who sang this song.
솔직히 전 칼군무 라는것도 맘에들진 않아요. 각자의 느낌이 있는건데 말이죠.. 윗분의 말씀처럼 그때그때 각자 안무가 다를때가 있어요. 짜여졌든 순간의 즉흥이든.. 그럼에도 균열없이 합이 잘맞는반면 요즘의 아이돌은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즉흥으로 표현하기엔 안무자체가 허용하지않아요. 정교한 톱니바퀴가 바로 어긋나버릴거에요. 물론 그렇기에 지금의 댄스는 정점에 이른것도 분명있지만.. 그때의 흥과 열정을 추억이라 보기엔 아쉬운부분이 여실하네요..
이노랠 처음 접했을 때 진짜 괴랄했는데.. 진격의 90년대 답게 노래가 둔탁하고 투박한 묵직한 비트는 힙합이고 멜로디는 뽕짝댄스이고 가사는 신파극이고 또 댄스는 작은 여자애들이 남자멤버에 안밀릴만큼 날라다니는 브레이크를 시전하는데 이모든게 이질감없이 절묘하게 다 섞여 들리는..진짜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작곡가 천재임
Llegue a éste video por que BTS la canto en un RUN y me gustó la canción , pero cómo no sabía exactamente el nombre la busque hasta encontrarla wiiiii es muy buen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