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는 대마초로 인해 5번을 감옥에 갔다 오셨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과 가족들에게 짐을 짊어 주게 되는 그 때의 상황은 대마를 끊은 지금 20년을 넘게 술만 드시면 미안하다 하시고 가슴아파하십니다... 그러면서 꼭 하시는 말씀이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 이것은 오해가 있다 아직은 우리나라가 편견과 편협적인 시각들이 즐비하여 이것을 범좌로 규정하고 있다고 하시는 분이였습니다. 당시에 학생이던 저는 아버지의 말씀이 이해가 안가 직접 대마초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고 아버지의 말씀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대마초는 누구도 해치지 않으며 지금와서 생각을 해 보면 오히려 저희 가정을 화목하게 해주는 요소이기도 하였습니다. 지기펠라즈 음악으로 팬이였던 바스코형이 오랜 시간이 지나 빌스택스가 되어 저희 아버지와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보았을 때 가슴깊이 빌스택스님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빌스택스님의 활동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절~대 절~대 로 제 생각이나 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엄연한 범법이고 범죄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를 욕을 하신다면 달게 듣겠습니다. 하지만 욕을 하기전에 옳고 그름에 대해 조금이라도 읽어보시고 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대마에 대해 보수적인 빌스택스 팬으로써 동감하는 바입니다 대마가 나쁘든 나쁘지 않든 간에 일단 현재 대한민국에선 불법이고 이를 어겼으면 처벌받는 건 당연한 거죠 다만 "대마를 연구하자" "대마에 대한 편견을 깨자" 하는 운동 자체에 대해선 지지합니다 과거 미국에선 토마토가 먹으면 죽는 음식인 줄 알았다고 하죠 대마초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연구를 해봐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대마초 연구는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suganatsu 저는 대마초 합법화를 지지하는 사람이지 대마초를 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태어나서 대마초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계속된 사업의 실패와 여러가지 배신속에 항상 예민하셨던 아버지가 대마를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고 그나마 정신을 가다듬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래서 화목이라는 단어를 썼구요 이미 아버지께서 나라에서 내려주는 벌을 받으셨고 저희 가족또한 그 벌을 같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국가가 5번이나 엄중한 벌을 내렸고 그 벌을 달게 받고 값을 치뤘다고 생각이 드네요
@@user-wg7vs6rh1q 네 떨 피울거 아니고 지지하신다고요? 그럼 뭐하러 합법화를 꼭 원하세요 어차피 대마 의료쪽으론 합법화 돼서 치료 명목으론 사용 가능할거에요 아버진 고통스런 상황을 나른하게 만들어 주는 떨로 도피하신 거겠죠 불법인데 벌은 당연히 받으셔야죠 불법인데 근데도 계속 5번이나 하셨네요 아버지가 그나마 끊으신건 나라의 법적 구속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어 끊으신거죠 그리고 배신과 사기로 인한 정신적 후유증은 정신과 약을 처방 받으면 됩니다 그 시절엔 정신과 진료가 힘든 상황이라 떨을 해서 치료 했다 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가요? 그건 도피고 치료가 아니죠 떨 기호용으로 지지 할거면 하지 마세요 요즘은 정신과에서도 떨 없어도 고칠 수 있어요 어쨌든 아버님 건강하시고 끊으셔서 다행이에요 하지만 기호용 떨은 절대 안됩니다 님이 떨 안피워 봤잖아요 기호용으로 합법화 원하신다면 계속 피워보고 말하란 겁니다 어떻게 되는지
비하인드 스토리 : 제작진분들은 420을 잘은 모르고 계셧고, 제가 직접 설명을 드리고 건의를 드렷더니, 최종적으로 윗선에 허락을 받아보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윗선에서도 너무 좋아하셔서 4.20에 방영이 결정되었어요. 저는 작가, 기자님, 조선일보의 PD님 전부 굉장히 대마초라는 문화에 허물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중립의 자리를 최대한 지키시려고 노력하시는 자세도 너무 좋앗습니다. 제가 만나본 최고의 팀이엇습니다. 다음화 전받너 기대할 정도 입니다.
@@user-np1fd7hw6k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펴봤으니 제가 안펴본 사람보다 더 잘 알죠. 부작용도 장점도 제가 안 펴본 사람보다는 더 잘 알겠죠? 그게 잡히기 전에 말하나 후에 말하나 뭐 바뀝니까? 제가 그래서 멋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네 제가 그리 멋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도 압니다. 그럼 저에 대한 그 부분은 넘어가시고, 대마에 대해서도 좀 고민해주세요.
간단합니다. 대마로 안끝나기 때문이에요. 억지로 금지하지 않으면 결국 국민들이 고통받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일부 허용국가들은 이미 겉잡을 수 없어서 허용하는겁니다. 우린 비교적 마약청정국가에요. 자꾸 모든걸 개인의 자유에 맡기다보면 개판되는건 시간문젭니다. 미국이 그렇게 총기사고 많이나도 돌이킬수 없는거 보면 모르시나요.. 거리에는 펜타닐 중독자들로 넘쳐난답니다.. 쉽게 기호에 붙일 문제가 아니에요.
단순히 아잉 몰랑 대마 필래 정도의 수준이 아니고, 본인의 전과를 정당화 하기위한 수준이 아니라는 건 빌스택스 팬들은 알 거임. 나조차도 대마 합법화엔 보수적인 입장이고 빌스택스의 전과에도 부정적인 시각이지만 음악가로서, 사회운동가(?)로서 빌스택스는 멋있는 사람인 건 분명함. *기자님 또한 보수적인 입장이지만서도 반대의 입장을 들어보려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서 좋습니다. 이런게 바람직한 토론이고 인터뷰 아닐까요
요즘 정보화의 발달로 일반인들이 더 이상 군중심리와 미디어의 낭설에 딸려가지 않고 인터넷을 통하여 팩트 자료을 찾아봄으로서 깨어나는 사람들이 차츰씩 생기고 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지금 당장 유튜브에만 해도 외국 할머니들이 대마초 첫경험 해보고 리뷰하는 영상도 있고 여러 자료들이 참 많죠
사실 전 대마초 피는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선택을 해서 하는거라면 근데 애들이 담배 피는거 절대 좋은게 아닌데 애들이 피는 현상의 시발점은 어른도 피니까에서 시작됩니다 물론 안피는 사람도 많지만 전 단 한명의 아이도 마약을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진행되버린 담배는 역부족이지만 대마는 막을수 있을거 같으니까요 그게 내 아이가 자랄 나라에 해줄수 있는 부모님의 마음이니까
유교 선비 대한민국은 다양성도 모르고 튀는걸 싫어하고 욕하는 특유의 물타기, 세뇌당하기 습성 때문에 합법화 안됨 ㅋㅋㅋ 차라리 금주법 생겼으면 좋겠음 술이 불법 됐을때도 '술은 대한민국에서 불법이니까 술마시는 사람은 알콜중독 술쟁이 범죄자입니다 ㅋㅋ' 라고 할건지 너무 궁금하네 ㅋㅋㅋ 금주법 ㄱㄱㄱ
1920년 미국 금주법생기고서 갱단들이 불법으로 밀주 유통하다가 불법알콜로 사람들 죽고 검은돈을 컨트롤 못할정도여서 다시 푼 과거 사례아시죠? / 여기에 여성정치인 폴린 세이빈은 금주법 초기에는 "내 아들들이 살아갈 때 술 없는 세상은 매우 좋을 것이다." 라며 금주법 초기에 금주법을 열렬히 찬성했지만, 금주법이 얼마나 잘못된 법인지 깨달은 뒤부터 생각이 바뀌었다. 실제로 1926년에는 "법으로 술을 막으면 만사 OK일 줄 알았는데, 막으니까 오히려 건전한 시민들이 술에 빠져서 타락하였으며, 이는 여성과 청소년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사실상 안 하느니만 못하게 되어 버렸다." 라면서 비판했고, 결국 1929년에는 AAPA와 성격이 비슷한 WONPR(Women's Organization for National Prohibition Reform, 금주법 개정을 원하는 여성들의 모임)까지 결성하였다. 이 때문에 '그래도 여성들은 금주법을 찬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조각조각 부서졌고, 금주법은 공공의 적(Public enermy)이 되었다. - 출처 : 나무위키
@@thursday4200 한국 여론의 현 상황을 비꼬는 목적으로 쓴 글이며 금주법을 진정으로 찬성해서 쓴글이 아닙니다 ㅎㅎ 님이 말씀하신 정보를 읽고 남을 해치지 않는 개개인의 즐거움을 위한 행위들,(ex.술.담배.대마.커피.차 등등) 에대한 무조건 적인 통제는 옳은 방법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제가 예를 든 놀이거리를 올바르게 즐기기 위한 세밀하고 엄격한 규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십몇년전에 신해철님이 100분토론에 나와서 대마초 비범죄화 토론에 나와서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대마초 비범죄화를 하자고 해서 다같이 환각에 빠지고 환상에 빠진 마약종주국이 되자는게 아니라 효능과 효과, 부작용을 정확히 알고 양지로 끌어내어 제대로된 연구와 세금등을 통해 오히려 국가수준의 제대로된 통제를 하자는 것이라고. 이센스가 했던 말도 생각나네요. 미디어에서 무조건 음지로 감추고, 미디어에서 대마초의 현상을 LSD나 코카인, 펜타닐 같은 더 강한 마약의 현상과 같이 보여주니 오히려 중독자들이 어? 대마 미디어에서 보여준것보다 약한데? 나 더 강한거 해도 되겠는데? 라고 해서 빠지게 된다고. 물론 대마 합법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사회에서 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etrahydrocannabinol is a very safe drug. Laboratory animals (rats, mice, dogs, monkeys) can tolerate doses of up to 1000 mg/kg (milligrams per kilogram). This would be equivalent to a 70 kg person swallowing 70 grams of the drug -about 5,000 times more than is required to produce a high. Despite the widespread illicit use of cannabis there are very few if any instances of people dying from an overdose." Iversen, Leslie L., "The Science of Marijuana" Oxford University Press (New York, NY: 2000), p. 178.
@@정상을바란다 Another area of research suggests that certain genetic predispositions may be linked to a vulnerability to cannabis-induced psychosis. Genetics can affect how efficiently or poorly drugs are metabolized or cleared. Other combined predispositions may also exist alongside cannabis use, such as early childhood trauma and may also contribute to vulnerability in some persons who suffer drug-induced psychosis. 위에 나온 극히 드문 경우에만 환각을 본다네요^^ 일반적이지 않은 증상입니다만 저 환각은 유쾌한 환각은 아니기에 만약 운이 안좋게 대마초로 환각을 본다면 그냥 안하면 됩니다... 출처: ATMC(Alternative To Meds Center) - "Why Cannabis May Cause Psychosis in Some People" posted on Recreational Drug and tagged Cannabis, Psychosis on July 17, 2022 by Lyle Murphy.
불법인 술 담배 하는 청소년이 분명히 있는데 거기에 대마까지 추가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우리나라가 이미 대마가 많이 퍼져있는 나라도 아닌데 대마초가 합법화가 논의되는 이유도 인기가 있는 약이라서 논의되는거지 대마보다 약한 중독성과 해로움이 거의 없는 약물도 금지되는 경우도 많은데 왜 대마만 특별해야하는지
대마초 합법화에 전혀 찬성하지 않지만 빌스택스가 하는 말이 아예 허황된 얘기는 아니라고 봄 무작정 억누르고 헛소리하지 말라고 딱 자르기보다는 충분히 건설적인 토론을 해볼 만한 주제라고 생각함 다만 아쉬운 것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피커 본인이 동종 전과가 여러 번 있어서 설득력이 좀 떨어진다는 점,, 깨끗한 사람이 같은 이야기를 주장했으면 확실히 더 설득력이 있었을 듯
@@suganatsu 믿도 끝도 없이 무조건 법을 어겼으니 범죄자고 범죄자의 말은 들을 필요도 없다 그러지 마시고 모르면 좀 공부를 하세요 과연 그 후에도 빌스택스는 단순히 범죄자야 소리가 나올까요? 나라에서 그냥 무조건 마약이다 하니까 귀닫고 눈감고 대마초는 무조건 마약이야 그러니까 개돼지 소리 듣는 거 아닐까요
나도 반대지만 나는 오히려 더욱 설득력 있다고 보는데 마약도 안해보고 마약을 합법화하자 이러는사람이 있으면 지는 하지도 않을거면서 그걸 나라에 쳐 풀자고 지껄이는게 더 ㅈ같을거 같음 마약이 그렇게 좋고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실제로 피워보고 지껄이는게 맞다고봄 늙어서 6,70대 할머니가 페미라면서 차별이 없어져야한다 여자들은 고통받아왔다 이러는거보다 차별받아본적도 없는 젊은페미들이 차별금지 이러고 시위하는게 더 ㅈ같은거랑 같은듯
내 주변인들 약하는애들 한명은 감옥가고 한명은 정키로 살고 한명은 죽고 두명은 배드트립을 경험하고 트리거가 되어 공황장애을 얻었고 한명은 딜러로 살며 주변 친구들에게 전파하면서 삼. 내 주변 한정이지만 단 한명도 좋게된 사례가 없음. 이들의 공통점은 다들 대마로 시작했다는것. 물론 게이트 드럭 논리는 부족할수도 있음. 나도 대마를 해봤지만 약하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님. 결국엔 자극을 쫓게 됨. 음악도 더욱 생동감있게 들리고 사운드가 분리되어 들리고 특히 스크릴렉스 같은 베이스뮤직이나 이디엠을 들으면 확 느낄수 있음. 하지만 절대 건강한 행위는 아님. 왜냐? 필요도 없었던 사람들이 그 자극에 중독되어 인생의 중심이 그것이 되어버리거든. 게임중독과 비슷함. 좋은 음악을 찾으면 대마부터 한대 피워야하고, 좋은 음식을 더 잘 느끼기 위해 대마부터 찾고, 무엇을 하든 더 좋은경험을 위해 대마를 찾게 되어있음. 이게 중독이 아니면 무엇일까? 모든 중독은 해로움. 거기에 추가로 다른 약에까지 손대는 순간 인생은 그냥 더 무너지는거임. 이러한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 대마초를 합법화 하려는 이유가 뭐지?
아 이게 컴퓨터 키니까 남이 대댓글달면 알림이뜨는군요^^ 유튜브에 댓글달아본지가 너무 오랜만이라; 지금 다시보니 제가 말투가 좀 날카롭고 예의없었네요 바스코시절때부터해서 지금까지 음악 잘듣고있고 원래 힙합팬입니다 그래서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뜬거같기도하고, 암튼 불이익을 당하면서까지 이러시니 팬으로써 속상해서 끄적여봤습니다 이번 인터뷰만 말한게아니라 최근 몇년간 활동하시는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들더라구요
웃긴게 대마 비범죄화/합법 선언 한 국가들 보면 미국은 몇 몇 주를 빼곤 거의 다고 유럽도 거의 다 선언했고, 캐나다, 남미 , 심지어 태국까지 선언함. 지구의 2/3가 찬성했음. 이미 시장은 50조원까지 불어났고. 과연 대마 죄악시 여기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5년 10년 안에도 똑같이 생각할까?? 황금 만능주의 그리고 문화 사대주의의 극을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이?ㅎㅎ
흥선대원군때처럼 역사는 반복되는거죠 다른 나라들은 이미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하루빨리 대마초시장에 뛰어드는데 이 나라는 눈 귀 코 막고 아웅하면서 늦게 가려고 발버둥이니 ㅋㅋㅋ 윗선에 계신 분들이 자기는 손에 피 묻히기 싫고 이미 잘 먹고사니 걍 쉬쉬하는거죠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차이는 지금 MZ세대라고 부르는 너희들이 열심히 일해야한다고 지랄지랄... ㅋㅋㅋ
2024년 4월 26일 태국은 2022년 아시아에서 대마초의 오락적 사용을 합법화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 하지만 2년 만에 태국 사회는 대마로 인해 큰 혼란에 빠졌다. 태국 정부는 이제 대마초를 의료용으로만 제한할 예정이다. 비범죄화 이후 20세 미만 미성년자의 대마초 오락용 사용이 10배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마를 제조 또는 판매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빈번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선 대마를 다시 불법으로 규정하거나, 의료용으로만 허용하자는 논의가 벌어지고 있으나, 업계 관계자들은 목적을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혼란에 빠진 태국 대마초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BBC가 들어봤다.
어차피 법 또한 사람이 만드는것이고 최소한의 사회질서를 유지하기위한게 법이라 생각하는데 어느 권력자가 오늘부터 담배불법 하면 당장 불법으로 될것입니다. 환각? 그렇게 극적인 환각은 본적없습니다. 적어도 대마는 블랙아웃이 없습니다. 저는 대마보다 술이 더나쁘다고봐요. 대마합법화 적극 찬성합니다
유일하게 리스펙하는 바스코형님, 형님 주장도 맞는데 알딸딸하게 취한것같은 느낌의 대마라고 하셨는데 그걸 국민은 통제 못한다고 봅니다 지금 10대는 차량절도, 감금폭행, 음주사고 등등 하나의 스펙처럼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는데 성인만 가능하다고한들 그게될까요? 담배도 통제 안되는판국에.. 그리고 대마피고 알딸딸한 상태서 운전이나 공사 현장 직업에서 일하는 분들은 안전사고가 더큰일 이라고 봅니다 오락용 대마가 시판된들 그건 오락용으로만 존재 할수 없다고 봐요
술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했을 때 합법이 되면 관련 법들도 강하게 만들어져야죠. 현재 음주관련 법도 솜방망이라서 이거부터 바꾸고 지켜봐도 늦지않을까해요 제가 본 얘기로는 한 방에 두 명 가둬놓고 술을 주면 싸우는데 대마를 두면 웃고 떠들기만 한다던데 술마시고 차량절도 감금폭행 등등 보단 다른 류의 일들이 생기거나 안생기지 않을까해요 대신 말씀하신 운전과 공사현장에서는 절대 안되죠
그럼 펜타닐은 통제됩니가? 수면제, 프로포폴은 통제가 됩니까?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국가가 100% 암시장을 컨트롤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건 중국도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욕심대문에라도. 100% 통제라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절대 통제하지 못할 영역을 문제로 제시하시면 안됩니다. 그런식으로 대마를 금지해야하는거라면 마약성진통제도 다 막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마약성 진통제의 대체제를 찾으려고하겠죠. 그게 또 대마초입니다. 결국 대마초는 합법이 되도록 되어잇습니다. 시간의 문제입니다.
@@pullip5321 이미 하고 있던건 못 막아도 새로운건 막아야지... 그게 정부의 존재 이유 아님?? 이미 수십년전부터 술담배 불법화 진행중임.. 예전엔 지하철이며 비행기며 다 피던게 담배임.. 갈수록 담배필수있는 곳을 줄이고...뉴질랜드는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금지법을 시행했음.. 우리도 점차 따라갈거라고봄.. 몇세대 지나면 담배는 확실히 불법화될듯
네덜란드 유학갔을때 음악하는 친구들과 처음으로 의자에 앉아서 대마권유하는 친구들과 대마해봤습니다 계속 하는건 봤는데 하고싶다는 생각은 딱히 안들었습니다 우선 냄새가 개역겹기 때문에 쩐내와 타이어 태우는 냄새 속이 울렁거릴정도로 냄새가 안좋았는데 한번해봤는데 제가 느꼈던건 의자에서 일어나기 싫었습니다 의자에서 일어날 수 있는데 일어나기 싫었고 되게 편하고 그냥 이상황이 웃겨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러고나서 친구들이 햄버거 한번 먹어봐라해서 먹어봤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였습니다 어지럽거나 그런건없고 오히려 편하고 뭔가 의자가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는느낌 수고했다 하면서 쉬라는 느낌 뭐 환각이있다거나 술취한거 같다 라는 느낌은 그분들이 합성대마를 하신게 아닌가 그냥 대마초는 합법화를 왜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담배에 세금때문이 아닌지
@@stanleydan9159 뭐 제가 국회의원도아니고 그냥 제 의견 말한건데 꼬우면 그냥 지나가면되지 자꾸 답글을 다십니까 나는 이런생각이다 말한겁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유튜브에 이런 댓글도 못답니까 자꾸 결론을 따지려고 하니까 같잖아서 다는거지 내 의견이 싫으면 그냥 보지말고 발 닦고 자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