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rranged the song named 「Mary had a little lamb」. No, from now, this song is named Mary lost a little lamb... In Korea, this song is named 「Airplane」. And I already made a Korean title 「The Airplane that cannot fly」 of my arranged ver.
날지 못하는 비행기 - 심재윤 편곡 도입부, 잔잔하게 시작되는 멜로디는 우리가 어릴적 가진 순수한 꿈을 의미한다. 하지만 15초부터 시작되는 멜로디는 무거운 현실에 눌려있는 현대인의 삶을 의미한다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꿈이 대한민국의 차디찬 현실에 의해 자신의 날개를 피지도 못하고 포기하고 마는 많은 사람들과 대한민국의 학생들 꿈을 향해 발버둥 쳐보지만 닿을수 없어 절망하는 사람들과 창밖을 바라보며 현실에 수긍하며 체념하는 직장인들 45초부터시작되는 신디사운드는 이러한 현대인들의 슬픔을 더욱 부각시키며 자신의 꿈을 포기한 모든 사람들을 대변해 한숨섞인 눈물을 흘리지만 이내 숨긴다 14초부터 다시한번 시작되는멜로디는 남루되어 버려진 꿈이 남겨질 외로움, 다시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을 관조적인 태도로 바라보며 그 속에서나마 작은 행복을 찾는 사람들 또한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려는사람들의 씁쓸한 미소를 보여준다 끝을 맺는 멜로디는 다시한번 포기하지말고 본인의 행복을 찾아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음 알수있다
한 아이가 모래사장에서 놀고있었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얀 모래를 손에 가득 담았다 '이것이 사랑' 손을 들어올리자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흘려내렸다. '이것이 이별' 아이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멈춰보려 했지만 모래는 멈추지 않았다 '이것이 미련' 다행이 두손안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었다 '이것이 그리움' 아이는 집에 가기위해 모래를 탈탈털어버렸다. 그랬더니 손에 남아있는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것이 추억'.
활주로는 차다. 수없이 달려왔던 활주로지만 지금 활주로가 뿜어대는 한기는 더욱 강하다. 나는 내 삶의 마지막 활주로 앞에 서있다. 이제는 낡아버린, 승객들이 탈 수 없는 몸이 되어 벌판과 마주섰다. 마지막 이륙준비는끝났다. 나의 바퀴가 내 심장에 의해 돈다. 난 아직 살아있다. 나의 날개가 활주로위의 차가운 공기를 가른다. 점점 속도가 붙으며 마침내 떠오르는 그 순간. 마지막이 되어버린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이륙의 경의로움을 느낀다. 생애 첫 이륙의 감정이 뇌리에 스친다. 두려움과 설램이 가득했던 세상 어떤것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짜릿함을 회상한다. 난 참 좋은 삶을 살았다고, 즐거움과 기쁨, 감동과 눈물 그리고 추억들을 싣고 나를수있어서 참 행복했다고, 이 비행이 끝나면 잠시 쉬어야겠다고 나지막히 되뇌인다. 마지막으로 느껴보는 성층권의 청량함을 난 영원히 가슴속에 품을것이다.
피아노.. 어렸울때 학원 다녔던 것을 나 스스로 포기해서 지금, 칠 시간도 능력도 안되는 것에 너무 후회스럽고 눈물이 나오네요... 지금 이렇게 간절히 치고싶은 마음을 미리 알았더라면 계속 피아노를 해왔을텐데.. 이젠 어찌할 수도 없이 피아노 의자에 앉아있을 것을 딱딱한 등받이 의자에 앉아있네요.. 너무 후회됩니다 진짜.. 간절히 하고싶은걸 못한다니 눈물 밖에 안나와요.....
난 오늘도 여기서 날지 못한 채 웅크려 이 좁은 방구석에서 마음속 도화지에 넓은 하늘을 그려 주변 사람들의 격려와 우려는 들리지 않은지 오래 어느새 시간은 지나고 혼자 덩그러니 날 향한 거울엔 내가 재능이 많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에게 인정 받을수 있다면 난 가사에 사실 옮겨써 쓰면서 몇번이고 울었어 그리고선 또 다시 고쳐 써 언젠가 수많은 사람들앞에사 이노래를 들려주는 상상을 하면서 이곡은 언젠가 내가 유명해졌을때 다시 꺼내 볼 생각이야 어쩌면 못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이대로라면 못보겠지 지금 그대로라면 나는 왜 이렇게 살고있는 건지 물어보고 깊어 누군가에게 죄송해 내 부모님에게 주위 사람들 모두에게 큰소리 떵떵 쳐놨는데 정작 이룬게 하나 없네 다들 날 믿어줬는데 진심으로 말야 아니 지금도 믿고있단걸 나는 알아 앞으로도 변함없겠지 이건 아마 죽기직전 아니 내가 죽어서도 아미 바뀌지 않아 난 알아 날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정신을 놓기직전 다시 발악 해보지만 현실은 바뀌지 않아 변하는 것 없이 난 그냥 계속 이렇게 살아
안녕하세요 저는 한 초등생입니다 제가 피아노학원에서 이 노래를 연주회에서 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손을 많이 벌려야해서 많이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후렴부분에서 차례로 음이 올리가는 부분이 잘 치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작곡은 정말 못하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편곡을 정말 잘하신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치겠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나는 종이로 만든 비행기에요 나는 항상 얼마 날지못하고 추락하기를 반복하죠 하지만 나는 꿈을꿔요 언젠가 저 하늘을 마음껏 자유롭게 날아가는 그런꿈 몇번을 추락하고 추락하기를 반복하여 내 날게 깃이 구겨지고 여기저기 조금식 찟겨나가지만 그래도 나 포기하지 않을꺼에요 그러니 제발 내꿈을 빼았지 먈아줘요 이곡을 듣고 즉석해서 시를 지어 봤습니다
이 곡을 듣고 자신의 날개를 펼치지도 못한 채 차가운 땅바닥에 버려진 빛 바랜 종이비행기의 외로움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이 버려진 비행기는 어쩌면 차디찬 현실이라는 땅바닥에 날개를 채 피지도 못한 채 버려진 우리들의 꿈일 수도 있고 또 그 차가운 곳에서 버려진채 빛바래진 우리들의 어릴 적 순수함과 꿈의 외로움이... 이 노래에 실렸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이 곡에 담긴 스 토 리- 처음엔 모두들 이 노래를 들었을 땐 아무도 차가운 곳에 내버려진 종이비행기 처럼 현실이란 곳에 차디차게 버려진 어릴적 빛바랜꿈이 불러낸 마지막 메세지라는 것을, 멜로디 라는 것을...아무도 알지 못했겠지... 하지만 우리는 그 노랠 막상 끝까지 들어보니 우리들의 어릴적꿈이 현실이라는 곳에서 싸늘하게 소멸되기전, 지금의 우리들이 힘을 내라는 뜻으로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부른 마지막 노래라는 걸 알게 되었을때 ...왜 눈물만이 나올까, 슬픔?, 크나큰 위로?, 아니면 우리를 위하여 마지막 노래를 불러준 우리들의 어릴적 꿈이 불쌍해서?, 아니야, 그런 게 아니야, 그런데 왜 눈물이 나오지? 그 이유는 아무도 몰라...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니 왠지 슬프고 차디찬 현실이 떠오르는 것 같아, 내 생각엔 그래...
제가 이 곡을 커버할때 쓸 소설 입니다. 잘 쓰진 못했지만 함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0) 나는 강아지 입니다. 어떤 아이가 아버지를 설득해서 나를 입양해 주었습니다. 물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지만, 나는 주인님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흘러 주인님도 결혼을 하셨습니다. 나는 그저 순진하게 주인님의 아내도 나를 좋아할 꺼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였습니다. 그녀에게 털 알레르기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늘 방에 있었습니다. 1년 후, 나도 결혼을 해서, 새끼를 낳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주인님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폭언과 욕설이 둘 사이에서 오고 갔습니다. 주인님이 눈물을 흘리며 나를 바라봅니다. 아니야, 그럴리 없어, 하지만...... 제가 주인님에게 1순위는 아닌가 봅니다. 주인님의 그녀와 싸운 이유 때문일까요? 그때가 주인님을 본 마지막 순간 이었습니다. 주인님이 다시 오실꺼라 믿고 기다립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이렇게 5년째 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라도 열심히 키웠습니다. 나중에 주인님이 보시면 좋아하겠지... 제 몸도 단정하게 가꿉니다. 그러던 어느날... 평생 엄마 곁을 떠난 적이 없었던 아이들이 하나 둘씩 떠나갑니다. 첫째 둘째는 그래도 같이 갑니다. 셋째, 곧이어 넷째도 갑니다. 이제 저 혼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다행인걸까요...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저들도 나중엔 저처럼 될 것 입니다. 저 아이들을 지켜보고만 있자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죽을 때가 다 되었나 봅니다. 울다가 지쳐서, 이젠 울음도 안나옵니다. 안녕, 주인님, 안녕, 아이들, 안녕...세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