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준비하면서 듣다가 "수술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잘못 들은 줄 알고 몇번이나 다시 돌려 들었습니다. 그동안 왜 영상이 올라오지 않나, 궁금했었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 죄송하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더 재미있고, 용기내어 사연을 올려주신 자매님을 통해 우리에게 두분이 계셔서 얼마나 큰 축복인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맹선생님,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사히 돌아오게 해 주신 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을 위해 봉사하시는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세분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신부님의 유튜브는 제게는매일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고국을 떠나온지 37년, 어느듯 60대중반의 나이를 앞애두고 있습니다. 개신교 교회내에서 격는 혼란과 사람관계에서도 의문점등을 홍신부님의 심리상담들으며 정리가 되고큰힘을 얻고, 많은 위안을 잗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간강하시고 젊음간직하셔서 믾은이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