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착이 불안에 대한 방어기제군요. 아이들 너무 과잉보호해 키워서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상대로 엄마 같은 연상을 좋아하나봐요. 고착적인 사고와 언어사용을 하고 있지 않나 돌아봅니다. 저도 나이들수록 꼰대될 위험이 높아질 것 같아 활동반경 넓히고 늘 조심해야할 듯요. 가출이 이니고 여행! ㅋㅋㅎㅎ 자주 하겠습니다.😂 좋은 생각 많이 하겠습니다.😂 신부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영육간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녜. 신부님 강의 새겨듣겠습니다. 본당신부님 독선으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데요.죄책감과 미안함이 교차하고 ~ 냉담도 했구요. 지금은 간신히 주일 미사참례만 하고있어요 예전에 성당가는게 참 행복했던 그 기억으로 ~ 간신히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올 그날을 고대하며 죄송한맘 못버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