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맞벌이 직장인에게는 전원주택… 사실 너무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잡초뽑기 물 뿌리기 보수관리 배관(…) 여름엔 태양열 겨울엔 화목난로+관리 등등 기타; 젊을 때 전원주택 살아본다의 젊을 때-> 요거 개인적으로 40대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어느정도 자리잡고 마음이나 기타 등등에 살짝 여유가 생겼을 때, 아직 힘이 있을 때 자연을 누리며 사는 법을 알면 남은 인생도 좀 더 넓은 시야로 알차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온 말 같아요 ㅎㅎ
전원 주택 좋지요. 삼촌이 전원주택 사업(지어서 분양)을 하셨는데, 손님들이 가장 중요시 하는게 이웃집에 누가 사느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삼촌도 아무리 돈이 급해도 아무에게나 분양하지 않았다네요. 같은 이유로 친한 분들끼리 모여서 같은 동네에 같이 계약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집은 살때 보단 팔때가 더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