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Dica-docu Na, who wants to try anything with Digital Camera and stuff. i'm Director of UpDawn studio / chalzin production that takes pictures and videos like never before.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Portfolio Channel (Chalzin Production) www.youtube.com/@na.minkyu
캐논 크롭 dslr에서 시작해 소니 풀프에 풀프 렌즈 4개 돌리며 깨달은 것은 '크롭과 풀프는 60인치 이상에서 비교해가며 보는 것이 아니라면 큰 의미 없구나'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영상은 테블릿 사이즈 이상의 모니터에서 시청되는 경우가 매우 적고, 그 정도 모니터 크기라면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구별은 가능하지만, 풀프와 크롭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한 사람은 진짜 드물다 생각됩니다. 솔직히 카메라와 스마트폰도 조명 기깔나게치고 촬영하면 도찐개찐같기도 하고요. 다만 크롭, 풀프 다 경험해보지도 않고 크롭과 풀프는 의미없다! 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구별하기 힘든거지 차이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gm급 렌즈 물려서 써보면 '와 씨 이게 풀프구나'라는 생각이 빡 듭니다. 동시에 '와 씨 이 정도 돈을 때려부어야 차이가 느껴지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어떠한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작고 편한 크롭이 좋을수도, 좀 더 좋은 스펙으로 무장한 풀프가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화소 증가는 양날의 검이죠. 진지 한번만 빨겠습니다^^ 우선 사진적인 측면에서 동일 면적 센서의 화소가 늘면 픽셀 피치가 작아지고, 수광면적이 작아져서 노이즈 저감에 불리해집니다. 연사속도에도 불리하죠. 저장매체도 고용량이 필요합니다. 아웃풋되는 파일의 사이즈가 커지니까요. 테더링 촬영에도 시간이 추가됩니다. 현제 a7cR에 들어가는 usb3.1 gen 1의 5기가 속도로도 1초에 한장 이상 전송되지 않습니다. 고해상도를 뒷받침해주는 전송 프로토콜이 부족하냐?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usb나, sd카드보다 사용 가격이 비싸서 그렇죠. 영상적인 측면에선 오버셈플일 경우 초당 24, 30, 60, 120의 프레임을 기록할때, 결국 전체 화소를 오버샘플링 후 레코딩을 합니다. 이 부분에서 리드아웃 속도가 느려져 카메라 패닝시 젤로현상이 발생됩니다. 발열도 높아지고요. 이걸 극복하려면 센서에 메모리를 포함한 적층형센서여야 하는데 아직 가격이 비싸죠. a9m3나 r5m2같은 카메라들이 적층형 센서를 사용하지만 결국 가격은 500만원 이상이 됩니다. 상업적인 측면에선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사진센서가 2400만 화소인 이유, 4k 영상 카메라가 1200만 화소인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거죠. 성능을 올린 센서와 카메라의 가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기 때문입니다. a7cR같은 경우는 풀프레임 4k 촬영시 픽셀비닝이라 약간의 해상력손실을 감수하고 리드아웃 속도를 살렸죠. 짠돌이 소니에게 아주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a7cR에 사용된 센서는 수년간 소니 자사의 a7r4, r5, a6700, fx30, zve10m2,,심지어 DJI 오즈모에도 납품한 센서와 동일한 웨이퍼에서 생산됩니다. 픽셀피치 간격등 센서 특성이 같고요. 소니입장 측면에선 소니가 지금까지 가장 오래끓인 사골중의 사골센서이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좋고 충분히 검증된 고해상도 센서입니다. 하지만 두번째 베이스 iso인 2500 이상으로 감도를 올리면 노이즈가 끓어오르는 단점도 있습니다. 고해상도인데 적층형센서가 아니어서 그렇기도 하죠. 고해상도에 적층형까지 적용되면 카메라 바디에 쿨링시스템을 추가로 넣어 가격상승은 물론 폼팩터의 수정까지 가는 단점이 발생되기 때문에 소니가 안하는거죠. 이 모든것을 감수하고서라도 화소가 늘어나는게 장점이라 생각하신다면, 반박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리고요^^
화질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듀얼베이스ISO의 차이가 있어 slog3 감마 설정후 촬영시에 감도 셋팅의 차이가 있습니다. a6700의 센서는 a7r4, a7r5, a7cR과 같은 웨이퍼에서 생산됩니다. 즉 고감도 촬영을 할 때에는 위의 카메라들과 같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듀얼베이스 iso도 800, 2500으로 같죠. 도움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직접 만져보고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엔 새 제품이라 조금 거슬리는가 하는데 그거 만지는 내내 거슬립니다. 그러고 가기전에 기본 스팩과 자신이 필요한 용도는 아예 적어가세요. 티코 사러갔다 그랜저 끌고 나옵니다. ㅋㅋ 더구나 자기 주머니에 카드 한장이라도 있으면 무적이 될 수도 있으니 선 확실하게 긋고 반드시 손에 쥐어보고 사세요. 그리고 결과물과 내가 그 조작을 해서 결과물을 얻을지 오토로 그 결과물을 바라는지도 확실하게 하고 가세요…..ㅋ
HDMI에서 USB 캡쳐보드로 연결해 OBS로 입력한다면, 사용하시는 USB 캡쳐보드의 스팩에 따라 입력해상도는 달라집니다. OBS 내부에서의 캡쳐 셋팅에 따라 화질이 또 달라지고요. 기본적으로 a6400의 HDMI 아웃풋은 2160p/1080p, 1080i입니다. Menu item details Auto: The product automatically recognizes an HD TV and sets the output resolution. 2160p/1080p: Outputs signals in 2160p/1080p. 1080p: Outputs signals in HD picture quality (1080p). 1080i: Outputs signals in HD picture quality (1080i). helpguide.sony.net/ilc/1810/v1/en/contents/TP0002241314.html
저는 니콘 Z마운트와 파나소닉L마운트를 가장 가능성 높은 마운트로 생각합니다. 소니 E마운트는 미러리스로는 선두주자 였지만, 기존에 많이 보급된 방송용 소니카메라나 s35 e마운트를 상정하고 개발되어서 마운트 직경이 작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렌즈떨방이나 바디손떨방시에 바운더리가 좁아서… 이후 나온 R마운트나 Z마운트보다 기계식 손떨방에 취약합니다. 예전에 니콘이 F마운트 자랑할때의 one mount 라고 했을때랑 지금의 소니가 비슷한 형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