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순 리뷰어들이 안알려준, 1/10 값으로 아이패드 유선 직결 카메라 모니터 만들기(녹화/스트리밍 가능) 

저한테 꼭 필요했던 영상이었어요. 요 며칠 카메라와 아이패드를 연결해 테더링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좀 찾아보려는데 죄다 액순 광고들이더라고요. 앱별로 디테일한 리뷰까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단히 상세한 비교 리뷰였네요. 감사합니다 실장님!

와우 디테일한 설명 덕분에 쉽게 활용법 배워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동시 충전만 어떻게 해보면 장시간 촬영에도 정말 유용하겠네요.

오 실장님 진짜 진행 너무 잘하세요 ✋✋설명 쏙쏙

잘봤습니다!! 긴 시간동안 테스트하느라 고생하셨네요ㅎㅎ 저도 모니터 때문에 뭘 구입을해야할까 고민은 늘하는데 영상보고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갤탭 뿐이라서ㅋㅋㅋ

저와 같은 아이패드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ㅋㅋㅋㅋㅋ 아이패드 프로가 처음 나왔을 때 고사양으로 사서 지금은 그냥 유튜브나 보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 아까워서 모니터로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봤는데 결국은 이미지 엣지를 쓰는 방법 밖에 없더라구요...😢

니코니 z8 캡터 카드 2만원짜리 하나 사서 연결하니 아주 잘.. 됩니다.~ 카메라 화면 녹화에 아주 쾌적하네요… 액순보다 불편한 것이 있다면 아이패드 프로를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정도가 있네요 ㅎㅎ 씨타입 캡처 카드 만쒜 !!

저도 현업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카메라에서 아이패드로 바로 연결하는 구조는 선이 빠지거나 단자가 파손될수있는 불안한 환경이기 때문에 HDMI로 안정적인 모니터 연결을 하구요 아이패드의 경우 이제 UVC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선송수신기를 활용하여 현장 모니터링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캡쳐카드라는게 필요는 하지만 무선 앱 연결에 비해 딜레이가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포커스 용도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앱 연결시 기능이 부족하다면 모니터+ 앱에서도 캡쳐카드 또는 UVC 직렬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만 잘 하시면 아주 유용한 기능이 이제서야 풀어줬다고 볼수 있겠네요.

큰일났습니다 실장님 덕분에 아이패드 병에 걸렸습니다 ㅠ.. 그리고 자제분이 쓰는 아이패드 케이스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많이 배우고 올라갑니다. 감독님!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액순이 있는데 야외 핸드핼드 인물사진 촬영을 위해 필드 모니터를 사는건 장비병이겠죠 ..? 아이폰 화면 밝기가 너무 아쉬운데.. 포트키 bm III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대박~ 무선 필요없는 분들은 필드모니터 구입 할필요없이 이렇게 사용해도 되겠네영!!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다 ㅜ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독님!😊

아이패드 아닌 아이폰14 프로 맥스와 연결하는 방법이나 캡쳐카드는 없을까요?

무선 잘 나오다가 계속 끊기는 거 보니 도저히 안되겠네요 WIFI6 지원해주면 다르려나요. 주렁주렁 다는 거랑 케이블때문에 단자 망가지는 거 해결 되었으면..

저도 해봐야겠네용

모니터앤컨트롤이 a6700에도 지원되ㅏ요?

캡쳐보드 없이 hdmi to c케이블을 사용해도 정상작동할까요?

1인 촬영 위주로 사용하시는 감독님이셔서 무선 모니터링 장비의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촬영에 있어서 무선 모니터와 유선 모니터는 사실 완전히 다른 영역의 제품 입니다.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둘 다 있어야 하는 장비입니다. 엑순과 같은 무선 모니터는 디렉터를 위한 장비 입니다. 촬영되고 있는 화면을 촬영자가 아니라 감독이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인거죠. 감독이 촬영되고 있는 화면을 보면서 현장 디렉팅을 하는데 활용하고, 중간 중간 클립을 따서 후편집시에 어떻게 편집 할지 미리 예상해보는데 활용하는 장비 입니다. 더불어서 촬영자는 동선만 움직이고 감독이 촛점을 컨트롤하거나 줌을 컨트롤 하는 것과 같이 멀티 제어를 하는데도 활용하는 장비 입니다. 사실 촬영자가 보라고 있는 장비도 아니고, 심지어 그걸로 영상을 저장하는 용도도 아닙니다... 그런 장비로 화면을 녹화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시니 그게 문제로 보이시는 겁니다. 그래서 해당 장비들은 화면이 조금 끊기거나 하는 것들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 요즘 유명한 엑순 모델의 경우 분야별로 스텝이 쪼개져 있는 대형 촬영현장의 디렉팅 모니터를 저가형 버전으로 흉내낸 장비 입니다. 일반적인으로 조명, 음향, 촬영이 분리되어 있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디렉팅 모니터의 하위호환 버전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연문제를 잘 잡았고 안정성이나 디렉팅 모니터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편의성이나 코어 기능들을 상당히 잘 구현해 놓은 장비 입니다. 엑순 장비는 블랙매직의 저가형 ATEM시리즈와 유사한 포지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천에서 수억을 호가하는 스위쳐 장비를 소규모 프로덕션이나 프로젝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스위쳐의 코어 기능만 뽑아 100만원 남짓의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가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나온게 저가형 ATEM 스위쳐 시리즈 입니다. 엑순 장비 역시 이런 소규모 단위 프로젝트에서 감독모니터링이나 카메라 멀티제어를 가능하도록 코어기능만 뽑아 매우 저렴하게 나온 장비입니다. 쓸만한 무선 모니터링 장비들은 최소한 300은 들여야 하고 실제 현장에서 멀티구성을 제대로 하려면 수천씩 깨져야 하는 영역의 장비인데 그정도 사용성에 15만원 정도로 살 수 있다니 사실 막쓰기 너무 좋은 장비 입니다. --- 엑순 장비의 경우 사실 1인 스튜디오 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 합니다. 그렇게 저렴한 장비라면 정말 1인이 다채널 카메라 현장을 제어하는게 가능해 집니다. 여러대의 각각의 카메라에 PTZ와 를 달아두고 모니터링 하면서 촬영을 걸고 제어하는게 가능해지죠. 그리고 평소에 시도해보기 어려운 화각이나 포지션의 영상을 시도하기 좋아집니다. 구조적으로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현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니까요. --- 일단 저는 엑순에서 단 한푼의 돈도 받은적이 없고, 본 글 역시 광고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촬영 현장을 너무 협소하게 상정하고 계신 것 같아서 한번 글을 써 봤습니다. 촬영장비 라는게 모든 스튜디오에서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사용되는게 아닙니다. 감독님 상황과 맞지 않다고 별로라고 하시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어떤 장비들은 이게 어디다 쓰라고 나온건지 의문스러운 수준의 장비들도 존재 하고, 여기서 계속 이야기한 엑순 장비 역시 디렉팅 모니터로 본격적으로 활용하기에는 와이파이 전송만 지원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번에 나온 엑순 모니터 정도면 상당히 잘 나온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 창조적 영역에서 활동을 한다는건 수많은 변수들을 잘 조합하고 활용해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현업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이 어떤 장비들이 어떤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단정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주신다면, 그걸 받아들이는 아마추어나 학생분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막는 일이 됩니다.

안드로이드도 가능한가요?? 아시는 방법 있음 알려주세요!

딜레이는 어떤가요

이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