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습니다. 저도 대학원 다닐때 사업하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중퇴후 생판모르는 분야의 가업을 언제망할지 모르는 고통속에 14년째 힘들게 끌고오고있습니다. 대표자였던 아버지 돌아가시고 가업을 물려받을수 밖에 없는 그 사정을 잘 이해합니다. 누군가는 이어받아서 해야만한다는 그 책임감 너무나도 어려운 길을 선택하셨더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표님은 게다가 한부모로 아이까지 키우시다니.. 말이 안되는 분이시라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영상보고 구독했어요 ㅎㅎ 저는 올해 나이가 33 이고 33살에 파산을 했어요.. 저도 한부모 가장이라 많을걸 느끼고 공감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이렇게 처음으로 써보네요. 지금도 잘지내고 계실거라고 생각이들어요 저분은 눈빛이 살아있더라고요 정말 생각이 많고 힘든데 저도 힘내겠습니다.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한다니 한국은 패자부활전이 엄금 된 국가입니다.. 아버지께 물려받아서 사업하시다 정리하셔서 모르시나본대 앞으로 하시는 비지니스는 비루하고 사기치고 정상정인건 못할꺼에요... 직장다니세요 사업 기다리지말고 지주택,분양대행사 이런건 진짜 남의 피빨아먹는거니 하지마시구요
아.. 잘 못 이해 하신 듯 합니다 2년 운영하고 가맹 사업을 준비했고 모집은 못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그 당시 코로나 초에는 다들 코로나에 대해 잘 모를 때라 초반에는 금방 지나갈 것 이다가 대부분 추측이었고 나중에 서야 심각성을 알게 되었죠 초에는 뭔지도 몰랐을 때에요 우리 국민 모두가..
ㅋㅋ 아마 찾으면 많을 겁니다 매출로 100억 도 많을 거고요 지나가다가 2층 3층 건물로 된 음심점 이나 주변에 꾀 소문난 음식점들 지금은 힘들겠지만 예전에는 연 매출 50억 되는 곳 많았어요 정육점 아시죠? 정육점에 공급하고 식당에 공급하는 돼지 소 도매 하시는 분들 매출 200억 나와요 순 수익도 많이 남고요 저 사업할 때 동종 업계도 있고 알고 지내는 사장님들 연매출 100억 넘는 분들 많아요 ~
지인 사장님 와서 일하라는곳 에 가시 일하면 지금 하는 일보다 훨씬 생활이 낫겠지만 원단 일은 하기 싫고 실패한 모습으로 같이 일하기도 싫으셨겠네요 예전 제 모습과 유사.. 그때 내게도 도와주겠다 와서 일해라 하는 분 있었는데 거절했던 기억이..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내 사정 잘 아는분들이 이해해주고 오라할때 한번 고개숙이고 더 바짝 정신차려 더 열심히 살았다면 더 일찍 다시 자리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어찌됐든 마인드가 꼭 금방 재기히실듯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