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 유튜브 역사 채널들을 보면 또 여기저기 자칭 역사가들이라는 사람들은 말을 들어 보면은 고려가 몽고한테 특별 대우를 받았다는 것을 특별한 뭔가가 있는 거 같이 강조하고 얘기를 하는데 도대체 요점이 무엇인가? 뭐 내 아버지는 부자였다 나랑 친한 형이 힘이 세다 뭐 그런 정도인가? 그렇게 특별 대우를 받아서 몇 십 년 동안 신나게 피 터지게 착취 당하고 노예 생활을 하였나? 요즘 보면은 몽고랑 형제국이래요 실소만 나온다. 그리고 틈만 있으면 고구려가 뭐 중국 땅을 다 정복했다는 둥 지배했다는 둥 그래서 뭘 어쩌자고? 우리 집 할아버지 걔가 정승이었는데 뭐 나 좀 대우 좀 해 달라고? 수준들 하고는.... 쯧 쯧
참... 아직도 이런 한심한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이 있네.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소심한 역사관은 나라를 망친다.그럼 왜? 중국에 사대 하면서 지금 껏 우리를 씹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는가?겨우 일본 차 그리고 문화 콘텐츠? 웃기네.우리의 첨단 산업과 한류가 일본 아니 세계를 뛰어넘은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 타령으로 과거에 묶여서 반일? 참으로 한심하오/눈을 크게 뜨고 미래를 보고 사시오/아니면 말고!
대한제국말 비참하게 노비(인구의 40%) 등으로 살던 조선인들이 사대주의 동방노비지국 조선에서 벗어나 일제 지배 30년간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구만. 대한제국 당시에 남대문에서 광화문까지 비가오면 뻘밭에 똥 오줌으로 걸어다니지도 못했다. 실상 일제시대 조선의 경제성장 속도는 유럽의 4배였고 인구가 폭증한다. 경성에는 화신 백화점이 들어서고 북한에는 고도의 중공업 시설이 들어서고 수풍 발전소의 위용을 보기 바란다. 박완서의 싱아는 누가 먹었나를 읽기를 권한다. 당시 조선인들의 생활상이다. 다만 투표권이 없었지만 시민사회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해방이후 혼란기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었다고 본다.
지금의 경주 고분에서 발굴된 문화재들은 훌륭하지만 그걸 신라로 규정하고 이 나라를 신라사 중심으로 쓴 이 나라 현대 사학자들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것도 박정희 군사정권의 산물이라면 과한 해석일까? 삼국시대 초기까지만 하더라도 삼한의 땅(한반도만이 아니다)엔 부여나 조선의 제후국들로 추정될만한 70여개의 소왕국들이 있었다. 그 70여개의 소왕국이 삼국초기엔 삼국 혹은 가야 소국들까지 포함해도 10여개국들만 살아남았고, 나머진 이들에게 흡수합병되면서 군현으로 편제되고 사라진 것이다. 중기엔 북방은 고구려에 의해 거란 여진족들을 모두 제압하고 고구려의 품안에 넣었던 것이고, 그 때까지 남방에 살아남아 있던 가야의 소국들도 백제와 신라에 의해 모두 제압 당하면서 삼국이 완전 정립된 것이다. 그리고 이들 사라진 소왕국들중 일부는 일본으로 넘어갔던 것이다. 거기다 지금의 경주를 고려 5경에 포함시키기까지 하는데 그것도 웃기는 일이다. 경주땅에 황궁이라고 불릴만한 궁성이 하나라도 있던가? 지금 보면 경주는 어쩌면 고대 왕국의 수도라기 보다는 어떤 고대 왕국의 무덤자리였을 가능성이 더 크다. 앞으로 얼마나 더 연구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연구가 더 진행된다면 고려의 동경 자리는 지금의 개성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고구려에 흡수합병되었다지만 옥저의 뿌리도 아주 깊은데 삼국시대 중기 이후까지 계속 등장하던 옥저는 그 규모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컷을 개연성이 많고, 미스테리한 것은 사라진 옥저땅에선 그 이후 모두 여진족들만 등장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옥저라는 모든 지명조차도 모두 사라진게 아니지 않은가? 오호츠크(옥저)라는 지명은 아직도 살아있지 않은가? 우리 역사학계는 옥저와 여진과의 관계나 영토변화에도 더 많은 연구가 당연히 필요해 보인다. 2년 전부터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고려사를 읽어보고 있는 중인데... 벌써 세번째 읽는 중이다. 이 나라엔 세종대왕 광개토대왕 못지않게 훌륭한 왕들도 많았다. 역대왕들 중에 가장 저평가 되고 있는게 어쩌면 왕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 된다. 고려는 왕건이 후삼국시대에 통일을 하면서 개창한 땅에 발해가 멸망하면서 귀부한 발해의 유민들의 땅이 합쳐진 왕국이다. 고려 동계 서계 동북면 서북면 하는 이런 모든 땅들은 발해의 유민들이 귀부하면서 합쳐진 땅들이다. 윤관이 쌓은 성도 이들의 땅에 쌓은 성들이고 고려 영토 북방 끝자락에 쌓은 성들도 발해의 유민들이 가지고 온 땅들이였을 뿐이다. 그렇게 보면 왕건이 개척한 모든 영토는 어쩌면 광개토대왕이 개척한 땅보다 더 컷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다. 고려왕조 초기 200년동안 만주에선 발해의 유민들이 일부는 고려에 귀부해서 싸웠고 일부는 발해의 국명을 다시 찾기 위해 싸웠다. 그런데 이 나라 학자들 중 일부는 발해는 우리 역사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 이유가 참 거시기하다. 거란 여진족은 우리 민족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아니 고구려와 함께 700년 가까이 함께 했던 민족들이 우리와 다르면 얼마나 달랐겠는가? 700년 정도 함께 살면 문화도 말도 거의 다 통하지 않았을까? 고려사는 이성계와 정도전이 역성혁명을 통해 개국이 되고 그 정도전이 왕씨들의 씨를 말리고 고려의 모든 것들을 말살한 후에 고려사의 초안을 잡고 축소 왜곡되었고... 현대의 사가들이 고려사를 완전 걸래를 만들어 놨지만, 우리 고대사를 이해하는데 있어 이보다 더 좋은 교과서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고 있다. 최소한 고려사가 과장되었다는 말은 그 어떤 나라도 어떤 학자들도 절대로 하지 못할 것이다. 발해의 유민들 중 일부는 거란에 흡수되었고... 일부는 또 금나라로 흡수되었고... 일부는 또 몽골에 흡수되었을 뿐이다. 또 하나 우리 역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땅(왕국)이 탐라다. 우리는 모두 제주가 탐라 라고만 배워왔지만 실제 사서엔 다른 내용이 실려 있다. 대만(탐라)에 왕성인 탐라성이 있었고... 우리 고려사와 원사를 살펴보면 제주(탐라)를 탐라 왕국에서 분리해서 제주라 명명하고 그동안 탐라왕이 통치하던 제주(탐라)를 고려가 직접 통치한다는 내용도 기재되어 있다. 그러한 내용을 통해서 보는 제주(탐라)는 대만(탐라)왕이 통치하는 섬들 중 하나였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리고 탐라 왕국엔 대만과 제주 뿐만 아니라 흑산(원사를 읽어보면 우리의 흑산도가 아니다. 필리핀 정도로 추정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라는 또 다른 섬도 있었다. 탐라는 1천년 가까이 백제가 망하고 고려가 망할 때까지도 탐라 왕국이였던 것이다. 아마도 백제의 22담로 중 상당수는 백제가 탐라왕국과 함께 개척한 영토였을 가능성도 많다.
맞아요 김대중은 독도를 중간 수역에 넣는 EEZ를 그어서 독도를 팔아먹었죠. 일왕에게 천황이라 불렀고 일본 스승에게 절도 했고요. 민주당 홍영표 신기남 박원 유시민 문재인 아버지도 친일 관직들을 가지고 있었죠. 그외 국힘에도 많고요 민주당이 웃기는게 지들도 친일 청산 못한것들이 정치적으로 위선을 떨고 있죠
알다가도 모른다고요? 먼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소동파는 송나라사람이고 애국자니까 그런말 한거고 우리나라에 트럼프 오면 극진히 대접해 보내야 합니다. 누가와도 극진히 대접해 보내야 합니다. 그냥 그겁니다. 소동파 입장이야 그렇지만, 다 잘되자고 한것이고. 트럼프 너무 극진히 대접해서 보냈다-소동파가 비판할 수 있는거고 이런겁니다. 그냥 애국자입니다. 증공이 그렇잖아요. 그래도 잘 대접해서 보내야지 나라가 전쟁이 없고, 왕도 살고 나도살고, 백성도 산다. 끝까지 전쟁을 피하고자했던 최명길도 있는거고, 끝까지 명나라와 의리 지키자고 파탄가는 놈도 있는거고. 중국에서도 제일 유명했던 분의 태도가 고려가 잘나갔다는 증거라서 저는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조선조 후기의 대표적인 탐관오리 민겸호의 아들 민영환이 조선조 후기의 대표적인 충절공인게 아이러니 합니다. 시퍼렇게 젊은 날부터 꽃길만 걸었고 세계일주를 두번씩이나 했고 주요부서의 판서까지 두루 거친 지식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자결밖에 없었다니... 군주시대 임금이 변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였던 시절... 고종임금의 죄가 어마어마합니다.
@@user-ip8yv4vq7o 그리고 실제 계획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한국사에서 안가르치죠. 동학농민군과 사전에 계획을 짠 뒤, 이준용이 토벌을 명분으로 부대를 구성하면 동학농민군은 빠진다는 계획이었다. 이준용은 이들을 토벌한다는 명분으로 출진명령을 얻어, 군병과 수백 명의 역사(力士)를 대동하고 과천, 수원 사이에 개부하여 오히려 일을 꾸며 합세 회군하여 서울로 들어와 사람들이 놀라고 왕이 피난할 때를 타서 한편으로는 그 부하인 통위영 병대를 동원하려 했다. 대원군과 이준용의 계획은 "농민군이 재기하면 그 토벌을 핑계로 군사를 일으켜서 개화정부를 전복하고 정권을 잡으려던 것으로 재기병을 촉구하는 밀사를 보냈던 것"이었으며, 또 만일 일본군이 동학농민군을 진압하러 내려가게 되면 즉각 해산하였다가 그 해 11월,12월 경에 강이 결빙하기를 기다려 청국병이 오게 될 형편이 되면 협력하여 일본군을 격퇴하고 정부를 갱신하고 새로운 왕을 세우려는 것이었다.
** 순국선열 중국군, 북한인민군 정율성동지의 기념사업추진 ** 기쁜소식: 진보사회주의 항일독립군출신으로 북한군 정율성동지, 전라도 진보친북시민단체들과 함께 합니다. 독립군 3대대첩인 보천보전투를 승리로 이끈 사회주의 항일독립군 김일성국가주석의 친손주, 김정은위원장, 광주,부산까지 타격할수 있는 핵미사일 개발.. 자주독립정신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항일독립군 북한 김일성주석의 직계혈통인자, 제주의 외손주 북한 김정은위원장은 자주국방에 힘쓰는데, 대한민국 보수세력들은 주한미군 있어야 된다고 난리네, 지금 진보극렬 반미,반일항쟁에 더불어진보세력들과 민주노총이 연대하여 광화문광장에서 70년 친미극우보수동맹 한미동맹해체, 주한미군철수투쟁에 진보촛불항쟁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국방에 힘쓰는 북한 김정은위원장은 사회주의 항일독립군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광주에 건설하고 있는 진보사회주의 항일독립군이자 6.25전쟁때 대한민국 보수국군 20만명을 사살하고 친미극우보수한국놈들 30만명 때려잡는데 앞장선, 북한인민군 정율성 기념사업추진에 전라도 진보 친북민중시민단체들과 더불어민주당, 진보당등 범진보세력들이 연대와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동자, 인민의 주체도시 광주는 순국선열 북한인민군 정율성동지의 민주사회주의 열사정신을 계승하고 추모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자랑 리짜이밍동지와 더불어민주당은 특별법제정으로 북한인민군 정율성 항일독립기념관 설립해라. 북한인민군 정율성동지는 자랑스런 전라도 광주의 인민영웅이다. 이게 깨어있는 전라도 진보 민주시민이 요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