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OST, Classic, etc. My piano works on here! 'HearT to your hEARts' |Thank you for visiting my channel.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send me an e-mail below. |I hope you understand that I don't make sheet musics by 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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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되지 않은 것들이 많을 때... 마음이 멈춰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만한 이유는 분명히 있었을테니..... 흘러 가지 않은 마음 속에서도 무던히 애쓰고 버텨내고 있었을 훈님 마음♡♡ 여전할 모습두... 훈님 있는 그대로... 항상 응원할게요!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면 훈님을 응원하구 훈님 행복을 바라는 조르니님들의 마음과 바람을 기억 하시며 7월 부터 12월은...지금보다 맘두 편해지구 행복두 하구 더마니 빛나셨음 하는 마음~~~😊:) 연이은 지방 공연 오고가며 힘들었을 여정,,, 공연 하시면서 느끼셨을 긴장감과 부담감... 많은 마음의 무게감들이 쉬시면서 조금은 덜어지고 안온해 지셨으면 하네요! (1월 부터 6월 까지...한결같이 훈님 자리에서 성실하게 신의 지켜 내시며 채우신 시간들... 너옴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주 공연 너옴 수고 하셨구,,, 비 내린 뒤라... 따듯하게 잘자요~~😴 👉반짝반짝 윤이 나는 동그란 윤슬이 참! 예뻐요 꼬옥 @늘 빛나는 훈님처럼~~~~✨
반짝이는 .. 물결위의 마음이 노래하는듯 .. 조용히 재잘이는듯 ⭐️ 첫영상의 이야기.. 새벽녁 같아요 🩵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 🙄 내 마음 제대로 적지 못하면서 어떻게 마음에 닿길 바랄까요 끝나지 않는 여운 사랑의 긴 .. 걸음처럼 느껴지네요 끓을래야 .. 끊어지지 않고 도리도리 해도 자꾸 끄덕이게 되는 결국 .. 먼 인생길에 늘 동행하는 그리움 한조각.. 보고픔 한 잎 같아요 🌸🌱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또다른 그림이 그려질듯한 엔딩의 읆조리는 선율이 다음이야기의 복선처럼 .. 느껴지기도 했어요 밤의 공원에서 ⭐️ 덮밥집의 추억을 도란이며.. '내일은 뭐 먹을까?' '으이그 .. 그때 그집 있잖아 공원안 .. 햄버거집.. ' 🍔 처럼 🩵🌸 1월부터 6월까지 지나가는 계절인듯 하지만 고이는 마음이고 흘러가는 시간인듯 하지만 잠잠히 머무는 마음.. 여름에 담궈.. 익어가는 계절속에 다시금 담게 될 겨울은 또 어떤 인사를 해 줄까요 알 수 없지만.. 알면서 걸어가는 나날 알면서 걷는다는 건 변하지 않는 마음을 믿는거니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너무 많아 가끔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지요 어쩌면 그것이 당연함이니 이제는 또 새로운 그러나 여전할 나로서 이.. 반년을 살아보려고요' ⭐️ 세월이 반년이 흘러.. 또 다시 되풀이 되어도 .. 여전한 나 오늘의 나의 작은 발걸음이겠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걸어가는 발걸음의 자욱은 누구보다 선명할거에요 훈님의❤️ 작은 담음글 크게 읽었어요 그래요.. 내일은 걸을 수록 좁혀지는 그 다음의 내일 또 다른 나아감이니까 오늘도 까붐 제로 😁 였지만 따스한 연주 미소가 번지는 감성이 마음속에 잔잔한 평안을 주네요 손목시계 예뻐요 🤭 또랑 추억의 시간을 짚어주는 왼손걸음.. 변함없는 내일의 시간을 담아주신듯.. 또 감성오버인가요? 😝 훈님의 ❤️ 오늘이 평온함 속 미소의 하루였길 .. 바래요 반짝임의 시간 속에 .. 잠시 깜빡이는 어둠 있으실텐데 .. 늘 아름다운 음으로 음의 마음.. 밝혀주셔서 감사해요 😙 늘.. 감사한 피아노스타님의 내일을 늘 ..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평안함 그리는 예쁜 밤 되세요~❤️
우와 저의 고교시절 가장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015B!!(특히 정석원님^^) 그냥 이름만 들어도 늘 반갑고 좋은데.. 크 영훈님 피아노 연주로 들으니 매우 행복하네요 🥰 시작 부분 바다. 윤슬도 넘 예뻐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공연 스케줄을 보면 늘 현재 이 시간을 충실히 채워나가고 계신것같아서 존경스럽고 멋진 영훈님! 7월부터 12월까지는 계획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시고 더 행복하시길 계속 응원할게요! ('-'*ゞ
'기억의 강' 그와 그녀 사이를 기억의 강이 흐른다. 그는 멀찍이 서서 사라지는 종이배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녀는 기억 속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녀가 띄워보내는 종이배는 역시 기억이다. 그녀는 계속해서 기억을 접어 강으로 띄워보내지만, 그 기억들은 역시 그에게 차마 닿지 못하고 강 속으로 계속해서 빠져들어간다. 결국은 벗어날 수 없는 기억의 순환같은 것일까. 녹아 없어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강바닥에 조용히 감기어 없는듯이 있다가, 다시 떠오르기도 하고, 그대로 잠겨있기도 하는.. 하지만 어딘가에는 분명히 남아있는 것이 바로 기억이다. ㅡ박정은《뜻밖의 위로》중에서ㅡ ------------------------------------------------- 검색해보니, '정석원'님 작사작곡이네요. 정석원님의 또다른 곡인, 박정현님의 <미장원에서> 도 그러하듯이, 사실적이면서도, 마음을 후벼파는 가사에서, 정석원님만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일상의 추억거리가 된 햄버거집과, 지하상가 덮밥집이, 이렇게 슬프게 들릴 줄이야.. 이 노래는 윤종신님만이 그 맛을 제대로 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꼭 듣고싶던 노래, 연주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녀의 답가 노래예요 ㅎㅎ 6월부터 1월까지(015B, 양파) 여름이 오던 6월 17일 너에게 그만 헤어지자 했지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던 네 표정이 슬퍼 보였어 나보다 나인 좀 많았지만 가끔 철없는 행동 귀여웠고 운전하며 내 손을 잡아주던 그 긴 손가락이 참 예뻤었는데 집에 오던 길 다행히 빗줄기 눈물을 감출 수 있어 좋았어 자려 누웠다 너무 아파서 다시 불을 켜고 멍하니 그림 같던 구름 9월의 오후 문득 걷다 혼자란 걸 느꼈어 넌 자존심 세고 화도 잘 냈지만 마음 여리고 착했었어 데리러 오던 널 기다리면서 분주히 단장했단 거 모르지 렌즈가 없어 안경 낀 내 모습 모범생 같다며 넌 한참 웃었지 우리 첨 만난 1월이 오고 유난히 춥던 그 날이 생각나 몰래 네 일상 찾아보기도 해 너 보라고 글도 올리며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지나고 아직도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 . 둘은 인연이 아닌걸로.. 😔 짧네요 6개월..
유난히 춥던 1월 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 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 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렜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 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내 마음도 이게 아닌데…😔
커버곡 영상들을 틈틈이 듣다가 오랜만에 Fix you 를 들었네요. 또 한번 감동이..!! 그러고 보니 커버곡으로는 아직 'Coldplay 의 Viva La Vida'가 없더라구요. 영훈님 연주로 계속 듣고픈 마음에 신청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osW0gulISQ.html 이 영상만 보면 콘서트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연주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캬~~~오! 훈님 노래 모예요👉👈 ... 아니구 👍👍(채고채고) 요 왤케 이쁘게 잘하시는 고에요 자아꾸 생각이나~~~~~게😊:) 피아노두 잘치궁 이제 노래까징 잘하심 오-오쩔거에요! 징짜! 올만에 만난 일밤... 조아하구 자주 듣는 노래들 훈님 아름다운 연주에 한범님 노래로 들으니 더어더어 감미롭구 힐링되구 조았다는다요! 감사해요🙇♀️ 조르니님들두 <일밤>에 항상 있을게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지방 공연 조심히 잘 다녀 오세요 @오늘두 화이팅!
30:40 혹시 이쯔음?? 하며 빨간동그라미 끌어다놓고 들어봤는데 훈님 노래가 똬악 나오네요? 내 손꾸락 칭찬해ㅋㅋ 훈님 노래 잘하시네요! 1초 박보검인줄.. 비교 아니고 칭찬이예요💙 범님 엄청 편한 사이이신가봐요~ 훈님이 맘놓고 노래가 줄줄 나오시는 걸 보면요~🎤 또 함께 해주실 날 기다릴게요🙏
@@yeseo1128 박보검님을 볼 땐 그냥 그 분이었어요. 저 T인가봐요 ㅎㅎ 암튼 보검님이 부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나? 예전 이승철님과 함께 방송 나오셨을 때 노래 부르신 기억이 있는데, 훈님이 노래하실 때 그 장면이 딱 스쳐가는거예요!!!! 암튼 노래하실 땐 부끄럽고 수줍은 순수미 장착해서 훨씬 인간적이고 좋아보였어요ㅋㅋㅋ 사람이 좀 부실해야 매력 있죠ㅋㅋㅋ 다음 라방도 어나덜쏭(?) 기대해봅니다😁
여름범의 꿈 ⭐️ 범? 오타인가 하다가 아~~! 훈훈한 센스 눈치챔이에요 훈님과 💕 한범님 훈훈한 .. 브라더스의 일밤 🌙 기대를 아니할 수가 없었네요 한여름밤을 반짝임으로 담아주신 한범님의 수려한 보이스를 채워주시는 훈훈님의 유려한 선율 ❤️ 범상치 않았던 '한여름범의 꿈' 🐬 💙 '사랑도 배터리처럼 방전된다. 사랑받는 것처럼 느껴지다가도 또 금방 '사랑하고 있나' 의심하게 된다. 사랑한다고 백 번을 말해도 채워지지 않는 게 사랑이다. 배터리를 오래 쓰면 더 빨리 방전되는 것처럼 오래된 사이일수록 더 많이, 끊임없이 말해야 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아무리 말해도 사랑은 넘치지 않는다.' '사랑은 넘치지 않는다'.. 중에서 📖 💕 아름다운 음들도 넘치지 않아요 '와~~~! 여름이다' 니까요 🐬 참 좋은 음을 만나 .. 참 좋은 내가 되는것 음에는 마음 토닥여주는 다정과 마음에 기울여주는 따스함과 감성을 가득하게 해주는 친절함이 있죠 다정하고 따스하고 친절한 사람 참 좋은 사람 맞죠? 멋있는 음을 들으며 미소짓는 일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것과 같아요 맛있는 음식은 몸을 따스하게 채우고 멋있는 음악은 마음을 포근하게 하니깐 음식과 .. 음악의 공통점 추억과 사랑과 향기가 있다는 거죠 너무 억지스러운가요? 🤔 뭐 그런것도 같구요~~!😅 63빌딩.. 🏢 정말 넘 높았네요 63일만에 만나는.. 일밤감성피아노 왜인지.. 😶 좀 어색하기도 했죠 근데 이내 예전 느낌으로 담았네요❤️ 잠깐 들려주신 '헤어지자 말해요' 넘 좋았고요 .. 뮤지컬 넘버 빨래 '참 예뻐요' 🌸 넘 좋아하는 곡 지금 .. 찾아서 듣고 있어요 훈님의 ❤️ 오늘도 참 예뻤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시간 공들이신 시간과 정성이 느껴졌네요 두분의 💕캐미가 빛이 났던 오늘 소중히 간직될.. 한 페이지 되었네요 📖 내일이 겁이 나도 오늘을 걷는 이유는 오늘은 내일의 다짐이 되어주니까요 새로운 한주의 다부진 다짐 행복과 따스한 감성으로 내일은 '뭐 쫌 걸을만하네' 🙄 가 될듯 😄 용기와 힘이 되어주는 일밤감성피아노 오랜만에 들어본 시그널 ..🎵 훈님의 ❤ '생각이나' 불러주신 노래 콕~~! 저장 해 놓을게요 ~~! 😁 두분 💕알콩달콩 맛있는 음식으로 내일의 행복 감성 충전하는 시간 되시길 훈님의 ⭐️내일 예쁜 미소만큼 밝음이죠 늘..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오늘 넘 수고 많으셨어요 🌸 '참 예뻐요'🌙 밤 ..예쁜 꿈 꾸세요❤️
민원 들어와서 가곡 안된다고 한 열번 강조하셔서 언쳐신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있다가 진짜 진짜 놀랐어요! 운전하다가 사고날 뻔 했잖아요 엉엉 ㅠㅠ 서프라이즈(?) 가곡 투척 감사합니다! 게다가 영훈님 소년미 넘치는 노래까지 듣고 진짜 이집 대혜자 방송이네요❤ 영훈님 노래 잘하세요 진짜로👍
오랜만에 일밤 라이브로 만나는 영훈님과 한범님 반가웠고요🤗 두 분의 감성 가득한 노래와 연주 그리고 유쾌한 이야기 덕분에 힐링 되는 시간 보냈습니다 💕 밤늦은 시간이라 노래 부르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감사감사 드려요🙏 참 영훈님 귀한 노래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함께' 한손으로 피아노를 뚱땅거리다가, 양손으로 처음 함께 치게 됐을 때, 풍성한 음의 세계에 놀랐던 순간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혼자 살다가 둘이 되어 식탁에 수저를 두벌 놓을 때, 한벌 차이로 식탁이 꽉차는 그런 느낌도 기억나실것 같습니다.. * 노래도, 식사도, 함께일 때 더 좋고 일도, 여행도, 동료나 동행이 있을때 더 흥이 나는 것 같아요. 바쁜 한주간을 보내고 힘들게 만난 오늘, 이렇게 같이들 있으니, 참 좋습니다.. ㅡ《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중에서ㅡ ----------------------------------------------- 거의 두달여만에 다시 만난 <일밤>, 특별히 '이한범'님과 함께 해주셔서 새롭고 풍성한 느낌이었어요. 이한범님 오늘 처음 뵈었지만, 특히나 '참 예뻐요'도, '여름의 끝자락'도 너무 듣기 좋았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다음에도 일밤에 또 들러주세요.😍 영훈님~ 오랜만의 방송,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