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인계해주는 그 사람은 어차피 회사를 나가는 사람인데 심지어 나가기 싫은데도.....자 그렇다면 일단 회사는 그나마 괜찮은 회사일 가능성이 높고 그 사람은 그런 회사에서 미친놈이라 강제로 나가게 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큰건데...그런 사람 때문에 홧김에 입사한 회사를 그만둔다구요? 참.......어딜가셔도 오래는 못다니실듯하네요.....
저는 어느 요양기관에 취업했는데 한 일주일 정도 됐는데 제 선임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인수인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요양보호사님들은 제 직업을 잘 못 이해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 밖에 다니지 못하고 적응하고 있는데 대표님께서는 일주일 정도 있으면 바로 적응하라고 함. 적어도 한달이상 지켜봐야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8월 중으로 그만두려해요.
맞아요~잘했어요~ 저는 버텨볼려다가 더 후회가 되요 ~성질부리는거 다 참고 견뎠는데 이렇게 1년 다되가는 시점에 콕 갈구니까 참을수가 없어서 내발로 나왔네요~ 다른사람 온갖방법으로 자를때 난 모른척 하고 잘 피해가면 되겠지 ~ 했는데 왠걸요 ~견디지를 못할만큼 사람들 앞에서 8개월이나 일했는데 일못한다구 챙피를 줘서 도저히 못견디고 나오게 되었어요~악덕업주는 어떻게 답이없네요~난 나왔지만 다른사람들 저처럼 똑같이 당할꺼 생각하면 뭐라도 하고싶은데 벙법이 생각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