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지나가셨군요 저는 저날 영월지나갈때 폭우가 내렸어요 얼굴 내보이는게 챙피해서 초창기에 안보였는데 유튜브를 계속하려면 얼굴을 보이는게 맞는것 같아서 용기내서 막 들이밀고 있습니다 ㅎㅎ 얼굴 안보이는 유튜브 보면 저도 답답하더라고요 ㅎㅎ 힘이 되는 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주차모드와 똑같은 형태로 차안에서만 모든걸 해결하고 차밖으로는 아무것도 꺼내지 않고 캠핑하는걸 말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하는것처럼요 다른사람들은 제가 캠핑하는걸 모르니까요 밤에도 주차한것과 똑같이 보이는거에요 꼬리텐트나 루프탑텐트나 의자나 보이면 사람들이 다 알잖아요 아무도 모르게 흔적없이 차박하는걸 스텔스차박이라고 해요.
히야아 ㅡ진짜루 대단한 능력자 시라고 다시한번 실감 합니다 그 폭우 폭염속을 뚫고 그먼곳까지 달려가신열정에 감동이란말론 부족 할거같네요 덕분에 앉아 이쁜 해바라기 와 새로운 풍경감상하지만 차선님 자유로운 영혼이 조금 은 염려되는건 이구독자 나이 탓일겁니다 ㅎ ㅎㅎ 하지만 행복한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차선님의 프로페셔날한 차박 여행 보며 덩달아 행복한 마음되어 미소짖고 갑니다 ㅎ
해바라기 마을 다시 봐도 멋져요. 2년 전 갔던 곳이라 반가웠어요! 여름 차박이 더 힘든 거 같아요. 태백 매봉산까지 올라가셨네요. 차박하는 맛이죠! 모르시고 한 것이니 이해하시겠죠. 피해준 거 없구요. 육백마지기에도 진사님 새벽부터 올라오는 거 봤는데 거기도 일출 포인트군요! 멋진 풍경 잘 봤어요!
와~이번 영상도 차선님 참 멋지게 사시는구나를 알게해준 영상이네요..덕분에 태백시 매봉산 바람의 언덕도 편하게 보고요.. 아참 차선님~ 카누 타실때 굳이 물 끓이지 마시고 차가운 생수에 그냥 부워 넣고 흔드시면 잘 타집니다..커피향도 차가운 물에 타면 향이 더 강하더라고요. 한번 해보세요.. 여행 다닐때 생수 하나 사서 카누 한봉지 넣고 흔들어 마시면 간편하고 좋아요. ^^
13:24 그 느낌 저도 알것같아여 개인적으로 일체형?으로 침실과 운전석이 가까워서 이상함이 감지되면 바로 떠날 수 있는 차가 넘 좋은것같아요 어떤 외국 여성여행유튜버도 그런 점에서 일체형?차에 창문도 철망을 쳤더라고요 (누가 문 열까봐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운전석과 침실이 분리된 차박차량 (봉고,트럭등)은 남자는 몰라도 여자는 불안하게 느껴졌어요 혹시나 모르고 조심해서 나쁠거없으니까요😅
하늘아래 태백. 백두대간 매봉산 . 대단합니다. 이럴 때 차박을 하는거죠. 아침 떠오르는 태양 대신 바람과 구름이 더 멋진 날입니다. 바람의 언덕이 여기였군요. 강가, 바닷가, 계곡도 좋지만 이곳은 정말 좋으네요. 화장실없음, 밤운전 삼가, 배추수확철 금지, 오전 9시 전에 나가야 되겠군요. 농사짓는 분께 방해가 안되게 하기 위해인가봐요. 이런 꿀팁 감사합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정말 선배님 맞습니다.
차선님 영상에 빠져 저도 SUV개조해 놓고 차박용품들만 어느정도 갖춰만놓고 아직까지 떠나지는 못하고 있네요.아무래도 덥고 습한 8월은 지나야 첫차박에 도전할수 있을것 같아요.제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길 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