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년이면 60.. 세월이 무심하게 흘러가네요. 20년 넘어 캠핑을 즐긴거같은데 그래도 구석구석 못가본곳이 많읍니다. 몇해전 친구들과 떠난 제주도 캠핑카여행중 만난 뜻밖의 해변. 화순금모래해변의 겨울 기억은 예쁜 해변과더불어 따뜻한물이 나오던 화장실이 너무 반가웠네요. 추운겨울 씻기힘든 계절에 따뜻함 온기를주던 따뜻한 물이라니 ㅎㅎㅎ 차분한 나레이션만큼이나 성격도 차분하신듯요. 건강하세요.구독😢
정답은 없습니다. 저는 내차 안에서의 행동자유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안전을 생각해서 반드시 창문 또는 트렁크를 열어 환기시키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집은 차보다 큰 공간이기에 창문 안열고도 가스 켜잖아요 차는 좁으니까 문을 열면 됩니다. 불이니 자리 비우면 안되고 조리가 끝날때까지 앞에서 지켜봐야 하고요..
@@carsleeping8776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전을 우선으로 조심히 사용하면 되겠네요. 저는 캐스퍼구매예정이라서요.ㅎ 음식 조리할때 선루프도 열어놓을생각이에요. 앞으로 많이 보고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백패커분들도 산에서 본인텐트에서 소소하게 버너사용해서 드시는것같더라구요^^
제 개인적 견해로서는 절대로 장소를 노출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공하는 순간 그곳은 초토화(?)될 공산이 매우큽니다 사람들이 많아지게되면 주변 원주민들과의 마찰과 불평 때문에 차박지가 거의 폐쇄되다시피 하거든요 그냥 주변 정보만 알려주면 알아서 본인들이 찾아가는 수고가 있어야 된다고 보고요 전국의 관광명소의 주차장과 뷰좋은 차박명소는 전부 유료화시켜 관리인들을 고용하여 민폐끼치는 차박 취사및 야밤 고성방가등을 정리할수있도록 상주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본성이 집떠나면 일탈하게 되어있거든요 싱가포르같이 법질서 엄격한 나라에서도 자국에서는 법을 잘지켜도 외국에 관광가면 엉망이 되는것과 일맥상통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