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이 아니지요. 겨우 두 사람이 상대하기에 너무 거대한 상대로 보일 수 있지만 이 싸움은 현재는 물론 미래의 귀농인들까지 영향받을 정당한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시밭길 끝에 승리가 있을 것 입니다. 반드시 이겨서 세상에 이 모든 일들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기존 농촌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이미 쇠락해서 아무것도 없어진 곳에 청년농부들이 들어가게 해서, 알아서 운영하고 생활할수 있게 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텃세 너무 심각합니다. 텃세만 없었더라면 한때 농촌생활붐 물결시작 됐을 시기에 텃세만 없었다면 농촌 인구소멸과 청년직장문제등 농산물 유통망등의 문제점이 많이 해결 됐을껀데 이놈의 공무원들이 문제입니다.
귀농귀촌 준비하던 청년 농업인으로서 치가 떨리는 이야기입니다. 믿고 의지하며 농업기술 지원받으려고 하는 길잡이 해주실분이 어찌 초보농부를 등처먹고 떳떳하게 얼굴들고 다니는거 보니 속이 답답하네요 부디 빠머스님께서 승리하여 이땅에 아직 정의가 살아 있음을 증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