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님 덕분에 역사의 한 부분을 장식할수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전 와이프와 전시회에서 찍힌 사진도 너무 반갑고 세월에 흐름이 참 빠른것같습니다 역대급으로 정리하기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추억에 잠기기도 하셨을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영상을 모임을 하면서 같이 보면서 대화할수 있는시간이 있다면 참 뜻깊은 시간이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네 이소룡 40주기 전시회가 벌써 11년이나 흘렀네요. 말씀대로 영상으로 만들기 어려운 작업이었는데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가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하면서 추억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모임 기회가 되면 함께 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번 정성스러운 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로웨이는 레이몬드초우와 마찬가지로 스타를 알아보는 선구안은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감독으로서의 로웨이는 불행히도 그의 높은 안목과는 별개로 B급 중국영화 감독의 평범한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의 선구안은 성룡의 발굴로 다시한번 입증되었고 또 그의 감독으로서의 역량부족은 그가 감독한 그야말로 B급의 성룡영화들 (신정무문, 신당산대형, 유성검, 정권, 소권... 기타등등)로 여실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가 감독한 영화들을 보신 분들은 다 그 한심한 수준을 아실것입니다. 그렇게 로웨이 밑에서 소모되던 성룡이 오사원감독에게 임대되어 찍은 취권의 대성공으로 더이상 로웨이 밑에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로웨이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성룡을 보내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추한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죽련방의 간부이자 진짜 깽단의 중간보스이기도 한 왕우의 중재 (사실은 협박이겠지만) 로 비로소 레이몬드초우에게 가서 훨훨 날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