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MTB 자전거를 중고로 구매를 했는데요 처음 구매했을때는 뒷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안 났는데 집에서 따로 물티슈 같은걸로 닦고 밖에서 주행을 해봤는데 앞브레이크에선 소리가 안나는데 뒷브레이크 잡으면 갑자기 끼익 하면서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다 찾아봤는데도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확실한건 브레이크 패드도 괜찮고 긁힌것도 없는데 자꾸 소리가 나요ㅠㅠ
튜브리스의 원래 기능은 최초에 타이어를 세팅했을 때 내부를 코팅하는 것입니다. 굳이 주기적으로 실라트 주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란트를 주기적으로 주입하는 이유는 혹시 주행 중에 타이어의 손상이 있을 때 실란트가 막아주는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입니다. 타이어의 작은 손상은 실란트가ㅠ알아서 막아주니 클린처보다 좋은 면이ㅠ있죠. 그런데, 펑크에 대한 내용보다는 월등히 좋은 주행감과 접지력, 코너링에서 부드러운 컨트롤 등이 장점입니다
자전거 프레임을 개발하면서 무게를 일부러 늘릴 필요는 없겠지만.. 가만히 앉아서 놀 순 없으니 회사 입장에선 프레임을 개발하게 되고 그 결과로 무게가 감량되는 것이겠죠. 프레임 외에 각 파트들을 구분하여 살펴보면 무게가 오히려 늘어난 부분도 있어요. 자전거 가격을 따질 때 무게 100 그람 줄이는데 100만원 든다는 그런 일반적인 얘기는 그런 결과적인 얘기겠죠.. 프레임이 나름 무거운 유럽의 모 브랜드의 자전거는 가볍지도 않으면서 비싸기는 엄청 비싸죠.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 아무튼 저도 자전거 판매하는 일을 하지만 자전거 회사가 제발 새로운 프레임 좀 그만 내놓고 가격이나 싸게 판매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스프라켓 바꾸시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근데, 브랜드마다 에어로 로드자전거를 다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모 브랜드의 대표 에어로 로드자전거도 36 - 30이고, 또 모 브랜드의 어떤 모델은 에어로도 아닌것이 36 - 30이네요. 저는 업힐 힘들어서 스램의 30-36이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