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익숙한 길 보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영상 설명에 쓰신대로 자전거 동호회에서 운동코스로 밤낮할거없이 엄청 많이들 타시는 코스입니다. 2:24 오른쪽에 보시면 사자석상? 있어서 사자상이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자전거 타시는분들 내려갈때 엄청 쏘고 내려가시기 때문에 속도 못이겨서 중앙선 아슬아슬한 지점까지 밀려나는데 그래서 차로 빠르게 올라가는거 진짜진짜 조심해야합니다.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초를 줄이시려면 오롯히 서킷에 집중하는 것부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 타는 스타일에서는 2분 초반이 최고일 것 같지만, 나쁜 습관들을 고치시려고 연습하시는 것이니 충분히 극복 가능하실 겁니다. 저도 3년간 엔페 나가면서 KARA 공식 기록은 2분입니다.
n은 elsd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은 열간 32~34를 타겟으로 하는 게 그립이 좋습니다. 언더/오버 성향에 따라 앞뒤 조절은 하셔야겠지만 공기압은 전반적으로 더 빼고 들어가시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요. 그리고 조작에 주저함이 많이 보이네요. 할까말까하는 게 느껴지는데 중복조작 없이 일관되게 타보신 다음 로그보면서 빠른지 느린지 비교하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