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도 이미 양력에 의한 부력 원리는 폐기되었는데요? 그냥 바람이 밀어내는 힘이라고... 양력 설명을 들었지만 실제로 배가 운항할 수 있는 각도가 의외로 좁고 그 방향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결국 돛과 접촉하는 순간을 보면 바람이 돛을 밀고 있고, 바닥의 킬 역시 그렇게 밀어내는 물의 흐름을 한번 더 방향을 틀어 흘려보낸다는 점을 보면 이 이론 역시 이제 폐기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베느루이 원리가 만드는 양력이 비행기를 띄우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달에 비행기의 비행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에서 추가적인 설명을 할 계획입니다. 삼각돚의 경우 더이상 무역선에서는 돛을 쓰지 않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덜해 대부분의 영상과 자료에서 여전히 베르누이 원리를 사용해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user-과학쉽다 삼각돛은 바람이 휘어나갑니다. 마스트 부분은 뻣뻣하지만 끝으로 가면 휨세가 깊어집니다. 35도라도 바람의 휨세는 깊어져서 더 큰 각도를 형성합니다. 이 각도에 대거보드가 물살까지 휘게 만들기 때문에 데드존을 넘기만 하면 속도가 납니다. 그러나 심각한 각도로 배가 자빠지죠. 만일 양력만의 문제라면 배가 전복될 일은 없죠.
@@user-vm4ew3tq9g 받음각과 미는각이 거의 대부분의 양력을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베르누이 원리가 100% 틀렸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약간의 도움을 주긴 하니까요. 그리고 과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설명하기 쉬워 사용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거 나사에서도 베르누이 원리를 이용해서 사용했을 정도니까요. 추가로 종이비행기와 곤충의 경우는 좋은 예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둘의 날개 형태는 곡선이 아닌 얇고 앞뒤의 두께가 같은 직선 형태로 되어있어 유체와 충돌한다고 해도 받음각과 미는 각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물론 약간의 양력은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비행을 위한 충분한 양력을 만들어 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경우도 만들어 내는 양력이 0이 아닐 확률이 크니 틀렸다고 표현할 수도 없겠죠. 유체역학을 많이 공부하셨나봐요 ^^
기울어진 돛에 바람이 맞으면서 충돌되는 힘과 돛에 의해 공기가 상대적으로 폐색되면서 돛의 뒷 공간의 공기 입자들의 농도가 낮아지고 압력이 줄어들어서 뒤로 끌리는 Drag force의 합력 때문에 배가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유체역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알아보고 싶네요.
돛의 뒷부분의 공기는 돛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윗부분과 마찬가지로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그 속도가 윗부분보다 느리기 때문에 공기의 밀도가 높아져 돛의 앞부분보다 압력이 크기 때문에 배를 앞쪽으로 미는 힘이 발생합니다. 추가로 다른 현상도 같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8월중에 비행기의 비행 원리에 관한 동영상을 만들면서 설명할 계획입니다.
인구가 조금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 40%, 10% 로 줄어드는데 아무 문제없다는 것이 이상한게 아닌가요? 자본주의의 기본이 생산과 소비인데 규모의 경제와, 레버지리를 통한 대량 상산에 기반을 둔 현재의 경제시스템에서 소비가 40%, 10% 로 줄어들면 감당할 수 있을까요? 경제학 책을 좀 보셔야 할 것 같네요
1592년 임진년 충무공이 삼각 돛의 원리까지 께쳤다면 노젖는 병력을 줄이고 화포 운용을 늘려 거북선, 판옥선의 화력과 속도를 크게 증가시킬수도 있었지만 한중일 전부 배 위에 기와집만 지을 줄 알았지 배의 항해능력을 결정하는 조선술은 동양이 서양에 크게 못미쳤음이라. 동서양간 조선술의 차이가 서양제국의 동양식미지화를 가능하게했다.
유럽은 바다로 진출해 신대륙을 발견하면 엄청난 부와 명예가 따라왔기 때문에 항해기술의 발전이 국력과 연계되는 상황이었기에 항해기술이 많이 발전할 수 있었죠 반면 조선은 쇄국정책을 중심으로 중국정도와 무역을 하던 국가라 바다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삼각돛이 필요가 없는 국가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때도 많이 아쉬웠지만 그 이후에도 세계사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조선의 마지막이 좋지 못했죠.
제가 주식에 관해 잘 모르는 부분도 많고, 유튜브에 워낙 전문가들이 많아 주식관련 내용을 제가 만드는 것은 부담이 커 신중히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주식의 역사에 관해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계획하고 있는 자료를 만들면서 조금씩 자료를 모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캠핑용 소화기 : link.coupang.com/a/W0kE3 원터치텐트 대형텐트 : link.coupang.com/a/W0sMk 캠핑용 냉장고: link.coupang.com/a/W0whh 캠핑용 쓰레기통 : link.coupang.com/a/W0wJN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동물이나 곤충들이 피하는 기피제도 찾아 봤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큰 효과는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