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년 임진년 충무공이 삼각 돛의 원리까지 께쳤다면 노젖는 병력을 줄이고 화포 운용을 늘려 거북선, 판옥선의 화력과 속도를 크게 증가시킬수도 있었지만 한중일 전부 배 위에 기와집만 지을 줄 알았지 배의 항해능력을 결정하는 조선술은 동양이 서양에 크게 못미쳤음이라. 동서양간 조선술의 차이가 서양제국의 동양식미지화를 가능하게했다.
유럽은 바다로 진출해 신대륙을 발견하면 엄청난 부와 명예가 따라왔기 때문에 항해기술의 발전이 국력과 연계되는 상황이었기에 항해기술이 많이 발전할 수 있었죠 반면 조선은 쇄국정책을 중심으로 중국정도와 무역을 하던 국가라 바다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삼각돛이 필요가 없는 국가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때도 많이 아쉬웠지만 그 이후에도 세계사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조선의 마지막이 좋지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