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개냥이는 아마 어떤분이 데려가서 키울수도있어요....사람 손을 타니까요 더군다나 추운 겨울 이였다면.... 더 데려갔을 확률이 높아요 저도 제가 키우는 냥이 집앞까지 쫓아오고 애교부려서 추운 한겨울에 도저히 밖에 둘수없어서 데려왔습니다ㅎㅎ 좋은곳에서 잘 살수도있으니 ㅠㅠㅠ 걱정은 조금만 내려두셔요
13일..저희 딸 두마리중 한마리가 아파 병원까지 주말에 야간진료라..힘들게 병원찾아가 진료받고 약받고..아침에 약먹이고 나갓다 집오니까..잘 자더라구요.....안믿겨져..그대로 두고..다시 들어가서 봣는데..차갑게 식어 버려..아이댈고 손에 올려 아프지마라고 스다듬고 집 옆에 뭍어주고왔어요...너무 힘들어요.....요 딸램 한마리 마저 가면 더 이상 동물은 키울생각이 없네요...첫 애증하며 키운 첫 동물이자 마지막 동물이겠어요...아들이 사와 제가 애증하며 키우는 내딸들...이제 울 검찌...아프지만 말고 제 수명 다할때까지 엄마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사람 손을 탄 아이들이 제일 불쌍합니다 차라리 냉정하게 사람을 보고 도망다니는게 제일 안전한 묘생일듯 합니다 저역시도 길에서 길냥이들 사람을 보고 차라리 도망다니라고 밥만 주지 친근하게 만질려고 안합니다 괜히 저리 친해지면 진짜 더러운것들 한테도 애교 부리다 해코질 당한다 생각하니 맘이 ㅜㅜ 여러분들이 키우실거 아니면 처음부터 맘을 주지 마세요 길냥이로 사는게 집에서 갇혀 사는것 보다 어찌 보면 더 아름다운 인생일수도 ㆍ ᆢ 참고로 전 네마리 집사입니다 어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