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원래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제일 많이 읽거든요. 미스터리를 고를때는 아무래도 아는 작가를 고르는 게 가장 안전해서요. 근데 몰랐던 작가의 이름들이 나와서 좀 더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일본 미스터리도 좋지만 한국 미스터리도 추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춘향이 절세미인도 살인폭염가뭄 앞에 무력 ❤❤❤❤스웨덴 그레타툰베르크처럼 화이팅❤️❤️❤️ 환경운동, 자연보호 앞장 섰으면, 대구처럼 수도권서울 1억그루 나무, 천개 신세계, 한은본점 앞 분수대 만들기 운동 같은 것 대폭염, 지구종말수도권 대재앙 최대한 늦추고 멈춰야, 아파트, 아스팔트, 폭염 방사기 자동차가 그. 주범 강아랑 앞장 서 동참, 차 팔고 많이 부지런 떨면 돼요,, ❤❤❤❤❤❤❤❤
대부분 읽어본 작품과 낯이 익은, 혹은 좋아하는 작가들이 언급되어, 아.. 나도 나름 책을 좀 읽은 축에 속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너무 인상깊었던.. 어린시절 읽고서 정말 충격을 받았던.. 그 결말.. 잊을수 없었던 그 작품.. 다카노 가즈아키의 13계단도 나름 소개되었으면.. 싶었지만, 나오지 않네요. ㅎㅎ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이고 인상일 뿐이라 그냥 댓글에 적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기시유스케.. 작가가 언급되지 않은 것도 많이 아쉬워요~ ㅎㅎ
📌수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사랑받아 온 좋은 책을 소개하는 밀리의 콘텐츠, <올타임 레전드>! 책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올타임 레전드'라는 의미에 맞는 좋은 책을 발굴하고, 널리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콘텐츠입니다. :) <올타임 레전드> 영상에서는 구독 서비스 공급이 불가능한 도서, 전자책으로 제작되지 않은 도서 등 밀리에서 아직 만나기 어려운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밀리에서 다양한 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 중이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제마다 쉽게 풀어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세가지를 적어봅니다~ - 단순히 목표를 설정하는 것 보다 시스템을 구축하면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 + 주기적으로 시스템 개선하기 - 하이라이트 업무를 관리하여 그날의 핵심 업무 파악하면, 중요한 일 위주로 하루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음 - 감정 서핑(감정 라벨링)을 통해 불편한 감정을 관리하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됨
솔직히 내용 보다가 작가님께서 비행기를 못타시는 것에 대해서 그래서 이 작가님께 아쉬움이 남는다는 둥 배타면 안되냐는 둥.. 본인들의 트라우마라면 그렇게 가볍게 얘기하셨을지… 참 무례하고 무지한 언행에 바로 더이상 볼 의지가 없어졌습니다. 아마 모르시겠죠. 본인들의 언행이 무례한 것 조차
일본의 미학이나 유럽의 철학과는 다른 우리의 철학이 탄생했으면 합니다. 여기저기서 따온 단어들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메이지 유신시대 일본식 단어나 평소에 걸리적거리는 라틴어나 영단어가 많네요. 이런 문제없이 내 감정이나 행동을 온전히 표현하려는 욕구가 한류를 타고 새로운 단어나 문화를 만들어내고 철학으로 정제됐으면 좋겠네요. 시대에 뒤떨어진 일본 문화를 현실에서 보고 싶진 않네요. 거북하고 짜증남.
시간의 힘을 이겨낸 소설들이 밀리의 서재에 너무 많아서 최근에 쓰여진 소설을 읽어야 하는지 조금 의문이기는 합니다. 시간은 유한하고 읽을 수 있는 책은 한계가 있으니.. 그리고 4050세대의 민족주의 정서가 있는 책이 표지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최근에 쓰여진 한국 소설은 거의 반사적으로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