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상에서 소개한 책을 생각이 많고 예민해서 걱정을 달고 사는 사람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 역시 걱정이 너무 많아서 강박증이라는 병을 13년간 달고 살았는데 손하빈 대표님이 영상 속에서 말씀하신대로 삶의 회고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내 삶의 무의식적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 패턴을 파악하닌깐 내가 진짜로 하고 있는 걱정과 그에대한 해결법이 보이더군요. 저 역시 이 방법을 통해 강박증이 많이 완치되었습니다. 저는 회상과 회고의 차이가 회상은 단순히 내 삶을 나의 관점에서 나의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며 회고는 제3자의 관점에서 나의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오늘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책 읽고 저 역시 반복적인 회고와 그로 인한 삶의 패턴 발견을 통해 13년간 투병했던 강박증 완치기를 시간이 날때 책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진행 해주신 아랑님과 좋은 책을 추천 해주신 손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